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0-18 23:27
[과학/기술] 국내연구진, 일본에서 70% 수입하던 투명전극 신기술 개발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9,089  

스마트폰 터치패널이나 각종 IT기기의 디스플레이 제작에 사용되는 투명전극
지금까지 일본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70%에 달해..

윤창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노·광융합기술그룹 박사팀은
플라스틱 소재에 레이저를 활용한 물리적 방법을 통한 투명전극 기술 세계최초 개발

- 기존 방식보다 간편하고 제작비용도 저렴
- 쉽게 깨지던 단점도 극복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폴더블 태양광 패널, 웨어러블 기기 등에 활용 가능

이번 성과는 9월 재료분야의 세계적 권위지 머티리얼스 호라이즌스에 게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10-18 23:28
   
배신자 19-10-18 23:43
   
좋네요 빨리 양산돼서 일본 부품을 대체하기 바랍니다.
빈밥통 19-10-18 23:44
   
박수~~~~~~~~~~
     
유일구화 19-10-19 09:53
   
짝짝짝
혹뿌리 19-10-19 00:01
   
우리가 왜구를 먹여 살렷구만,,,
     
drizzt0531 19-10-21 23:40
   
드디어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한 느낌이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draw 19-10-19 00:27
   
엔지니어분들 열일 하시네  ,  언능 언능 상용화 ㄱㄱㄱ
할게없음 19-10-19 02:29
   
짝짝짝 기술 개발 소식이 가장 듣기 좋은..
유랑선비 19-10-19 03:21
   
더 싸고 좋게 만들수있었는데 안하고 있었던 것뿐.
보노가가 19-10-19 05:00
   
굿 빨리 상용화하면 좋겧습니다
사이공 19-10-19 06:28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게 많은데 국내 대기업이 도입안한게 많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도입에 따른 검증과 시간도 걸리고 또한 일본이 가격을 내린다고 하죠 이미 감가가 끝난 시점이 많아서 내려도 이익을 본 시점이고 그전까지는 독점적이라 비싸게 팔아도 어쩔수없이 살수밖에 없는 구조라....
정신사나워 19-10-19 11:06
   
일본이 많이 쓰는 수법이 대체할만한 기술 개발되면 가격을 내려서 싹을 자르려고 하죠. 우리니라 대기업도 대체기술을 무기로 일본 회사에 가격 협상에 이용해서 가격 내리는데만 이용함. 우리나라 기업들도 정신 차릴 때 됐음.
방랑기사 19-10-19 11:44
   
수고하셨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상용화 성공합시다.
jjmlove 19-10-19 15:46
   
제가 원래 겨울철에 정전기가 심해서 금속물체를 만지는데 극 예민한데 스마트폰 쓰면서 거의 없어진거같아요  스마트폰 터치 방식이 인체의 정전기를 통한거라 하루종일 소비해버려서 그런걸까요?  ㅎㅎ
황악사 19-10-21 11:06
   
하나씩 하나씩 따라잡고 있네요
멀리뛰기 21-01-02 18:06
   
[과학/기술] 국내연구진, 일본에서 70% 수입하던 투명전극 신기술 개발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12 08:26
   
[과학/기술] 국내연구진, 일본에서 70% 수입하던 투명전극 신기술 개발 감사^^
 
 
Total 5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3 [과학/기술] 눈 떠보니 후진국?…한국 AI 핵심기술 '0'|지금 … (4) darkbryan 04-17 1495
502 [과학/기술] [日 반응] "美, 삼성에 보조금 1조엔 지급" vanco 04-15 1807
501 [과학/기술] "한국이 어쩌다 이 모양" 꼴찌 추락…중국에도 밀려 '… (1) 가비 03-03 1628
500 [과학/기술] 과학기술 중국에 첫 추월‥이차전지·반도체도 위험 욜로족 03-01 978
499 [과학/기술] "기록 검토 못해" 싱겁게 끝난 세메스 반도체 영업비밀 … 이진설 02-22 1244
498 [과학/기술] "예산 없어" 美 제안 거절...우주업계 "기회 놓치다니" 비… (3) darkbryan 01-30 1641
497 [과학/기술] 中 아이폰 금지령... 국내 기업 소용돌이 (2) 가생이다 09-10 1651
496 [과학/기술] 군집드론 선도자 서정호 군집텍 대표 "고정관념 깨야 혁… 이진설 08-03 1510
495 [과학/기술] 반도체 '2나노 전쟁' 재점화…TSMC 선공에 삼성 바… (14) 나이희 06-11 3558
494 [과학/기술] 국정원 '레이더망'에 걸린 中연구원…의료로봇기… (14) 대팔이 06-10 5249
493 [과학/기술] 수도권에 300조 투입해 세계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 (4) FOREVERLU.. 03-15 2459
492 [과학/기술] 삼성 반도체 30년의 수레바퀴..한·미·일 기술史 (5) 나이희 12-27 6018
491 [과학/기술] DNA 분석 대중화 시대 이름없는자 10-02 1604
490 [과학/기술] 6G 표준 선점 경쟁 뜨겁다 (7) 가생이다 08-08 2362
489 [과학/기술] "탈원전도 안되지만, 우리지역 폐기물도 안돼".. 친원전 … (5) 가생이다 08-07 2308
488 [과학/기술] 서울-부산 20분, 하이퍼튜브 개발 본격화 (5) 가생이다 08-07 1806
487 [과학/기술] "日 무시했지만"…韓 소부장, 삼성 3나노 반도체 '언… (4) 나이희 07-27 8494
486 [과학/기술] SMR 의 문제는 핵폐기물 (6) 이름없는자 06-05 2541
485 [과학/기술] SMR 은 경제적으로 의미 없고 다른 방향에서 봐야함. (5) 이름없는자 06-04 2294
484 [과학/기술] 尹정부 초격차 기술이라더니…'SMR' 예타 1840억 삭… (29) 케이비 06-01 7932
483 [과학/기술] `무어 법칙 한계` 넘어설 `초고집적화 반도체 소자` 실용… 나이희 05-13 2428
482 [과학/기술] 미래의 인공지능 넷플릭스 TV에 대한 상상 (2) 이름없는자 05-12 2596
481 [과학/기술] "가스 누출 꼼짝 마"..나노 섬유로 감지와 차단까지 (1) 굿잡스 04-24 2136
480 [과학/기술] "버려지던 가축분뇨 발전폐열, 시설온실 난방온수로 활… (1) 굿잡스 04-19 1739
479 [과학/기술] 세계 최초 LTE-R 기반 열차 달린다. (1) 굿잡스 04-18 306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