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228378
베트남에서 대표적인 외국인 투자기업인 삼성전자와 계열사에 대한 입사 열기가 뜨겁다. GSAT에 앞선 1차
서류전형에는 베트남 전역에서 약 2만명이 지원서를 냈다. 작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것이다.
베트남에서 삼성의 대졸 신입사원 급여수준은 월 500달러(57만원) 정도로 중상위권이다. 세계적인 기술력
을 보유한 삼성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몸값을 높여 다른기업으로 옮길 수 있다는점도 베트남 청년들이
삼성을 선호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