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255157

1인당 gdp와 ppp는 2021년 쯤에 역전할꺼 같네요. 더 빠를수도 있고

명목 1인당 GDP는 환율이 무엇보다 관건입니다.

일본도 환율 영향으로 달러환산 국민소득이 출렁거리지만

대한민국도 지난해에 비해서 또 환율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거든요


지난해엔 900원대로 떨어지면 어쩌냐고

우리기업들 걱정해주더니

올해는 오히려 1100원대 중후반대에서 놀고 있으니 말이죠...

(덕분에 우리기업들 영업이익이나 이런측면에선 도움이 되었죠.. 실제 현대차 그룹

실적에도 환율이 도움이 되었구요)


지난해처럼 환율이 1000원 선에서 놀게되면

더 빨라질것이고

올해처럼 1100원 중후반대에서 놀게되면

다소 느려질것이고

뭐 그 차이겠죠...

더 빨리 당겨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씨 ^__________^ 익

실질적으로는 이미 1인당 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넘어선거나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이유를 말씀드리면 일본은 관광, 해외로 부터의 금융 수지 흑자가 엄청나서 GDP가 높은 상황이지
그거 빼면 순수 국내 생산 가치 수준에서는 1인당 GDP가 한국이 더 높습니다.

정부 예산만 봐도 알수 있지요,
인구수가 일본이 한국의 2.4배인데
부채 상환 예산 지출과 국채발행을 통한 세수 조달을 서로 제외하면
한국대 일본의 정부 예산은 2배 차이도 안납니다.
정부 세수나 예산 지출을 국민 수로 계산해보면 이미 추월한 상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쪽수로 버티는것도 이젠 한계에 다다른 일본입니다.
이게 다 아베 장기 집권의 업적이죠.

이미 2배차이 깨진거나 다름없죠. 예정데로 내년 예산 500조로 편성하면 1년 예산이 약 천조원인 일본의 절반수준입니다. 근데 양국의 인구차이를 보면 1인당 예산은 우리가 더 많아요.

거기다 GDP대비 250%가 넘는 부채를 떠안고 있기 때문에 국채의 이자비용과 새로 발행할 국채역시 저 예산에 포함되어 있으니 실제로 쓸수 있는 돈은 더 적어지는게 일본이죠.

다만 우리도 정부 부채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GDP대비 40%는 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정부 예산 부분은 조금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일본은 중앙정부 예산 대비 지방정부 예산의 비율이 한국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예산 비율을 GDP 대비 비슷하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일본과 무역전쟁 하면서 그 중간에 역전되면 금상첨화인데요...

지금 그러고 았는 중이네요

인당 실질구매력은 이미 추월. 이것은 인위적 엔저 조정이 끝나면 인구 대비 지금도 역전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일본 시장보다 한국 시장을 선호하고 있죠.

실제론 일본의 1인당 경제력과 구매력은 스페인 보다 나쁘다고 봅니다

스페인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스페인도 명목 3만불대 PPP는 거의 4만불 가까이 되는 선진국이니까요


대한민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이 4개국이

1인당 국민소득(명목, PPP) 측면에선 현재 라이벌 선진국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날이 오면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이제 인구로 생각해보면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경제력에서 별 차이가 없죠.

특히나 일본 노년층은 아직도 자신들이 최전성기의 일본이라고 착각해 우리나라를 무슨 동남아시아의 빈국처럼 생각하는 반면 10~20대 젊은 일본인들은 단 한번도 자신들은 그런 경제호황을 겪어보지 못한지라 그냥 평범한 아시아의 국가인 일본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괴리가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0~20대들은 더 세련되고 멋지고 일본못지않게 잘사는 한국이라고 생각해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고... 오히려 비슷한 세대인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해외여행도 자주하고 그런편에 비해 자신들은 경제적문제로 해외여행등도 거의 못하고 일만하는 것에 대해 부러움도 많다고...

엄밀히 말하면 예전 일본이 잘나갈때 지금의 일본 노년, 중년층이 미래수익을 자기들 거품으로 다 빼내써서 거품이 걷어진후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는 중이죠. 우리도 반면교사로 삼아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는.

부동산으로 비유하자면 한국은 신도시 일본은 구도심

어디로 가야할까요 ?

북한 괴뢰 수괴인 김정은이 말로만 쪽빠리 비난하지 말고 통일한국을 향한 결단을 내려야 우리나라가 쪽빠리를 완전 압살하는 단계에 올라설 수 있는데 아.. 김정은,짱꼴라 이 두 양아치 때문에 우리나라가 외교나 국방 하튼 여러 모로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리스크를 떠 앉고 있다는 게 짜증남

북한때문에 외교, 국방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는 말에는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비핵화를 시키려고 미국과 북한 중간에 서서 대한민국이 많은 노력을 하는 사이에


북한은 북한대로 말을 제대로 듣지 않기 때문에

우리 정부입장에선 2배, 3배로 더 힘이든거 같습니다.

초장기적인 관점에 바라봤을 떈 결국 한일간의 경제격차는 무의미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이런 추세를 유지하려면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해야 될텐데.. 참 쉽지가 않네요.

근데 작년 33000에서
올해 imf 보니까 31940으로 떨어졌네요.
족바리는 39000 -> 41000

이탈리아가 33000..
원래라면 넘어섰을텐데..

Imf에서는 아직 국민개정 변화 적용전입니다

폭군님 설명이 맞습니다.

왜놈들이 gdp를 조작하고 있다고 미국의 어느 전문가가 말했던데, 왜놈들이 한국과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런 수단을 쓸 것 같아요. 왜놈들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어도 오히려 반대로 발표하곤 했지요. 대본영 발표 하면 왜국 내에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뭐 제가 두눈으로 혹은 자료로 일본의 GDP 조작에 대해 본것은 없기 때문에

그냥 객관적인 자료로만 비교를 합니다.

한마디로 고리 타분한.. 뭔가 있긴 있는데 세련되지 못한 옛날 느낌
한국이 북한 접수 함 10년 안으로 경제도 추월 할듯
잘가라 니뽄 바이~

북한을 접수? 한다는 표현도 좀 그렇긴 하지만

북한과 통일이 되어도 당분간은 북한과 대한민국 경제는 분리를 시켜놓는것이

좋다는 생각인지라... (현재 중국-홍콩 관계처럼 말이죠)


어느정도 북한 경제를 수준까지는 끌어올려 놓고

경제통합을 시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사실 100배 가까이 차이나는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제력 차이를 감안할때

또 시장경제 시스템이 전혀 차이가 나는 것을 고려할때


통일후 경제체제까지 단번에 통합하는건

대한민국에게나 북한에게나 서로 엄청난 후폭풍과 후유증이 있을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일정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체감은 이미 일본 진즉에 넘어섰죠

[기타경제] 한일 경제력 뒤집힐까 불안 …강경한 일본 여론의 배경 잘 읽었어요~

[기타경제] 한일 경제력 뒤집힐까 불안 …강경한 일본 여론의 배경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