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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5 18:42
[기타경제] 한국 vs 인도 vs 파키스탄 vs 인도네시아 경제 비교 (1970-2017)
 글쓴이 : 없습니다
조회 : 4,096  

결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대가리 수는 당해낼수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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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카피 19-06-25 19:05
   
눈사람 만들 때 큰 덩어리를 굴리는 것과 작은 덩어리를 굴리는 것의 차이죠. 인도야 우리보다 인구가 거의 27배나 많으니 그러려니 하고, 인도네시아가 5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를 언제쯤 GDP에서 넘어설지 궁금하긴 합니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의 투자담당관이 곧 한국을 넘어서니 한국도 인도네시아의 서비스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인도네시아가 과연 순탄하게 계속 성장을 할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파키스탄이야 아직 멀었죠.
할게없음 19-06-25 21:38
   
5천만이 인당 만불을 벌어도 10억이 5백불만 벌어도 똑같아짐 그래서 고대부터 인구가 곧 국력이었음 인구가 작은 국가는 강대국이 될 수 없죠. 더군다나 아시아에서는 더더욱..
     
굿잡스 19-06-25 23:37
   
??

GDP라는게 국력에 있어 어느 정도의 참고 사항이 될 순 있지만 결코 맹신의 통계자료나 절대적 척도가 될 순 없군요. 특히나 현대에선.

지금의 미쭝 무역전쟁만 봐도 그동안 인구발에 G2 어쩌고 하던 짱국이 얼마나 전방위에서 허약한 실체인지 드러나는 상황에.

서토 하한족을 정복. 종으로 삼은 만주족 청제국이 18세기 태평성대일때의 GDP는 세계의 3분의 1 에 달할 정도였군요. 그러나 영국이 청을 두드리고 아편전쟁이 발발하면서 청의 허실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서양 열강들에게 본격적 조리돌림질 당하는 신세로 전락.

인구발 남미를 시작으로 지금 짱국도 이제 본격적 저성장에 진입하면서 민주화된 선진 정치제도와 첨단 하이테크 기술력, 교육 및 개인의 다양한 자아실현 사회와 빈부차 해소 및 문화적 파워, 첨단 군사력등 하드웨어와  그것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이런 소프트 웨어가 함께 조화 발전한 국가가 더욱 현대에서는 강대국의 역량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일정한 인구력이 경제력의 조건이 될 순 있지만 어느 정도에서는 도리어 많은 인구는 노후화에 따른 다양한 의료 복지 지출이나 범죄, 환경문제등 막대한 사회 비용 지출 및 인간다운 생활과 소프트 파워에서는 역작용과 해결해야할 난제의 사회문제 역시 만만치 않군요.

(그리고 최근 인도의 경우도 경제 성장 어쩌고 그리 가파르게 오른 상황에서도 군사 부분에서의
비리나 후진성이 만만치 않다보니 가난한 파키국가에서 운용하는 다운 F-16에도 제대로 대응 못해서 공중전에서 발리는 등 핵 전력을 빼고 실제 재래식 전투에서 제대로 전쟁수행이나 할 수 있을지 의문.)


이는 지금 미쭝무역전쟁으로 짱국이 그동안 방만하게 자행해온 수많은 공공기업의 천문학적 부채와 부동산 토목, 군사지출등의 막대한 부실과 빈부차가 본격 드러나면서 앞으로 단순 통계로 볼 수 없었던 본격적 저성장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이제는 현실화 되고 있고

혹여 짱국이 미국의 지디피를 넘어서는 날이 향후 언제 올지 모르지만 온다고 해도 그것이 곧 미국의 국력을 넘어섰다는걸 의미하는 절대적 지표는 전혀 될 수 없는 이유 역시 그러하기 때문이군요.
          
할게없음 19-06-26 03:03
   
물론 단순히 인구가 많다고 되는건 아니고 또한 그 대상이 미국이 된다면 더더욱 말이 안되죠.(그리고 미국이 패권국이 된 이유 역시 3억이 넘는 인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 미국에 비하면 그 어느나라도 강대국이 될 수 없습니다. 미국과의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만약 대상이 우리나라라면 중국이 강대국이란 건 틀린 말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은 미국이라는 존재가 있고 그 존재가 견제를 해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충분히 중국은 정말 위협적인 존재였을 겁니다. 만약 미국이 패권국의 지위를 잃게되어 아태지역 영향력을 잃은 상태로 아무런 제재 없이 수백년이 흘렀다고 생각해보면 어땠을까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결국 모든 나라는 발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개도국이 매년 발전을 하고 있죠. 물론 중국인 자체의 특유의 오만함과 무능력함으로 인해 생각만큼의 대단한 국가는 아닐지 몰라도 웬만한 나라들 정도는 거스를수 없는 수준이 되어있었겠죠.

이건 중국을 칭찬하는 것도 우리나라를 까내리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강대국이 되기위한 최소조건이 인구라는 것이죠. 우리나라가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아시아라는 인구 8천만 이상의 인구대국들이 즐비한 대륙에 위치해서는 더더욱 그렇죠. 뭐든지 지금을 기준으로 얘기하면 안됩니다. 수백년 수천년 후를 생각해야죠. 뭐 설마 우리나라가 지금도 강대국이고 앞으로도 강대국이라거나 그런 애기하시려는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한수호 19-06-26 09:26
   
많은 인구가 문제를 일으키고 부담이 된다고 하는 식의 사고는 현대 이전의 것입니다. 
현대적으로 국민·복지 개념을 세우는 것에, 이전 세계관을 정리하며 반발했던 사람이 그 유명한 멜서스구요.

국민·민족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는데 계급까지 있던 시대에는 언제나 노예·이주민·부랑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겉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실제 사회일원으로 참가하는 인구가 달랐고.  그래서 "사람은 어디선가 반드시 생겨나니 누구에게던 세금을 잘 걷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멜서스는 아예 하층민이 많이 죽도록 전염병이 퍼지게 해야한다 했다죠.

지금의 국가는.  모든 국민에 삶을 보살피고 있느냐가 곧 국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인권·복지 수준을 비교해보면 쉽죠.  공산국가들 끼리도 쿠바와 북한을 비교해보면 쉽죠.

연금이나 복지 문제를 들어서 사회에 부담을 준다고 하는데. 
국가가 이제껏 착취한 돈을 다 까먹었다고 솔직히 말을 해야죠. 
연금과 세금으로 젊을 때 번 돈을 다 뺐어간 국가가, 납세자가 늙으니 고려장 하려고 하는 말일 뿐입니다.  그런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시면 안 됩니다.

연금이 국가에 큰 부담이라고 하는데.  그 연금을 강제로 뺐어갔을 때는 국민들이 더 큰 부담을 졌다는 건 절대 말을 안 하는게 바로 국가라는 강도죠.
               
굿잡스 19-06-26 20:44
   
많은 인구가 문제를 일으키고 부담이 된다고 하는 식의 사고는 현대 이전의 것입니다>??

현대에도 마찬가지임요. 특히나 짱국이나 인도 파키등 개도국에선 더욱.(고대에야 도리어 더 국제적 인권이나 인본적 가치가 없는 노예제가 여전히 성행하고 의학 기계동력의 제조업등이 발달하지 못하다 보니 인구 증가는 곧 1인당 성장 체감을 가져왔고 결국 한정된 농토와 수확작물 계급사회에 따른 부의 쏠림으로 대다수 서민은 가난과 이에 따른 낙후된 의료, 교육부재, 질병등이나 전쟁으로 자연스럽게 인구 증가와 감소를 반복. 환경문제만 해도 고대에는 그냥 모든게 자연에서 얻은 부산물로 빨래를 했지만 지금은 비누, 삼푸, 세제등 온갖 인공 화학물질로 편리하지만 그만큼 이를 다시 정화하는 기술과 재원이 없는 나라들의 수질은 급속히 악화등 환경오염 유발.)

물론 님이 말하는 것처럼 현대에는 그런 개인의 인권, 복지등 개념이 국가의 중요 책무중 하나이기에 그래서 개도국에서의 인구 과잉은 전체적 GDP의 성장에서는 일정 조건만 되면 급증에 유리할지 모르지만 사회 전반적 삶의 질에 있어서는 상당한 난제들이 도사린다는 겁니다.  특히나 후발주자의 국가에선 더욱.

미국만해도 지디피의 70프로가 내수 소비로 돌아가고 있고 이건 전세계의 거의 3할을 미국이 소비하고 있는 형태군요.

그런데 만약 3억 조금 넘는 미국이 15억 짱국 정도의 인구라면 과연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님처럼 단순히 이상적 개념으로 국가가 모든걸 책임 어쩌고 한다고 해서 그게 현실에서 그대로 재현 될 수 있을까요?? 하물며 세계의 부존 자원부터 세계최대 밀 생산국에다 하이테크 기술력 그리고 달러라는 사기 기축통화를 가진 초강대국 미국 조차도??

만약 15억 미국이라면 이는 지금 지구에 미국같은 국가가 5개나 존재한다는 말임.
즉 이런 식으로 써될려면 과연 지구의 한정된 자원에서 가능할까요???? 오직 지구상에
미국만 존재해도 이건 불가능에 가깝고 결국 지금 미국이 써되는 소비에서 15억에 대한 1인당 재원 소비는 그만큼 현실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옆 짱국만 봐도 15억 인구가 지금 좀 성장하니 전에 보이지 않던 해산물이고 뭐 지들 입맛에 조금 관심만 가져도 그 관련 국제 시세들이 요동을 치는 상황이군요.

고대에 인구 증가는 1인당 성장률 체감을 가져왔지만 근대 이후 기계동력등 제조업의 발달로 인류는 1인당 지디피 증가의 시대를 맞고 있지만 이도 마냥 각국의 처한 환경과 국제적 위치에 따라 인구와 정비례로 무한 할 순 전혀 없군요.

그런 식으로 막써버리면 결국 한정된 자원은 더욱 빠르게 고갈될 것이고 그만큼 자원의
희소가치는 더욱 상승. 이에 따라 후발 개도국들의 서민 소비는 그만큼 더 힘들수 밖에 없으며 빈부차는 더욱 커지게 될 겁니다.

얼마 전에 트럼프가 독일보고 쓴소리 한번 했죠. 유로존으로 독일이 꿀은 다 빨아먹으면서
유럽의 경제강국으로 받도움해놓고는 국방은 폴란드나 소국들에 맡기고 지들은 복지등에만 신경써는 식으로 얌체짓 어쩌고 한다고.  (현재의 미국조차도 세계 경찰을 자처하면서 군사력에 천문학적 돈을 쏟고 있다보니 자국 의료문제나 아동빈곤율도 상당히 높은 나라)

그만큼 각나라별로 자신들이 처한 환경이나 여러 여건속에서 복지뿐 아니라 비용 측면이 강한 국방비등  혹은 환경문제등 다양한 지출에  좀더 포커스를 맞추는 정책으로 가고 있고 그걸 마냥 복지등 하나의 잣대로 옳다 그렇다 비난할 수 없군요. 다만 그만큼 이런 부유한 강대국들 조차도 그만큼 모두를 만족시킬 만큼 재원이 무한정 하지 못하다는 점이군요.
하물며 인도나 짱국등 아직 개도국이면서 인구빨 나라에 아직도 후진적 정치 사회상이 여전한 국가들은 그만큼 난제들이 산더미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이군요.

고대에야 약탈이니 노예니 어쩌고 하지만 이제는 이는 국제법을 위반하는 반인륜적 전범 행위에 제대로된 국가로서 국민의 인권과 복지 빈부차 해소를 위해서는 그만큼 그것을 인식 소화할 수 있는 선진정치시스템과 개개인의 국민과 정치인의 선진적 자각과 교육, 그리고 그런 실질적 세수,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력등이 가능해야 하는 시대군요.


(그외 너무나 당연하지만 우리의 남북통일이야 현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우리민족의
숙원이자 당연한 과제이니 두말이 필요없을 것 같군요.)
                    
한수호 19-06-26 22:00
   
인도를 현대적인 국민국가로 생각하고.  그 인도를 예를 들어 현대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중국 국민이 미국만큼이라도 교육과 복지를 받는데 지금처럼 미개할 거라고 단정하고 생각하는 거라면.
제가 글을 괜히 썼네요.  죄송합니다.
유랑선비 19-06-25 23:50
   
북괴놈들만 아니었어도 아시아 경제규모 4위가 아니라 3위는 공고히 지켰을것임 ㅉ
EIOEI 19-06-26 01:07
   
제4차 산업혁명과 과학 특이점 오면 국토나 인구를 능가하는 경제력 규모 실현 가능해서 앞으로 단순 인구빨은 안통하게 됩니다.
병든성기사 19-06-26 11:23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의 분배, 재분배가 어려워짐.
경제 수치상으로는 근시일 내에 우리와 엇비슷한 상황으로까지 갈지도 모르지만,
실제 삶의 측면에서 보면 사회적 낙후상태를 벗어나기까지 우리보다 훨씬 오래걸림.
민푸 19-06-26 12:40
   
진짜 우리가 그렇게 아등바등하고 노력했던 것들을

하등종족인 중국놈들이 우리보다 엄청 못사는데도 불구하고

인구빨로 세계경제 2위하는걸 보면 세상이 불공평하고 거지같단 생각이 가끔씩 듭니다
무한성장맨 19-06-26 15:32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라 할지라도, 빈부격차가 벌어지지 않게끔 잘 신경쓰고 똘똘하게 운영하면 중국 부럽지 않은 강대국 될 수 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가 민족성도 근면하고 문맹률도 낮아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멀리뛰기 21-01-02 16:21
   
[기타경제] 한국 vs 인도 vs 파키스탄 vs 인도네시아 경제 비교 (1970-2017)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7:26
   
[기타경제] 한국 vs 인도 vs 파키스탄 vs 인도네시아 경제 비교 (1970-2017) 멋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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