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7-05-23 14:08
美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세타Ⅱ 엔진 결함차량 리콜 적정성 여부 조사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681  

美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세타Ⅱ 엔진 결함차량 리콜 적정성 여부 조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기아차의 세타Ⅱ 엔진 탑재 차량의 리콜 적정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NHTSA는 19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5년 현대차가 실시한 세타Ⅱ 엔진 장착 쏘타나 YF의 리콜과 올해 4월 현대·기아차가 발표한 세타Ⅱ 엔진 탑재 차량의 리콜 조치가 적절했는지를 판단하는 조사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2015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쏘타나 YF에서 엔진 소음과 시동 꺼짐 등의 현상이 발생하자 47만대를 리콜. 당시 현대차는 미국의 생산공장 청결관리 문제로 엔진에 이물질이 들어가 리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 현대·기아차는 올 4월에도 미국에서 세타Ⅱ 엔진의 결함과 관련해 119만160대의 차량을 리콜 조치. 크랭크 샤프트핀의 표면이 균일하게 가공되지 않아 엔진 소음과 진동이 커지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차량은 현대차 57만2000대, 기아차 61만8160대였다. 대상 차종은 2013년과 2014년에 제작된 쏘나타와 싼타페,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제작된 K5 등 5개 차종. NHTSA는 현대·기아차가 실시한 리콜에 대해 추가 리콜대상 차량이 없는 지와 함께 리콜의 실시와 대상차종, 조치방법 등이 적절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7-05-23 14:08
   
美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세타Ⅱ 엔진 결함차량 리콜 적정성 여부 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366&aid=0000370013
멀리뛰기 21-01-02 08:24
   
美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세타Ⅱ 엔진 결함차량 리콜 적정성 여부 조사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1:22
   
美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세타Ⅱ 엔진 결함차량 리콜 적정성 여부 조사 감사합니다.
 
 
Total 16,3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413
7592 [자동차] 테슬라, 한국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 (6) 귀요미지훈 09-02 4606
7591 [기타경제] 미래의 자동차 경제.. (18) 미통한 09-02 2307
7590 [기타경제] "韓 분유 먹는 베트남 어린이 급증"…분유 수출 40%↑ (10) 스크레치 09-02 4748
7589 [기타경제] 선진국 라이벌 이탈리아 경제격차 현황 (1인당 국민소득) (5) 스크레치 09-02 3362
7588 [과학/기술] 호사카 유지, 한국인 특징. 일본 기술 의존 반드시 극복… (4) fymm 09-02 4155
7587 [전기/전자] 日파나소닉 벌벌떨게하는 '갓G' LG (12) 스크레치 09-02 6307
7586 [전기/전자] 구글앱 빠진 中화웨이폰 판매 급감 전망 (9) 스크레치 09-02 3829
7585 [전기/전자] 차세대 OLED소재 'M10'서 국산 대약진 (4) 스크레치 09-02 2989
7584 [기타경제] 하늘로 땅밑으로…‘천지개벽’하는 여의도 (3) 스크레치 09-02 3154
7583 [기타경제] “일본제의 추악한 진실” 눈물 뚝뚝 외국인 노동… (6) 스쿨즈건0 09-02 4380
7582 [과학/기술] 日서 수입하던 불화수소..LGD '국산화' 성공. (6) 스쿨즈건0 09-02 2873
7581 [기타경제] 롯데 日서 버커킹 접었다 ··· (5) 스쿨즈건0 09-02 3623
7580 [기타경제] 日규제, 한국보다 일본 타격 더 컸다...수출 감소폭 23배… (4) 스쿨즈건0 09-02 2603
7579 [기타경제] 韓-아시아 4마리용 역대 경제규모 현황 (23) 스크레치 09-01 6891
7578 [기타경제] Jap중고차 애물단지로 전락. 100~200만 원 인하해 차량 내놓… (8) 굿잡스 09-01 2511
7577 [전기/전자] LGD 불화수소 국산대체…삼성도 이달 테스트 종료 (5) 스크레치 09-01 1791
7576 [과학/기술] 2000억 써가며 日·中 도와주나..답답한 SK-LG 배터리 소송… (7) MR100 09-01 3578
7575 [자동차] 10톤 이상은 수소트럭이 정답이다 (8) 굿잡스 09-01 3789
7574 [잡담] 항상 좋은 자료나 정보 (2) 유이바람 09-01 1027
7573 [기타경제] 한Jap 하늘길 66% 중단·감편. Jap 관광 수입 3조 원 이상 감… (9) 굿잡스 08-31 3798
7572 [기타경제] 日아베 엔저도박 망했네요..日경제 '10월 위기설' (40) 스크레치 08-31 10804
7571 [자동차]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연간 10만대 전기차 부품 생산기지… (3) 스크레치 08-31 2768
7570 [전기/전자] 삼성전자 대형TV 승부수, QD-OLED 이르면 내년 양산 (5) 스크레치 08-31 2752
7569 [기타경제] 아르헨티나 IMF 등에 채무 만기 연장 요청 (7) 스크레치 08-31 2245
7568 [기타경제] 중국 경제성장률 수년 전부터 이미 4∼5%대였을 수도 (9) 개소리전문 08-31 2830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