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폭락 할수도 있죠. 다른거는 소비하고 버리지만. 차는 하나의 자산이라 웬만한 사람들은 차 가치가 떨어지면 선택을 꺼리죠.
판매량이 준다는건 그 만큼 산다는 사람이 없는거고. 그럼 중고차도 구입 하려는 사람이 적어짐. 그럼 같은 차값이라도 차 감가가 높아져서 중고가가 낮게 되면 더더욱 꺼리게 되죠. 그래서 장기화 되면. 크게 폭락도 가능 할듯.
렉서스 ES야 하이브리드등 워낙 대기가 길었던 차인지라 기다린게 아까워서 샀을수도ㅎ 그리고 닛산의 신형 알티마 또한 딜러사들의 시승차로 사용하기위한 구입후 용도변경, 그리고 개인실적을 고려한 영업직원들이 구입한 대수도 있을테고.
근데 문제는 9월 이후부터의 판매추이임.
단돈 몇 천, 몇 만 원 짜리도 불매운동 하는판에 수 천 만원이 넘는 승용차를 사는건 간이 어지간히 크지않고선, 아니면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아들이 일본차 딜러라던지)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임.
판매량의 95% 이상 줄어든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