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753000
삼성전자가 현재 세계 최고 미세공정 기술력을 보유하면서
미래 먹거리로 생각하는 "파운드리" 분야..
이번에 일본에서 규제한다고 깝친 3가지 소재 품목중
국산화가 단기간에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던 소재가 바로 "EUV용 포토레지스트"
(나머지 불화수소와 폴리이미드는 연내 어느정도 국산화가 될듯합니다)
물론 현재 삼성전자가 저 EUV용 포토레지스트도
국내 금호석화 등과 활발하게 공급등에 대해서 얘기가 진행중이긴 한듯 합니다.
지난번 1차 허가로 3개월분
이번 2차 허가로 6개월분
총 9개월분의 일단 EUV용 포토레지스트를 확보했고
삼성전자가 경기도 화성에 현재 건설하고 있는
세계 최대 EUV 전용 생산라인은 내년 상반기에 본격 가동될것이 때문에
사실 이제 EUV용 포토레지스트 문제는 1년이상 해결된것이라 봅니다.
(최근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EUV공정 활용한 7나노 엑시노스를 양산해서
갤럭시노트10에 탑재하고 있습니다만
갤럭시노트에 탑재하는 엑시노스 물량 생산하는 정도를 제외하곤
아직 EUV용 물량을 많이 생산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9개월치 확보했다면
내년 상반기 이후까지도 물량은 충분히 확보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어차피 우리는 우리 갈길을 계속 가야할듯합니다.
소재 국산화에 추진력을 받은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소재 독립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구요
더이상 일본은 신뢰할수 없는 국가가 되었기 때문에
불매운동은 지속하고
우리는 소재 국산화등 우리갈길 가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