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인구수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취업률이 아닌 취업자 숫자만 보면 줄어드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자체가 제조업에서 서비스 쪽으로 개편되어
간다는 것도 있고, 열악한 환경의 영세 제조업체들에 취업하기를 꺼리면서
외국인 노동자들로 대체되는 점, 공장자동화 등으로 제조업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 자체가 감소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미 제조업 취업자수는 16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어서 새삼스로운 일도
아닌데 난리난 것 처럼 이야기 하는 의도가 궁금해지네요. 요즘 수구친일세력이
한국경제 망한다고 하면서 청년취업자수가 줄어들었다는 단편적 통계를
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그건가요?
그나저나 출산률 감소의 영향이 현실화 하고 있는건데 더 무서운건 그 추세가
약화되지 않는다는 거죠. 요즘 초등학교 가보면 1학년과 6학년 학생 숫자가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한 세대도 아니고 반 세대에 이정도 차이가
난다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해도 될 정도 아닌가 싶은데, 무조건 반대하면서
물고 뜯는 세력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요즘은 틀딱이 아니라 틀닭이라고 하나보죠?
틀딱 보다 더 의미도 있고 풍자성도 강한 좋은 단어 같습니다.
죽은 닭 잡아먹고 식중독 걸려 골골대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중국 문혁때의 홍위병들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모택동을
따라야 한다는 맹목적 세력이었죠. 이들을 보면 나라가 망해도
불쌍한 닭근혜 지지한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오래전 다큐에서 문혁시대 홍위병들이 모여서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나는데, 기세당당하던 닭들의 홍위병들은
지금 어디서 무었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극기 들고 광장에
모이는 숫자는 너무 적어보이고... 극우유투버에게 자식들에게
받은 용돈 나눠주는 걸로 소일하시는 걸까요?
어쨌든 역사의 발전은 새로운 사상의 전파가 아니라, 구세대의
퇴장 즉 낡은 생각을 가진 늙은이들이 죽고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한
젊은이들이 주도세력이 되면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 때문에 저항하고 어거지를 써봐도 시간은
새로운 세대의 편입니다.
지금 전세계적 불황인데 이걸 모른척하고 실업율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건 코메디..어떻게 하던 정부를 물어 뜯을려는 지극정성은 이해 하는데 그래도 객관적인 사실은 전제를 깔고 해야지 나몰라 식으로 가면 우짤긴데? 미국말고 지금 상태 좋은 나라 있나? 정부예산으로 선방 잘하고 있고만..ㅉㅉㅉㅉㅉ 이러면요 정부를 깔수는 있겠지만 공감을 못얻자나?
도대체 문빨들 대갈빡에는 뭐가 들었길래....
특히 여기에는
문통이 어떤 개지랄을 뜰던 어떠한 나쁜결과가 나오든 누군가 까면 무조건 닭편 왜구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ㅋㅋㅋ
다음 예산 530조 요구 했다 이정부가 말이다..
이전 닭때 300조가지고 슈퍼예산이라고 발광떨고 난리쳤던 현정부가 말이다.
쥐박이때 4대강가지고 모든 문빠들과 민주당 그돈이면 취업이 어쩌구 경제가 어쩌구 발광했지만
현재 수백조를 더 퍼다쓰면서 막상 경제나 취업 모든게 안좋다는건 펙트라는점.
물론 그 돈 풀어서 누군 이득을 보겠지..하지만 누군 손해를 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