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0-24 23:25
[기타경제] 3분기 경제성장률 0.4% (속보치)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2,607  

art_15718960727502_989502.jpg


● 전분기 대비 0.4% 증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
(2019년 분기별 전분기대비 성장율 : 1분기 -0.4%, 2분기 1.0%, 3분기 0.4%)


● 성장 기여도
           2분기 -> 3분기
정부     1.2%p -> 0.2%p : 2분기 조기집행으로 3분기 여력 제한
민간    -0.2%p -> 0.2%p : 내구재 소비 늘었으나 의류, 해외여행 등 준내구제 소비 줄어
순수출              1.3%p : 1년만에 플러스로 전환


● 업종별
제조업 2.1% 성장, 농림어업 1.4% 성장, 서비스업 0.4% 성장
건설업 -4.0%
전기·가스·수도사업 -12.3%


● 4분기 0.97% 성장해야 올해 연간 2% 성장 달성 


ps. 이번 발표는 속보치로 이후 발표될 잠정치와 0.1%포인트 가량 오차가 날 수 있음




----------------------------------------



위 그래프의 국내총산생 항목들 중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이

민간소비와 재고증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의 생산활동(투자, 생산, 재고)은 민간소비 및 수출입과 직결되어 있는데

그래프 수치로 봤을 때 불황심리로 인해 민간소비가 아직 매우 신중한것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 기업의 생산활동 전반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투자쪽에서는 건설투자가 상당히 줄었는데 

정부에서 4분기에 SOC 등 공공건설쪽을 늘리기로 했으나 실제 투자가 집행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4분기 내에 실효가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그래프에 설비투자가 0.5% 늘었는데 반도체 장비 등 기계류 투자는 줄었다고 합니다.

이는 아직 반도체 경기가 출하물량은 소폭 늘었으나 가격수준이 회복되지 않은 결과로 보입니다.



수출입 측면에서는 수출이 4.1% 늘었고

순수출(수출-수입)의 성장 기여도가 1년만에 플러스로 전환된 것이 눈에 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10-24 23:25
   
탑동보말 19-10-25 00:24
   
문재인 정부에 가장 아쉬운것이 건설부문입니다.
토목공사니 토건족이니 삽질경제니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있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제가 택시기사라서 건설쪽 일하는 손님들 애기 들어보면 요즘 건설경기가 IMF때보다도 더 안좋답니다
건설경기가 이래놓으니 건설쪽 이분들이 씀씀이가 굉장히 좋으신 분들인데 이분들이 씀씀이를 줄이게되니
3차산업쪽에서도 곡소리가 나오고 연쇄적으로 악화되고 잇는것이 아닌가...
정부에 계신분들이 이론에만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실물경제도 좀 들여다보면서 경제정책을 수립하셨으면 합니다
     
마이다스21 19-10-25 00:30
   
사실 그런 비판이 정권 초부터 있었는데
글로벌 경제까지 안좋아지는 바람에
당장 올해 예산에도 SOC가 대폭 증가한것입니다.
또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큰폭(정부안 기준 13% 증액)으로 늘린다고 하니
건설부분이 조금이라도 살아나겠죠
     
귀요미지훈 19-10-25 00:41
   
탑동보말님 말씀에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위 마이다스님 말씀처럼 정부에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늘리고 집행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으니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정부의 건설투자는 효과면에서 민간의 투자보다 약하고 일시적 처방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민간부문의 투자가 살아나야 건설부문 전반이 살아나는데
글로벌 경기불황에 따른 기업의 투자심리 위축,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여러 변수가 있어
쉽지 않은 사안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19-10-25 00:54
   
우리나라처럼 발전된 선진국은 건설수요가 갑자기 폭발하지 않습니다.

시기에 따른 적절한 수요가 있는 건 데, 그걸 미리 땡겨 지으면 나중에 지을 게 없죠.
자연스레 건설경기는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경기활성화를 위해
수요도 없는 SOC건설을 하면 텅빈 도시,텅빈 공항,텅빈 지하철같은 중국꼴 납니다.

쉽게 말해서, 이명박근혜시절 가불로 땡겨 쓴 걸 메꾸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우갸갹 19-10-25 02:46
   
문재인 집권 초반 토목관련예산 딱 멈추는 걸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마디로 '빚내서 집사라' 워낙 가불로 땡겨쓴게 많았거든요.
3년차부터 soc 투자가 보이는데 실물로 느껴지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죠.
     
할게없음 19-10-25 02:01
   
건설경기부양은 웬만하면 지양하는게 좋긴합니다. 투자 대비 효율이 가장 안좋죠. 그야말로 임시방편일뿐 돈으로 사는 성장률 치트키 같은 개념이죠. 더군다나 이전 정부들이 워낙 많이 써먹어서. 뭐든 순리대로 가는게 좋습니다
대팔이 19-10-25 08:35
   
불황심리로 인해 민간소비둔화에 언론책임이 절반 이상 됨.......
설중화 19-10-25 09:40
   
야당 지지 한다는 크레인 기사... 대통령 바뀌고 한번도 일 못했다고 하더군요

슬퍼야 되는데 웃음이 나오더군요
새콤한농약 19-10-25 09:44
   
내년 선제적인 SOC 예산 투입하면 더 괜찮아지겠네..
OOOO문 19-10-25 10:48
   
얼마나 능력없으면

SOC 몰빵안하면 성장률이 2퍼도 안되는거냐 ㄷㄷㄷㄷ
     
앵두 19-10-25 10:50
   
해외 지표 보시고, 명박근혜 때 지표도 보시고 비판을 하라는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
     
깍두기 19-10-26 17:38
   
단순지표도 볼줄 모르는사람인데, 입체적 비교평가를 통해
분석해 본다는건 불가능할 듯 싶습니다.
이런분들 특징은,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보인다는거죠. ㅉㅉ
앵두 19-10-25 10:49
   
부동산 상한제 이슈로.. 서울 주변 아파트 분양이 거의 정지 상태...
새 아파트 공급 부족 사태가 3년 후 정도에 1년은 지속될 듯
방랑기사 19-10-25 13:19
   
경제분야 중 건설부분이 너무 큰것입니다.
 전체 경제분야 중 건설분야 줄어고 IT, 바이오 등 첨단분야 R&D에 투자해야 미래가 삽니다. SOC 98%이상으로 지금 추진중인 도로, 철도 안해도 됩니다.
 
 
Total 8,2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2498
8186 [기타경제] 3분기 성장세 꺾인 日.."韓 불매운동이 치명타" (12) 너를나를 11-15 7298
8185 [부동산] 한국경제) "해운대는 남겼어야지"…규제풀린 부산, 고삐… (10) 너를나를 11-15 5675
8184 [기타경제] 오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 (7) 귀요미지훈 11-15 3018
8183 [기타경제] (중국언론) 미국의 홍콩관련 규제, 중국정부 5%대 성장 전… (7) 귀요미지훈 11-15 3935
8182 [잡담] 올해 2019년 한미일 3개국 영업이익 1위 기업 예상실적 (17) 구루마 11-15 4030
8181 [자동차] 도요타..상반기 사상최대 실적..영업이익 15조원 찍어 (10) 구루마 11-15 3430
8180 [잡담] 앞으로 계속 될 소득주도성장 (19) 부두 11-14 2609
8179 [전기/전자] 모토롤라 폴더블 평가 (31) 쿨하니넌 11-14 7425
8178 [기타경제] 日 3분기 성장률 0.1% 그쳐…"韓관광객 줄어 수출 감소한 … (16) 귀요미지훈 11-14 4646
8177 [자동차] 일본자동차 실적 참사 '닛산 -85% 미쓰비시 -82%' (11) 보미왔니 11-14 3763
8176 [기타경제] 네이버 라인-야후재팬 합병 추진 (9) 귀요미지훈 11-14 3489
8175 [전기/전자] 레노보, 삼성보다 뛰어난 힌지기술 선보여 (18) TTTTTTT 11-14 6344
8174 [자동차] LG화학, 인도 마힌드라와 쌍용차에 전기차배터리 공급 (6) 귀요미지훈 11-13 3544
8173 [자동차] 텔루라이드·쏘울, 미국서 '올해의 차' 최종후보 … (11) 귀요미지훈 11-13 3594
8172 [기타경제] 세금 안 내는 日 기업..서민들은 "못 살겠다" (15) 귀요미지훈 11-13 4378
8171 [전기/전자] 갤럭시 폴드 보호막, 일본제 대신 국산으로 대체 (11) 귀요미지훈 11-13 6521
8170 [기타경제] 사우디비전2030, 한국-사우디 협력 진행상황 (2편) (8) 귀요미지훈 11-13 3955
8169 [기타경제] EU, 현대重· 아람코 '선박엔진 합작사' 승인 (1편) (10) 귀요미지훈 11-13 3109
8168 [기타경제] '차보다 안전한 플라잉택시, 내년에 나옵니다" (4) 굿잡스 11-13 2389
8167 [기타경제] 낙동강에서 전립선암 세포 죽이는 미생물 발견" (2) 조지아나 11-13 2994
8166 [과학/기술] 국내연구진, 수소 생산 위한 전극소재 설계 핵심기술 개… (22) 프란치스 11-12 5264
8165 [기타경제] 한국에 긍정적인 미국경제지표,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 (1) 다잇글힘 11-12 3312
8164 [기타경제] 사막에 난방기구 파는 중소기업 파세코? (7) fymm 11-12 4000
8163 [주식] 경제지 일간지의 경제기사, 숫자로 팩트체크 (3) fymm 11-12 1228
8162 [금융] 노무라홀딩스 회계부정, 시세조작 판결 (12) 귀요미지훈 11-12 20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