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대 연구소>
올해 상반기 실질 GDP 성장율 6.3% (전년대비 -0.3%P)
올해 전체 실질 GDP 성장율 6.1% 예상 (전년대비 -0.5%P)
올해 전체 명목 GDP 성장율 7.6% 예상 (전년대비 -1.9%P)
- 제조업 투자가 단기적으로 늘어나기 어려우니 부동산과 인프라에 투자 필요
- 금리와 지급준율 내려 유동성 공급 확대해야
<중국 청화대 연구소>
올해 전체 실질 GDP 성장율 6.3% 예상 (전년대비 -0.3%P)
- 중국 경제기초 여전히 견고, 무역전쟁 충분히 통제가능
- 15년 안에 중산층 수 2배로 늘 것, 성장동력 충분
<중국 투자은행 중진>
미국이 모든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시
중국 경제성장율 6% 밑으로 떨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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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성장율이 90년대초로 후퇴하고 있군요.
이 수치들도 사실 중국의 지방정부들이 부풀려 보고한 수치들을 모아 발표한거라
실제는 이 수치들보다도 상당히 낮게 봐야 할겁니다.
미국의 압력이 내년까지 계속된다면 5%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기정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경제성장율을 올리기 위해 유동성 확대, 즉 시중에 돈을 더 풀고 부동산에 더 투자해라? >
- 지금까지도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내 물가가 급격히 올라서 난리이고
- 거기에 더해 중국은 원유수입량의 50% 정도를 이란에서 들여오는데
최근 미국과 이란의 긴장 격화로 유가가 오를 수 있는 위험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 미국은 G20에서 협상이 결렬될 경우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25% 매기겠다고 예고한 상태라
최근 5개월간 대미수출 40% 감소된 이상으로 수출이 더욱 쪼그라들어 달러유입이 급격이 줄어들 상황
현재 위안화 가치가 대폭 절하된 상태에서 달러유입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원유 등 수입물품 대금결제 부담이 증가해 물가가 더욱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으로 최근 유가상승 위험성까지 가중되고 있어 물가가 더욱 상승할 여지가 있는지라
G20 회담 이후 미국이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25% 관세 때려 버리면
중국 인민들에게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