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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3 10:39
[기타경제] 삼성 "일본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글쓴이 : 너를나를
조회 : 7,982  

삼성 팩폭.jpg

맘에 든다. 삼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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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19-10-13 10:48
   
2개월 전 기사..
지금 실제로 이렇게 실행하고 있는지는 미지수 아닌가?
2년 정도 후에 결과를 보면 알겠죠..
     
미데카아 19-10-13 11:49
   
할거라 봅니다. 경제 논리로 봐서도 해야 하는게 맞죠. 또 언제 이렇게 부품공급을 무기 삼아 딴지 걸지 모르니 탈 일본 하는게 맞죠.

그리고 그보다 큰게 이재용이 삐진게 크다 봅니다. 속이 좁은 양반이라 함 삐지면 오래감.
일본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망신 당하고 와서 상당히 열 받은 상태죠.ㄷㄷ
          
도나201 19-10-13 16:36
   
이재용 일본방문에서 일본기업들에게 무시당한것이 얼마나 중대한 사항인지 아직도 모름.
경영권과 직결된 문제임.
즉, 삼성권력승계중인 이재용회장이.. 일본에게 무시당함으로 인해서
자칫 권력승계구조에 저항하는 세력에게 빌미를 만들어주게 됨.

이에 따라서 강력한 탈일본은 어쩌면 .. 권력승계구조에 확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상황이라는 것임.

일본 반도체 소재산업은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게 맞음.
이제껏 한국기업들의 경쟁구도에서 협력구조로 가면서.

일본기업과 수익의 초격차발생구조가 되어버림.

특히 아무리 lg의 삽질이 이어진다고 하지만,
lg가 잘하는 것은 기업간의 협력체계적인 마인드는
세계제일이라는 것임.

비록 손해를 보더라도  기업의 공생마인드는 lg보다 나은 기업이 없다라는 것임.

sk, 특히 한화  이두기업은 이상하게 전애국적인 마인드가
굉장히 잡혀있기로 유명함.

그와중에서 삼성과의 협력은 현상황에서 무리없이 진행될수 있다라는 것임.

이제껏 삼성의 수익률창출에서 지금은 경영권사수로 바뀌면서
어느정도의 출혈이 예상되더라도
국내기업과의 협업이라는 차원이.. 굉장히 수월하게 넘어갈수 있다라는 것임.

특히 한화의 군수방위업체를 넘겨준상황에서
일본의 군수방위업체에 납품되던 군수용 반도체 및 특수소재부품관련해서는
긴밀한 협조체계가 들어간다라는 것.

이게 가장 무서움.

일본에서 경제제재의 가장 큰목적은 바로 군수업체에 관한 발전저해가 가장 큰 목표였음.
이부분에서 모든 부품을 국산화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과
다른 공급처 수급발주로 인한 개발시기 지연이 발생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이부분에서 한화로서는 숨통을 틔이게 만듬.

eotgp관련해서 신형비호에 장착된 360도 전방위 시각감시감응장치는
전량국산화로 바뀜.

이걸 바탕으로 엄청난 체계개발이 가능함.
거기에 삼성의 이미지화소반도체가 개발됨으로 인해서 1억화소급이 개발되면.

전자센서에 의한 열영상장치개발의 국산화를 이루게 됨.
특히 파운더리.. 부분으로 들어가면 더 웃긴상황이 발생하게됨.


한마디로 일본이 막으려 햇던 방산업체의 지연 및 압박이..
탈옥쇄의 계기를 주게 된다라는 것임.

삼성과 한화의 관계가 지금 상당히 서먹한 상황이였고.
박근혜정권의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던 한화.
삼성의 집중된 공격.
이사이에서.. 엄청난 .. 갈등구조를 하던 두기업사이의 협력구조가 자연스레 이뤄지게 되엇다라는 것임.

한마디로 일본..이 생각하던 방산기업의 압박이.. 전혀 통하지 않고,
오히려.. 개발속도만 앞당기는 결과로 이어지게됨.
다른생각 19-10-13 11:42
   
완전한 대체는 어차피 장기전임..
일단은 다변화부터 시작..
레블루션 19-10-13 12:10
   
전에 여기에서 기사나 글로 부품소재를 변경하면 공정을 바꾸고 테스트하고 하느냐고 시간은 물론이고 많은 돈이 든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규제때문에 돈과 시간을 들여 바꿨는데 또다시 공정을 바꾸고 한다는건 사실상 다시 하기는 힘들거라고 보여지네요 게다가 일본이라는 나라가 이번에 규제로 인해 불확실성을 확실하게 각인시킨것이 또한 크게 작용할듯요
스스787 19-10-13 12:10
   
오래된 기사를...
당시 삼성의 전략적 언플일 수도 있고
물론 지금도 변함 없다면 통쾌하겠지만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죠.ㅋ
마루스 19-10-13 12:46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저렇게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죠.....ㅋㅋㅋㅋㅋ
크림순대 19-10-13 13:37
   
예전 기사를 이렇게 올리면 지금 그런줄 알잖아요.

이후 나온 삼성 부사장 얼굴까고 나온 인터뷰에서는 탈일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음.

언플인지 언론사 망상인지를 곧이곧대로 그냥 믿는건 이제 없어져야.

특히 머니투데이 발은 소위 국뽕 기사가 많음.
darkbryan 19-10-13 18:05
   
예전기사 였군요, 또 다시 그런 상황인줄 알았습니다.
전쟁망치 19-10-13 20:06
   
그렇죠 위에분 말 처럼 장기전 입니다.
철저하게 계획하에 부품을 국산화 시켜야겠죠(또는 다변화)
당장 다 끓기는 힘들 겁니다.

물론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 할 수록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담은 조금을 영향을 들 주지 않을까 저는 생각 합니다
fymm 19-10-13 21:27
   
한국 기레기들 가짜뉴스는 정말..  빌어도' 라는 표현을 언론에 대놓고
말하겠냐 삼성임원인....

한국 기레기들은 가짜뉴스 안ㅆ는것들이 없어 에휴
1315 19-10-13 21:52
   
제 아는분이 한국에서 일본 반도체 불화수소 공장 다니고 있는데..
지금 역대급으로 주문 많이 들어와서 매일 야근한다고 하던데 ..
1315 19-10-13 21:53
   
불화수소 생산이 아니라 불화수소가 들어간 제품이였나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
프리홈 19-10-14 04:50
   
당분간 기존라인이나 공장에서는 일본산( 공급 가정시) 이나 개발되어 테스트입증된 국내산 또는 해외대체로 갈 것이라 보며. 일본산은 삼성의 동의하에 한국내 생산공장에서 공급하는 것을 제외하고 궁극적으로 국내산이나 외국대체품으로 가리라 봅니다.

신규나 미래의 생산공장은 주로 국내산, 또는 일부 해외대체로 갈 것이라 보이구요.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일본에서 경단련 소속 기업체 대표들 앞에서 소중한 고객관계를 유지하겠다는 것은 삼성의 전략에 따른 상기 조건하에서 성립된다 보여지네요.
꺼먼맘에 19-10-15 00:39
   
머니투데이 걸 가져오시다니 ㅋㅋㅋ
     
술먹지말자 19-10-15 16:23
   
무슨신문사던 사실이 중요한거지..이사람 마음이 꺼멓노
멀리뛰기 21-01-02 18:03
   
[기타경제] 삼성 "일본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8:24
   
[기타경제] 삼성 "일본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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