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3175350
1분기 수출액 5백억.. 삼양식품 전체 매출도 견인..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삼양라면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선 농심, 오뚜기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과 극명히 대조된
다. 삼양식품은 면사업부의 해외 실적 호조로 올해 1분기 11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삼양식품의 라면수출액
은 지난 2015년 294억원에서 지난해 917억원으로 급증했다. 불닭볶음면의 덕이 컸다. 불닭볶음면은 삼양식
품의 해외 수출액 70% 이상을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50%, 동남아시아 지역 35~4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