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실패, 현재 진행중인 디스플레이, 배터리, 전기차 등도 실패 확정적.. 왜 실패할 수 밖에 없는지 본인들이 모르는건지.. 아님 일단 떨어지는 떡고물이 많으니 실패해도 상관 없다는게 더 정확한 듯.. 기업들은 망해도 그 와중에 챙기는 놈들은 다 챙기니.. 결국은 인민들에게 1/n로 삥뜯는 한 방식..

자국기업을 감싸더라도 외국기업과 어느정도 경쟁을 시키면서 키워야 하는데 
중국처럼 극단적으로 대놓고 양아치식으로 자국업체 감싸기는 오히려 독이 되죠.
큰 놈이든 작은 놈이든 덩치와 상관없이 체력이 약하다는 거....

보조금이 완전 중단되고 완전경쟁 상황이 되면 쓸만한 놈들이 과연 있을지?
해외진출은 커녕 자국내에서조차 싹 다 몰락할지 장담할 수 없다는거...

보조금 등 중국정부의 지원을 빼버리면 중국업체가 지배력을 가진 산업은 없음.
전기차 배터리도 마찬가지...보조금으로 중국내 점유율 따먹기..
해외에서 파는 것도 정부 보조금을 등에 업고 가격후려치기로 파는거...대표적인 예가 화웨이

작년 중국정부 발표에 따르면 여전히 핵심 부품 및 소재 95%이상을 수입에 의존 중인데
보조금만 때려 붓는다고 경쟁력 있는 소수업체가 생길리가....

돈지랄 오지게 하는 중국축구...요즘엔 동남아 국가들한테도 털리고 있음.

기술격차는 대부분 시간격차인데 돈과 인력을 때려넣어 그 격차를 줄이고 있죠...

국가 보조금으로 살려놓고 다죽인다음 독점

국가 보조금으로 돈버는 장사 하고 보조금 중단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는 걸로 아는데...

얘네들 전략중엔 자기들 카피해서 팔아먹으면서 힘들어진 기업들 원천기술가진회사 먹어치우는거였죠.

중국은 메이드인차이나가 설명해 주듯
지구공장이라 일컫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산업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중국에 공장을 짓겠다는 세계 유수의 업체들은 중국이라는 낮은 인건비와
어마어마한 내수시장을 잡겠다는 의지로 그렇게 중국에게 무상에 가까운
기술과 인력을 공급해줬습니다.

90년대가 그런 과정이였다면 2000년대는 그런 공장에서 습득한 기술을 갖고
진정한 독립을 위한 메이드인차이나를 구축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남동공단과 같은 많은 공장들이 중국에게 통째로 뺏기고
탈취당하고 기술도륙을 당하기에 이릅니다.

2010년부터는 중국은 세계1류라는 중국몽을 실현하기위해
그간 모아둔 돈으로 중국내 모든 공장을 최첨단으로 바꾸기 시작하죠

거지꼴을 못벗어나던 중국이 미국과 수교를 하자마자
가까운 대한민국은 장미빛 영광을 좇아 중국으로 건너갔지만
사실 중국에게 흡수되는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트럼프가 등장하더니 중국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고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이제서야 중국에서 발을 빼기 시작
그 파장은 중국산업의 근간을 흔들정도로 막강한것 같습니다.

치킨게임으로 경쟁사 고사시키고 독점하려는 수작인데...
중국이라서 안통함

그 보조금도 실상은 짱께 독재 공산당이 부정 축재 하려고 빼 먹고 하부에서 또 이리 저리 처먹고 실질적으로 투자되는 비율은 더 적어질 듯

외국기업에게 배타적이고 폐쇄되면 각국에서 경제보복 할 것입니다.

요새 조선산업이 대표적이긴 하죠. 문제는 일정 성장률 이상 유지되면 괜찮은 전략이지만, 조금이라도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상당한 독으로 작용합니다. 무엇보다도 중국의 통계가 엉망이라 이게 잠재적 불안요소입니다. 경제전문가도 투입된 자금에 비해 산출이 너무 뻥튀기되어서 신뢰하기 힘들다고 하죠. 예를 들어 우리도 마찬가지였지만, 인프라하나 깔면 그것에 대한 기대효과가 부풀리게 마련인데, 유령도시, 유령도로(몇 백킬로 가도 휴게소 없는), 유령 고속철도(몇 개 노선은 하루에 두 세번 운영) 등이 많고, 윗 분들도 지적했듯이, 반도체 기계 등 산업설비만 수입해 놓고 나머지 자금은 빼돌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쳐들인게 있으니 성장은 하겠으나, 우리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안겪을리 없고, 무엇보다 체제가 문제라고 봅니다.

[기타경제] 중국의 산업지배 전술? 감사^^

[기타경제] 중국의 산업지배 전술?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