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같은 국익우선 주의자 입니다
해외로 부터 돈을 많이 벌어오면 내편이고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 엄청난 돈으로 수많은 국내거주 가족이 먹고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돈을 벌어오지 못하는 기업은 제 아무리 평판이 좋아도 내편이 아닙니다
그냥 살처분 해야할 알 못낳는 닭일 뿐이고요
이재용이가 그냥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며 해외로 부터 돈을 많이 벌어 오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해외로 부터 돈 못 벌어 오면 폐기 대상일 뿐입니다.
동반성장 위원회에서 매년 동반성장 지수로 기업들을 평가하는데 삼성은 8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습니다.
한국의 상속세 그대로 지불하면 경영권 승계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만큼 한국의 상속세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매우 높지요. 현대자동차는 상속세 때문에 정의선으로 승계 작업이 어려울 거라 합니다. 그래서 삼성은 편법을 썼던거고요.
삼성전자는 외국계 지분도 많아서 이씨 일가가 저런식으로 경영권 방어하지 않으면 해외 해지펀드들에게 휘둘리고 털어먹힐 수 도 있습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후려치고 기술 빼오는 사건은 최근 LG가 공정위에게 적발되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 문제에 대해선 별로 따지지도 않고 모르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짓을 삼성이 한다면 문제가 커질겁니다. 아무래도 삼성은 한국 1등 기업이다보니 좋은점이나 안좋은점이나 다들 삼성삼성 비난하고 칭찬하고 그러는 걸테고요. 뭔가 단체로 같은 잘못을 해도 앞장서서 혼자 쳐맞고 욕먹는.
세계 글로벌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 순위를 보면 삼성은 매년 4위안에 들어갑니다. 삼성 말고는 단지 몇몇 한국 기업이 50위권 밖에 있고요.
삼성의 이런 과감한 투자와 이번에도 반도체에 수백조를 투자하기로 했고요. 이런 결단은 오너일가가 경영권을 꽉잡고 과감하게 추진하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삼성이 한국에서 뭘 꿀빨았나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로비 마음대로 하면서
거기다 미국 IT기업들은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부분이 무노조 입니다. 그런 미국 기업들 처럼 자유롭게 경영가능 했겠죠.
거기다 그 잘나가는 애플 구글 등 해외에다 조세회피처 만들고 세금도 제대로 안냅니다.
안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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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겠나요? 이렇게 저에게 질문 하시는거 보면 님도 님의 의견에 확신이 없으신 거 같고요.
한국의 대기업들이 정경유착으로 커온건 사실인데
이건 삼성뿐이 아니라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그렇게 컸던거고 이건 한국 정부의 경제개발 계획에따라 집중 선택을 하면서 대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들을 폈던거고요. 그렇게 한국 경제가 발전 했고 한국인들이 잘살게 된거죠. 이 문제를 까려면 정부의 경제개발 방식을 까야지 이 문제가지고 삼성에게만 뭐라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구글은 eu에서 반독점으로 과징금이 부과되기도 했는데 삼성은 미국 eu 등에서도 반독점으로 과징금이 부과된 적은 없습니다. 삼성은 해외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나오는 만큼 해외에서 반독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많이 고용을 늘리고 있는게 삼성입니다.
"삼성전자, 100대 기업 중 고용 가장 많이 늘렸다"
하나더 삼성경제원 연구원중 한명이 외국인 노동자를 100만명 이상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작성 했다고 해서 그게 삼성 기업 차원에서 의견도 아니고요. 다른 연구 기관에서도 한국 인구 감소 추세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필요하다는 식의 보고서는 많습니다.
삼성과 정경유착이 가장 심했던 정부가 박근혜 이명박도 아닌 노무현 참여정부였죠.
참여정부 인수위 시절 아젠다부터 각종 정책과 인사에 공무원들 교육까지 삼성이 관여되었다는 건 한번 검색해 보시고 심상정왈 "참여정부는 삼성연합정부" 라고 까지 말했었죠. 심지어는 삼성가 혹션현을 뜬금 un사무총장으로 만들려고 했었고 삼성 특검에 거부권을 쓰려 했던 것도 노무현 이였고요 당시 일화가 많습니다.
좌파의 적은 삼성이 아니라 둘은 끈끈한 관계였고 그 좌파는 정의당이 아닌 지금의 민주당 전신을 말하는거고요.
삼성 노조가 없는게 아니라 삼성이 막고 있죠. 이게 한국에선 비판 받는거고 하지만 삼성이 미국 기업이라면 구지 그럴필요 없이 무노조 경영이 가능 하다는 말 이고요.
it기업은 빠른 의사결정과 신속한 진행이 핵심 입니다.
만약 삼성 노조가 현대차 노조 처럼 내번 파업을 하소 경영권에 참견하고 나선다면 그걸로 삼성의 가치는 추락할 겁니다. 당장 반도체 공정이 한번 정지되면 바로 재가동은 불가능하고 원래 상태로 돌리기까지 오랜 시간과 자금이 들어갑니다. 그건 반도체 it기업으로선 치명적이고 오늘 내일 사이에 변화가 급격한 it시장에 대응을 못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삼성이 한국반도체를 뺏은게 아니고 부도난 한국반도체를 삼성이 인수한 겁니다. 인수뒤 내부 파발 싸움에서 강기동 박사님이 밀려난 걸 가지고 강제로 뺏은거 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허위사실이고 지금도 어떤 기업이든 내부 파벌싸움이 있고 누군가는 밀려나고 있습니다.
네 아닙니다. 삼성의 실질 경영진은 따로 있는거를 왜 얘기를 안하실까요. 왜 삼성이 비리에 연루되면 항상 장충기같은 사람들이 소환되는지 몰라서 이러시는걸까요. 소유와 경영을 같이 한다고 삼성의성장이 삼성일가의 덕은 아니죠.
삼성을 이끈건 정부고 국민의 세금이죠. 삼성 반도체 사업 리스크를 누가 책임지고 있나요? 정부죠. 반도체 사업 인프라 시설 초기에 정부가 어마어마하게 리스크감당하면서 지어준건 알고계시죠? 소유와 경영을 같이 하는 주식상장 회사라 해외자본 투자유치가 정부의 보증없이는 어렵다는건 알고계시나요? 어떤 미친 투자자들이 최고경영자를 해고조차 못시키는 표리부동 기업에 자신의 돈을 맡기려하겠나요? 다 뒤에서 정부가 보증해주고 있으니까 가능한일이지. 정부보증없이 해외에서 경쟁도 못하는게 현재 대기업의 실정임.
호도하지마세요. 삼성을 키워준건 국민이고 지금도 나머지 계열사는 국민들이 키워주고 있는셈이니까요. 그정도 키워주고 이익을 챙겨줬으면 뭐든지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계승작업하려고 국민연금에 손대고 삼성물산합병사태같은 병크를 저지르는것까지 허락해줘야됩니까? 노조 생길까봐 cctv설치해 근로자들 감시하고 산재피해자들은 어떻게든 시간끌어서 피해자들 지치고 포기하게 만들려하는 짓거리도 용서해줄까요? 극우노인들이 말하는 자유경제에서 왜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는거는 안배우고 삽니까? 하긴 이익만 난다면 나라도 버리고 쪽바리에 붙어먹을 인간들이니...
삼성싫어하는 좌파? 진짜 지겹지도 않을까? 삼성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은 진짜 크나큰 복. 근데 아쉬운게 삼성정도면 충분히 편법 안써도 되는데 쓰니까 그걸 뭐라하는 것임.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는 것처럼 삼성도 저런 편법에 견제가 없으면 더 심한 편법을 찾게 되어 있음.
이재용 욕할거면.. 다른 그룹들 2세들은 검증 다 되었냐?
삼성그룹이 이재용 생각만으로 돌아가는줄 아나 보네..
역사적으로 병 신이면서 태평성대 이룬 왕들도 있고..
능력자지만 피비린내 나는 공포정치로 세상을 벌벌떨게 한 사람도 있다...
이재용을 지들이 얼마나 안다고.. 어디 인터넷 찌라시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