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경제란에글을 잘안적고(경제관련해서 아는게없어서)
주로 눈팅하고 댓글 가끔달고 갑니다만
밑에 니x님이 쓴글에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일부는 논리적인 말하시고
일부는 그냥 글과는 상관없이 글쓴이를 까는데 열중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몇자적습니다
니x님이 설명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국력이란 영토 인구 기술 자본 경제 정치등 수많은 것들을 종합해서 이루어지는겁니다
그런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도 아니지만 영토와 인구에 많은 관계가 있다고생각됩니다
방글라데시나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보다 영토고 넓고 인구도 많치만
우리나라에 비할바 못되는건 그들이 못살기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와같은 기술도없고
행정이나 정치나 경제적 모두 낙후되어 국력이 약한것이지
먼미래에는 우리나라같이 출산률적은나라가 저나라들보다 우위에있다고는 장담할수없지않습니까
혹 어떤님은 아무리그래도그렇치 어떻게 저런후진국이랑 우리나라를비교하냐 고 반문하시는분도
잇을줄압니다만 먼미래에는 누구도 이거다 저거다 장담 못합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출산률이 1.0밑으로떨어지는 나라는 경제활동 인구가 적어서
먼 미래를 장담 할수없는 상황이지않습니까?
가까운 중국같은경우는 소득이 몇천불밖에 안되고 우리나라보다 못살지만 강국 G2로 불리우잖습니까
인구가 30배정도 많은 중국은 우리나라 보다 못살지만 종합경제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맞짱뜰려는
행동할정도로 성장했고 세계2위의 경제력으로평가되고잇습니다 그게다 인구에서나오는 힘입니다
가까운일본도 우리보다 3배가까이 인구가 많으니 내수가 탄탄합니다
이걸 인정안하고 까기만 하면 안됩니다
인구에서나오는 경제바탕은 모든걸 뒷받침한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에 제갈공명까지 있는 드림팀이었지만
끝내는 촉나라에서머물고맙니다 전쟁에서는 이기지만 끝내는 조조에게 밀려 천하통일을 하지못하고
외곽지역인 촉에가서 나라를세웁니다 그걸로 삼국지는 끝납니다
이건 국방대학에서도 교재로 가르치는건데
전쟁은 압도적인 첨단력없이는 사람이 하는전쟁입니다
제갈공명이 1만명의 군사를 이끌고 10만명의조조군을 대파해도 가지고있는 1만명군사중에 천명은
죽습니다 반면 조조군은 10만명중에 5만명이죽어도 바로채울수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자와 보급면에서 조조가 압도적인 우위를점했기때문에 전쟁에서는 늘 제갈공명한테 털려도
결국은 천하는 조조손에 들어갔습니다
위와 같은 예를 든것은
국력은 기본이 인구입니다
외계인이 안도와주는이상 인구적은나라는 약소국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이 뛰어나면 기술강국정도로 불리우겟지요 수출을많이 하면 수출강국으로불리우겟지요
네덜란드같이.....
너무길게적어서 이만줄입니다만
인구가 많아야 나라가 흥하는길로 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