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0-11 01:08
[기타경제] (중국언론) 가치 폭락...규모 줄이는 中 일대일로 사업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7,271  

0004442273_002_20191010175348258.jpg


61개국에서 벌인 일대일로 사업의 가치가
2018년, 전년대비 13% 하락
2019년 8월까지 추가로 6.7% 더 하락
2019년 1~8월간 기계약 건수도 4.2% 줄어


이는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
올 7월 IMF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거의 0에 가깝게 떨어진 상태


미얀마, 시에라리온, 탄자니아 등의 국가들은 부채의 부담때문에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리기 꺼려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대출을 축소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사업을 취소시키는 등
일대일로 관련국들은 중국에 금전적으로 구속당하지 않기 위해 갈수록 더 신중해지고 있음


일대일로 사업은 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인프라를 건설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되었고
철강, 시멘트 및 그 외 건설자재 등 중국의 남아도는 제조업 생산력을 개발도상국으로
옮기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또한 중국의 국유기업들에 의해 수행되는 이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를 함으로써 중국 내수경제의 침체를 상쇄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왔음


지금까지 일대일로 참여국들에 1000억 달러가 넘게 투자되었으며 
건설 프로젝트의 가치만 해도 7200억 달러가 넘는 상황.
60여개국과 190건이 넘는 협력안에 서명했으며 해외에 82개의 산업단지를 공동으로 건설.
하지만 2019년 상반기에 중국의 해외 투자 및 건설은 전년동기대비 50% 넘게 폭락.


이유는 국제수지 악화와 위안화 가치절하의 두려움으로 인해 
일대일로 건설사업에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경화(Hard Currency)의 
사용을 제한했기 때문.
(*역자주 - 여기서 경화는 달러 등의 외화)


일대일로에 대해 회의론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올해 4월 열린 일대일로 포럼에서 
시진핑은 "일대일로 건설사업은 고품질에, 지속가능해야 하고, 탄력적이며, 적절한 비용에, 
포괄적이며 이용가능해야 한다"라고 강조.


하지만
국유 기업과 은행들에 대한 정치적 이해관계, 예산 재량권에 대한 제한 및 정부의 긴급구제 보증 등이
기존의 문제와 위험을 더 키우고 부채의 지속가능성 개선을 방해할 것이기 때문에
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


3줄요약

1. 경상수지 흑자 0, 국제수지 악화, 위안화 약세 등 경제가 안 좋아 달러가 부족해 해외에 쓸 돈이 없다
2. 일대일로 하겠다던 나라들도 슬슬 피하고 있다
3. 그래도 시진핑은 잘하라고 말하지만 시스템상 잘되기가 어렵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10-11 01:08
   
탄돌이2 19-10-11 01:40
   
수령의 지시로 나라가 돌아간다고 믿는 바보들!
홍석천 19-10-11 02:17
   
똥줄 타는 일대일로 제휴국들 ㅠㅠ
흰꽃샤프란 19-10-11 09:10
   
이렇게 되면
MB의 먹튀 자원외교와는 차원이 다른
인류 역사급 국부 유출(빼돌리기)...

중국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될 실패 사업이네...
테이로 19-10-11 10:56
   
중공은 30개로 나눠야 주변국이 평화가 온다
B형근육맨 19-10-11 19:58
   
이미 구조상 망하게 설계가 되어있는 나라라
어떻게 망해갈지 무척 궁금하네요
마루스 19-10-11 22:28
   
내년에 차이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할게없음 19-10-11 22:35
   
중국이 망한다면 시진핑이 그 촉발제가 될 것..
만년방문자 19-10-12 04:47
   
없는게 없는 나라에서 왜 도둑질만 하고 살까
참 불상한 새끼 들이다
 
 
Total 8,3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2809
8125 [기타경제] 소프트뱅크 투자 후폭풍…3분기 순손실 7조원 넘어 (8) 귀요미지훈 11-07 2410
8124 [기타경제] 은행으로 돈 몰려.. 총예금 1472조원 역대 최대 (3) 귀요미지훈 11-07 1579
8123 [금융] 은행별 사회적경제기업 대출/지원 현황 (1) 귀요미지훈 11-07 449
8122 [기타경제] 중부발전, 국내 최초 유럽 풍력발전 진출 (2) 귀요미지훈 11-07 981
8121 [과학/기술] 현대중공업의 제조업 기술과 KT의 ICT 기술이 만나면? (2) 귀요미지훈 11-07 1032
8120 [기타경제] 대한조선, 터키 대형원유운반선 2척 수주 (1) 귀요미지훈 11-07 2372
8119 [기타경제] [단독]아시아나 인수 접고, 화물전문 항공사 인수 나서는… (2) 너를나를 11-06 5498
8118 [기타경제] 재미있는? 한국이 주체인 경제 지표 이야기 (4) 눈팅중 11-05 4946
8117 [기타경제] 태평양 한데 묶은 '36억' FTA…수출 한국 득실은 (7) bts4ever 11-05 4644
8116 [과학/기술] 한전-LS전선, 세계 첫 '초전도 송전' 상용화 (7) 진구와삼숙 11-05 2404
8115 [과학/기술] 화학업계 "핵심 소재 대부분 국산화 가능"…'克日'… (7) 진구와삼숙 11-05 3342
8114 [기타경제] 삼성重, 미국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선박 설계 수주 (10) 귀요미지훈 11-05 2122
8113 [과학/기술] 바이오화학산업의 쌀 '바이오슈가' 제조기술 개… (5) 진구와삼숙 11-05 1294
8112 [자동차]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 카운트다운 (9) 귀요미지훈 11-05 1678
8111 [자동차] 현대차와 MS, 인도 최대 차량공유업체에 투자 (1) 귀요미지훈 11-05 742
8110 [기타경제] LS전선, 업계 3위권으로 부상 (5) 귀요미지훈 11-05 1581
8109 [과학/기술]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성공 (8) 눈팅중 11-05 2745
8108 [부동산] 무주택자들 대가리 깬 문재인 (26) 멸망의징조 11-05 3593
8107 [전기/전자] 삼성전자, 자체 CPU 코어 개발 중단…"NPU·GPU에 역량 집중 (12) 케인즈 11-05 2848
8106 [잡담] 성장률에 집착하지 마세요 (28) 오대영 11-05 2325
8105 [기타경제] 올해 반도체 수출량은 늘고 수출액은 줄어 (9) 귀요미지훈 11-04 3461
8104 [기타경제] 베트남 소식 - KEB하나은행, GS25 (11) 귀요미지훈 11-04 4574
8103 [기타경제] 사우디 아람코 IPO 승인. (5) 눈팅중 11-04 2655
8102 [잡담] 경제게에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하는분이 계시네요 (3) 폭군 11-04 1474
8101 [과학/기술] 내년 28GHz 5G 상용화한다. (5) 눈팅중 11-04 27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