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D 재료 연구와 공정 개발 전문인력 등을 신규 채용
▲ 업계 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을 위해 공급망 안정화, 공동 기술 개발, 판로 확보 지원, 물품대금 지급 방식 개선, 인력 양성 지원 등 상생협력 방안도 발표
▲ 20여 개 국내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국내 대학들과 함께 '디스플레이 연구센터'도 설립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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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 일부를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이미 꽉 잡고 있는 소형 OLED 디스플레이에 이어 LG가 선두주자인 대형 OLED와 본격 경쟁 할 채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디스플레이업계에서 그동안 주욱 해 온 것처럼 LCD의 비중을 점점 줄이고 한 발 앞선 디스플레이에 더 주력한다는 맥락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도 일본 소재와 부품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국산 사용하고 아직 국산화 안된 건 국산화 해서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소재부품 시장에선 일본업체들 다 퇴출시켰으면 좋겠네요.
기사 본문에는 QD기술이 OLED 기술보다 한 단계 앞선 것이다...라고 나오는데
이 분야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앞선 것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고수님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