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실패, 현재 진행중인 디스플레이, 배터리, 전기차 등도 실패 확정적.. 왜 실패할 수 밖에 없는지 본인들이 모르는건지.. 아님 일단 떨어지는 떡고물이 많으니 실패해도 상관 없다는게 더 정확한 듯.. 기업들은 망해도 그 와중에 챙기는 놈들은 다 챙기니.. 결국은 인민들에게 1/n로 삥뜯는 한 방식..
요새 조선산업이 대표적이긴 하죠. 문제는 일정 성장률 이상 유지되면 괜찮은 전략이지만, 조금이라도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상당한 독으로 작용합니다. 무엇보다도 중국의 통계가 엉망이라 이게 잠재적 불안요소입니다. 경제전문가도 투입된 자금에 비해 산출이 너무 뻥튀기되어서 신뢰하기 힘들다고 하죠. 예를 들어 우리도 마찬가지였지만, 인프라하나 깔면 그것에 대한 기대효과가 부풀리게 마련인데, 유령도시, 유령도로(몇 백킬로 가도 휴게소 없는), 유령 고속철도(몇 개 노선은 하루에 두 세번 운영) 등이 많고, 윗 분들도 지적했듯이, 반도체 기계 등 산업설비만 수입해 놓고 나머지 자금은 빼돌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쳐들인게 있으니 성장은 하겠으나, 우리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안겪을리 없고, 무엇보다 체제가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