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516000269
미샤, 일본매출 40% 껑충, 잇츠한불, 토니모리도 10%씩 늘어.. 한국 화장품 브랜드숍들이 일본시장에서만큼
은 두드러지는 성장세다. 합리적인 가격에 획기적인 제품, 뛰어난 품질로 입소문이 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
고 있다. 미샤의 올해 1분기 일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
하우스'는 34% 일본 매출이 늘었다. 일본 내 6000여곳에서 판매점을 둔 미샤는 '매직쿠션'이 히트를 쳤다.
2015년 4월 첫 론칭한 M 매직쿠션은 일본 화장품업계에서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