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559722

어쩌면 아베가 이미 알고서 이런 짓을 했을 수도 있단 생각이...

어차피 망한 경제, 모든 원인을 한국 탓으로 돌려서 지들 나라가 망하든 말든 ' 반한 분위기 조성해서 표나 끌어모으자' 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통적인 일본의 모습이죠

자신들의 내부 불만이 쌓이면 한반도를 정벌하자고 해서 일단 외부로 관심을 돌리려는

왜구때부터 내려져오던 일본의 전통입니다.


임진왜란이 그러했고

근대시기로 넘어오면서 "정한론"이 그러했구요

모든 정치의 속성이죠. '이슈로 이슈를 덮는다'

아베노믹스로 윤전기 아베가 찍어내는 돈이 엔저를 가져왔고, 지금까지 엔저를 유지해오고 그 결과 일본의 많은 기업들이 실적이 나아지고, 일본의 산업구조를 개선시켜온것은 맞다.
아베노믹스 실패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아베가 집권한 이후 지금까지 일본경제가 그냥 말라죽어가는것을 돈을 뿌리고 엔저를 유도하면서 결국 어너정도 살려냈다.
그결과 막대한 국채가 생겼지만 그냥 놔뒀어면 더 심각한 산업의 붕괴를 가져왔을것이다.
한국에게는 완전히 비수였다. 수출경쟁력이 확보된 일본 산업들은 세계 시장에서 비상하려던 한국 경제를 잡았다.  지금도 아베는 한국 경제의 핵심을 공격중이다, 지금까지 한국을 공격했던것 처럼...

아베노믹스가 산업구조를 개선시킨건 아닙니다.

엔저로 수출은 나아졌지만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내수시장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출기반 성장도 효과를 보려면 연간 3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여야
아베노믹스가 목표로하는 성장률을 보인거고 효과를 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실제로 지금 일본 경제성장률은 1프로 내외지요.

결과적으로 아베노믹스는
일본이 한국imf사태처럼 체질개선 할 수 있는 시간을
막대한 부채만 남겨 놓은채 날려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여러지표를 보여주며 일본 국민의 눈을 속이지요.

그게 막대한 부채로 얻은 일시적 성과라는 사실은 가리면서요.

지금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 금리 인하때문에
다시 엔고현상이 오려고 하지요?

그럼 일본 산소호흡기인 수출에 악영향이고
엔저를 유지하려면 지금보다 더 국채를 매입해서
부채를 늘려야 합니다.

아니면 수출 뿐만 아니라 엔캐리 청산이라는
대형 악재까지 겹치게 되니까요.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있을까요?

국채를 떠받치고 있는 일본국민예금 총액에 달할때까지요.

이론상 그렇다는 거지
디폴트는 항상 그 전에 먼저 찾아 옵니다.

아베노믹스는 빚내서 먹고 사는 것입니다. 세금은 저소득층에 불리한 구조로 걷어 기업만 배불리는데도 기업들이 자기 자리도 못 지키는 것이 일본의 현실입니다.

아베노믹스 자체가 내수시장이 축소하더라도 수출시장에 주력하자는 이론이라...
지금 아베노믹스 추진이후로 내수시장은 이미 20%정도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일자리 운운하는 벌래시키들 있는데..
사실 이건 인구노령화로 인한, 일하는 인구가 줄어든거지.. 일자리가 많아진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시한부 생명줄에 처방하나 더한다고 수명이 늘진 않죠. 단지 처방효과 때문에 기대심리만 늘지...

뭐 사실 일본이 허술한 느낌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부유해지고 해외 여행도 많이가는 추세잖아요
사실 이런게 일본이 예전에 했던걸, 이제 우리도 잘사니 그런 모습이 나오고있는거잖아요
헌데 여전히 일본 자본금이 아시아쪽에 다양하게 침투해있어요, 예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괌 여행 몇번정도는 다녀오고 갈 예정인데, 그곳에서 가장 유명한 괌PIC도 사실 일본 자본입니다, 주변 마트부터 음식점하며 최근 일본 경제가 많이 죽고있어서 이런 매물을 한국 기업이 M&A 경우가 늘긴합니다만, 여전히 한국 괌 여행자들은 괌PIC를 1순위로 많이 가고있습니다, 이런부분들도 모두 이젠 알려져서 우리나라가 점차 대응해야하는건 아닌가싶네요, 결론은 이정도로 일본이 힘들고 이런거보다는, 자기네 정책이 얼마나 헛된건지를 뉘우치는 계기였으면합니다

일본 자본이 많다 = 일본인들이 많이 방문한다.

어느 국가나 자국인들 방문이 많은 국가는 해당 국가 자본이 대거 들어옵니다.

돈 찍어내서 전세계 여기저기 해외 기업 사들이고 사업에 손대고 하고 있으니까요. 미 국채나 달러도 계속 사들이고.. 그러다보니 의미 없는 대외순자산 몸집만 커짐. 물론 일본도 유동성을 고려해서 투자했겠지만 그렇다한들 유사시엔 그리 큰 도움이 되진 못하겠죠.

[기타경제] 韓에 행패 아베 日수출 급감, 경제 ‘엉망’ 잘 봤습니다.

[기타경제] 韓에 행패 아베 日수출 급감, 경제 ‘엉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