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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4 05:27
[주식] 주식과 선물의 혼용 운영.
 글쓴이 : 눈팅중
조회 : 1,049  

주식의 단점들은 몇가지로 나뉩니다.
1. 한방향의 매매만 가능하다.
    주식은 주가가 올라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2. 재료의 거점에서 오는 정보는 막혀있다.
    정보의 접근성은 내부 관계자로 제한이 되며 시장에 노출되기까지는 신뢰도를 가지지 못한다.
3. 왜곡된 정보로 가치 훼손이 심하다.
    핸들러의 차트 다듬는 과정과 손털기에는 시장을 교란시키는 정보가 난무해서 바른 판단이 어렵다.
이외에도 분석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의 요구량이 많은 편이고요.

장점으론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업의 성향에 따라 수익을 배분 받기도 합니다.
단기던 장기던 수익률을 자기에 맞춰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선물의 단점
1. 기본적으로 운용자금이 많이 필요하다
    가상의 선물을 놓고 계약하는 방식이며 계약에 따른 계약금 그 계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증거금이 필요하다.
통상 계약금과 비슷한 수준의 증거금을 요구한다.
선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상이 함.
2.변동성이 가파르다.
  한시간 전에는 급등을 하다가 한시간 뒤엔 상승분 전체를 반납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3.시장 참여자의 분석이 어렵다.
  해외선물 거래시 외국 거래소에 외국인과 같이 거래를 하는건지 로컬로 제한을 하는건지 아직까지 확인이 안돼고 있다.(증권사에 문의를 해도 확답을 못함)
참여자 분석은 주식에서나 선물에서나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알수 있다면 그만큼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음.
4.장기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만기가 설정되어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매달 특정날자에 강제청산을 통한 리셋을 한다.
월물 계약이 기본 룰.
그래도 방향성 투자를 고려하고 싶다면 직접 청산월물을 선택해서 매매하면 된다.
가령 이달 청산월물이 아닌 서너달 뒤의 월물인 내년 1-2월물 계약분을 거래하면 된다.

장점으로는 양방향 매매가 가능해서 추세적인 수익을 극대화 할 수있다.
지속적인 상승 후 기술적 조정구간의 반락에도 매매가 가능해서 수익이 커진다.

주식은 호가 선물은 틱이라 부르는 가격의 볼룜당 수익성이 차이가 크다.
주식은 최소 1원단위부터 호가가 존재.
선물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빅, 미니, 마이크로로 세분화 한다.

빅을 기준으로 틱당 1, 0.5, 0.1로 수익률이 차이난다.
수익이 줄어드는만큼 투자금도 줄어들어 부담이 적어진다.

오일 기준으로 틱당 만 원의 수익이 발생.
미니는 오천 원, 마이크로는 천 원의 수익.

시장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선물가격의 변동을 주는 주요 이벤트들은 실시간에 가까운 뉴스를 포함한 정보가 제공되며 개인의 역량에 따라 판독력이 달라지는 차이가 있다.
주식과는 다르게 정보가 오픈되어 있는 편이다.

주식은 종목선정에 있어 시장성을 확인해야 하며 산업군의 시장상황을 우선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거시적인 접근을 위한 투자라면 더더욱 분석이 필요해 지는 이유이고요.

Top Down 방식으로 불리며 숲을 먼져 보고 나무를 보는 방식입니다.
벌거숭이 산에 미래의 가치를 얼마만큼 부여할지 모를 일입니다.
울창한 산에 우거진 수풀이 형성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벌거숭이 산은 산림 강화 정책이나 산주인이 나무를 심지 않는 한 방법을 간구하긴 어렵겠죠.

현재 관심을 가지는 기업의 산업군 상황이 어떤가를 시장 상황에 비춰 분석할 필요성이 있는 이유입니다.

Bottom Up방식은 반대의 상황이며 기업분석에 있어 시장상황과는 별개로 기업의 파워를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시장 지배력이 어느정도인가를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쉽게는 독점기업에서 부터 절대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
또는, 경쟁사와의 기술격차가 커서 시장의 파급력을 확보한 기업들을 관심종목에 넣어두면 분석에 있어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BU(버틈 업)는 산업군의 시장상황과는 무관한 움직임을 보이는 기업들에서 찾을 수 있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향후 새로운 장비, 아이템 또는 기술에 필요한 재료나 기술력 또는 제조능력등이 반영되어 시장상황이 별로 우호적이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이 그렇습니다.

수요처에서 제품 개발이나 기술개발 또는 연구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지요.

위의 두가지 종목 선정방법은 기본적으로 가치투자에 근거를 둔 방식입니다.
대부분은 우량기업이 이에 해당 될 것이고요.

그러면 선물을 주식과 어떻게 연관을 짓고 혼용하는가 하면 우선 선물은 주식시장보다 선행해서 움직이며 주식시장에 영향력을 끼치게 되어 있습니다.

가령 유가의 움직임이 상승중이라면 산업군에선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기름을 정제해서 파는 기업의 수익성은 높아질 것이고 제조과정상 기름을 소비해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은 제조단가의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를 가늠해 볼 수 있겠지요.

또한 안전자산인 금등의 현물이 오르면 위험자산인 주식의 지수들은 하락하겠고요

하루이틀의 움직임을 통해 분석하면 위험한 판단이나 오판에 빠질 확률이 커집니다.
지속성을 관찰해야 하고 단기간 커다란 가격변동이 생겼다면 접근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마무리할 타이밍을 자꾸 놓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의 차트분석을 배우고 나면 선물 차트의 접근은 좀 더 쉽습니다.

덧셈 곱셈의 혼용 문제가 주식이라면 선물은 덧셈 뺄셈 정도로 조금은 수월해 집니다.

선물을 메인 투자로 삼고 헷지의 성격으로 주식을 운용하면 상호 보완이 되는 효과와 더블어 수익률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도 좀 더 깊이가 깊어집니다.

젊다면 회계를 공부하시길 강추 합니다.
재무뿐만 아니라 차트의 분석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 세력들이 작업 시작시 제일 먼져 투입하는게 회계사 입니다.
차트의  설계를 해주면 그것을 토대로 핸들링 하는 것입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신 분 10연상 터질 날 옵니다.
고맙고 정신 없는 글 죄송합니다.

말 하고 싶던 의미의 전달이 . . .
유투브를 통해서 영상으로 주식과 선물에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고 싶었는데 편집이 발목을 잡아 이지경 입니다.

매매는 내게 우호적인 시장일 때만 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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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맨 19-10-24 08:22
   
상당히 깊이 있는 글이네요 능력만 되면 같이 해보고 싶지만 주식하는것도 벅차서리...

아무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뭐꼬이떡밥 19-10-24 11:25
   
역시 선물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주식만으로도 벅차~
눈팅중 19-10-24 15:35
   
주식의 기초에도 끼지 못하는 종목 선정방식이라 쓰면서도 불안했습니다.
차트 분석법 보다는 심리와 경제의 기본개념을 먼져 배워야 하는데 대부분은 생략하거나 무시하고 필요성을 인식하지 안으려 하죠. 그래도 중요합니다.순간 불쑥 생물처럼 튀어 나오는 심리적 불안함에 지배 당하면 매매는 꼬이기 시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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