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는 해외 의류 브랜드의 국내 시장 상륙과 급성장의 배경에 대해 짚어보고 국내 기업과 역차별이 이뤄지는 세제 등을 살펴보기 위해 해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유니클로를 분석했다. 해외 브랜드들이 국내 진출해 세수에 대한 기여가 거의 없이 이익만 챙겨가는 사례가 없는지 조세제도의 합리성을 따져보기 위한 것도 탐사보도의 중요한 테마 가운데 하나였다.
시리즈 2편 '유니클로 高배당 잔치… 日기업 세금은 쥐꼬리, 8년 고작 85억'에 대해선 한일조세협약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