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기사는 전범국이 매국노을 섭외해서 한글로 기사처럼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전범 언론이 한국에서 이런기사가 올라 왔다 하면서 전범왜구에게 방송하는 방식이에요

일본도 일본이지만...생활가전이 700억 달러나 팔릴리가 없는데... 우리랑 일본 합쳐서 1500 억 달러도 말이 안되고;;

생활가전에 배터리, 패널 이런걸 전부 포함시킨건가? 모르겠네요;

기사를 잘 읽으세요.

전자기업만이 아니라 자동차 제약등 다른부문 다 포함한  이야기입니다.
전자기업의 경우 반도체 휴대폰은 일본대비 10배이상 낫다고도 적혀있어요.
다만 생활가전 인터넷부문은 매출규모 역전되었다고 나온거고 전자기업
매출이 일본 절반이하다라는 내용 아닙니다.

매출규모에서 크게 밀리는 건 제약등 여타 업종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매출규모는 각사별 공시가 이루어지고 구체적 매출내역
역시 기업측에서 적절하게 공개하고 있기에 취합하는 수준이어서
딱히 크게 조작할 여지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생활가전만 아니라 생활 가전에 다른 부문도 취합해놓고 상위 3사가 어디인지 공개도 불투명하게 해놓은거 자체가 눈가리기 아웅식으로 목적을 가지고 저런걸 만든게 맞네요

자세한 자료들은 유.료.이고 기업 증권사 등 대상제공이죠.
주요상위 기업 어디고 뭘 기준인지 알려면 돈주고 사보시면 될 듯 하네요.

애초에 저런자료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등에서나 사보는 자료지
개인 일반인 대상 뉴스에 내용 다 공개하지는 않죠.

언론에서 나온 일부 발췌본은 그냥 언론쪽으로 공개가능한 맛보기자료수준이고 IHS니 어디어디니 하는 유명해외 조사업체들도 마찬가지고 구체적 자료는 돈 주고 사봐야 합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news.samsung.com/kr/%25EC%2582%25BC%25EC%2584%25B1%25EC%25A0%2584%25EC%259E%2590-2018%25EB%2585%2584-4%25EB%25B6%2584%25EA%25B8%25B0-%25EC%258B%25A4%25EC%25A0%2581-%25EB%25B0%259C%25ED%2591%259C&ved=2ahUKEwjJ6-r2r5rlAhUjIqYKHeB7CakQFjACegQIAhAB&usg=AOvVaw0-P8uw1HNW_2PKqhXyvcwH

삼성  2018년 CE부문 연간 매출 약 42조

http://m.ddaily.co.kr/m/m_article/?no=177596
LG는 H&A HE사업부가 각각19조 16조 매출인데

삼성이나 LG나 저부문들 속에 완전 생활가전이 아닌 BtoB사업
일부 포함이니 + - 하면 연간 70조 대 매출 말 안되는 거 아닙니다.

2014년보다 2018년의 한국기업의 생활가전 매출규모가 줄어서 오류인가 했는데
삼성의 2014년 CE부문 매출이 50조대였고 LG역시 근소하지만 2018년보다 수천억 더 컸는 걸로 나오는 거 보니 TV셋트사업등에서 격해진 가격경쟁으로 매출이 줄은 게 맞는 거네요.

http://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02091

2014년 대비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프리미엄 상품군 매출이 늘고 저가 상품매출이 줄었거나 일부 사업부 변경에 의한 차이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매출만 보면 위 기사의 달러매출로 보았을때 10% 이상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데
원화매출로 환산해보면 5%도 안됩니다.
영업이익은 오히려 250% 정도 늘었네요..

기사가 묘한 건 있어요...

기사의  저 자료는 매출기준이니까요. 매출이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매출부문도 참고를 하는 부분이 있으니 매출기준 취합하는거죠.

예를 들어 TV셋트기준 업계순위도 매출액 베이스나 출고수량 베이스로 하죠.
비단 TV만이 아니라 자동차 제작사 순위도 매출이나 출하량 기준으로 해왔듯  말이죠.

삼성 매출 원화기준 (당근 미우나 고우나 한국기업이니 자료도 원화기준으로 IR제공하죠.) CE부문 매출 규모가 50조에서 42조로 16%줄었습니다.
저 자료의 달러화베이스 한국기업 생활가전 801억에서 708억달러는 약 12% 준 거고요. 구체적 산정 기준 보려면 역시 자료 돈 주고 봐야 알겠죠. 뭔 근거인지..

것보다 일본 기업들 IR정보 대충 훓어봐도 생활가전부문 838억달러 뽑아내기 어려워보이는데 해당업체가 어딘지 궁금은 하네요.

파나소닉이 어플라이언스부문 2조 7천억 엔 매출인가 하던데 (기업전체로는 8조엔 수준) 어플라이언스 부문도 BtoB 섞여있어서 ㅋ
여타 히타치니 소니 같은데 둘러봐도 합쳐서 838억달러 나올 수 있나 싶긴한데 구체적인 자료는 역시 사봐야겠지만요. ㅋ

흠..일본 가전이 남아있었구나.....게임기는 가전으로 들어갈까요?

저게 맞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일본의 가전 3사라면 소니, 마쓰시타(파나소닉), 히타치 또는 샤프일텐데 여기 모든 사업부문을 다 합친 작년 총 매출이 190조원 정도입니다. 근데 가전매출이 100조원이 넘는다구요?

도대체 어떻게 합쳤길래 이딴 소리가 나오는걸까요? 마쓰시타의 재무제표상 가전제품을 의미하는 Appliances(여기에는 BtoB용 각종 전기 설비도 포함되는 관계로 엄밀하게 가전부문 전체도 아닙니다.)의 매출액이 약 27조원이고, 소니의 가전부분(HE&S)도 13조원 수준이며, 히타치 5조5천억, 샤프가 3조 수준에 불과합니다. 100조원이면 일본의 가전부문 전체를 합쳐야 나올까 말까한 수준인데 도대체 어떻게 합쳤길래 저런 황당한 숫자가 나올까요?

포인트는 "생활가전" 이란 단어네요. 얼핏 냉장고? 티비? 이런거 생각 할텐데 저기에 모든게 다 섞여 있다 보니... 의도 된건지 멍청한건지는 논외이구요.

일본 내수가 워낙크니(대략 3조달러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내수에서 파는 물량만 따진다면 저숫자가 안나올거 같진않긴함...
문제는 한국 기업과 비교시 해외매출 비중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지않을까 싶네요.
삼성, lG는 못해도 해외매출 비중이 70%은 넘는걸로 알고있고 일본은 50%도 안될듯.
그리고 한국3사라면 삼성,LG, 그리고 대유위니아(대우전자)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 내수가 일본보다 훨 큰데 거기서 삼성  lg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괴랄하죠.

통계란게 기준잡기 나름이죠. 생활가전이면 대체 어느 정도까지 포함인지 알 수가 없네요.
냉장고, 세탁기 같은 큰 품목만 생각하기 쉽지만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될 수 있으니까요.
한국업체들이 생산하지 않는 전기면도기, 헤어드라이어, 전기 안마 의자 등의 가정용 의료용품들, 게임기 등등을
모두 저 기준에 포함시켰다면 숫자가 어떻게 나와도 이상하지 않죠.

동남아에서는 아직 일본세가 쎄지 않나요? 아프리카에서도.

식료품이 포함되지 않는 한 저 수치가 나오긴 어렵죠.  생활가전이 매년 바꾸는 물건도 아니고...
합리적 의심도 필요한데 워낙 숫자 장난질이 많은 이력이 있는 넘들이라...

[전기/전자] 한국 가전 기업이 일본 가전 기업에 밀린다고 나오네요 감사^^

[전기/전자] 한국 가전 기업이 일본 가전 기업에 밀린다고 나오네요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