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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6 23:12
[전기/전자] 80년대 '日반도체 죽이기' 연상되는 '反화웨이' 드라이브···최대 수혜는 삼성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1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563718








그래도 일본은 기술력이 있는 상황에 무너진것이지만


중국 화웨이는 기술력도 없는 놈들이 14억 인구빨, 중국 정부 보조금 등만 믿고 설치다가 

죽게 생겼다는게 가장 큰 차이겠죠 



남의 기술 도둑질 해서 쉽게 반짝 컸으면

무너지는것도 쉽게 반짝 가는겁니다. 


잘 망하고 진핑이한테 배상청구 하세요 








<2019년 세계 5G 통신장비 시장 업체별 점유율 순위> (미국 시장조사업체 델오로)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37%)

-------------------------

2위 화웨이 (중국) (28%)

3위 에릭슨 (스웨덴) (27%)

4위 노키아 (핀란드) (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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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6-06 23:12
   
Banff 19-06-07 01:41
   
기사에 80년대 반도체 상황 얘기는 그냥 결과론적 꿰어맞추기네요.  일본 반도체회사가 망한건 버블터지고 2000년이후인데, 90년대 후반까지도 저널 학회 보면 일본애들 투성이어서 그때 위세가 대단했죠.  2000년 이후 어느순간 일본이름들은 귀신같이 다 사라지고, 그 자리를 중국이름들이 차지했고.  버블터지고, 잃어버린 10년 20년오면서 투자줄고, 젊은세대들은 이전세대보다 학업이 지지부진해지고, 미국대학에도 일본 유학생수 급락하고 일본안에서만 놀다가 첨단기술개발할 사람들이 줄다보니 회사 망하기 시작하고 도태된 케이스.
     
꾸암 19-06-07 03:20
   
꿔맞추기 아니고요. 오히려 버블이후 "어느순간 " "귀신같이"로 인과를 설명하는 님이 부족해보입니다. 애초 일본이 반도체사업을 정부주도로 벌일때 자국투자조건으로 기술이전을걸어 모방성장한것인데 대부분의 수출을 미국에 합니다.
 
86년도 이때까지 미국이 선점한 일본시장d램같은경우 70%가넘는 점유율이 20%로 곤두박질,이어 가격경쟁력을통한 일본의 미국시장공격에  d램같은경우 60%나 감소합니다.
이로인해 인텔,amd,마이크론,모토롤라등이 치명적인 피해를입어 "제2진주만침략"이란말이 나옵니다.

미국은 두개의 총을갖고있고 그게 환율과 관세라는건 아실텐데요.
일본과의 프라자협정이 환율이라면 현재 중국과의 무역협정에 관세가 개입된것인데

프라자합의와 별도로 미일반도체협정이 세차례이루어지는데 86,91,96년으로 덤핑관세
협정입니다. 세차례이유는 일본이 협정을 어기고 동남아,유럽에 덤핑수출을하자 분개해
연이어 보복관세가 이뤄지고  지재권침해등으로 10년가까이 끊임없이 일본기업을 공격
하니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미래 핵심산업인 반도체는 미국이 방관하지않겠다는 방침이 여실이 들어나는
대목인데  현재 중국의 반도체사멸화와겹쳐 이를 지켜보는 한국은 현명한대처가 요구된다할것입니다. 앞의 굵고짧게가 아닌 가늘고 길게...
          
Banff 19-06-07 03:36
   
그 스토리도 흥미로운 얘기네요.  하지만 얘기하신것은 메모리 회사에 한정된 얘기고..  반도체라는게 경쟁사보다 좋은게 나오면 사실상 winner takes all 산업인지라, 관세가지고 무너질 산업도 아니고요.  미국이 정치적 힘으로 좌지우지 할 수 있었다면, 메모리와 공정분야는 한국, 대만등에 다 뺐긴 현 상황은 설명이 안되죠.

일본의 경우 도시바를 비롯해서 시스템 반도체에도 상당히 강세를 보여왔죠.  그냥 당시 ISSCC나 Hot Chips같이 업계가 내는 저널 학회 논문 발표자 리스트 추세를 보면 됩니다. 반도체라는건 결국 신기술을 선점하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  논문실적은 보통 10년후 산업의 선행지수이고해서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2000년이후로 메모리 비메모리 할것 없이 그냥 일본학교발 일본회사발 논문이 많이 사라진것은 이쪽 업계 사람들이 다 신기해 하는 것이죠.  일단 일본은 한국보다 의대법대 쏠림현상 심한지 오래됬고, 유학들 안나와요.
               
꾸암 19-06-07 04:05
   
도시바는 현재 낸드플레쉬에 발을걸친경우로 메모리지 시스템이 아닙니다
팹리스같은경우 무라타의 mlcc,소니의 이미지센서가 전부인걸로 아는데
이는 기존의 일본이 갖고있는파급력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할겁니다.

앞의 암드나 인텔이 메모리로 보이시나요.예로든 d램의 경우가 그런것이지
팹리스부분에서 일본기업에 덤핑제소가 연이어 이뤄지고 일본기업으로인해
사장된 기업도 여럿입니다만..

제가쓴글은 단순 개인글이 아닌 다수의 객관적인 주장이 그렇다는겁니다
제글보면  winner takes all 이런말 못하실텐데요. 일본기업의 최대수출국이 미국이고 미국시장을 잠식하게된연유가 "가격경쟁력"이란건데 이해가 안되시나봅니다.

그로인해 미국이 관세협정으로 세번이나 일본을 테이블로 끌여들여 무릎꿇였다는건데 그리 어려운지.. 저널리스트만을 근거로 내세우기보단 주변을 둘러보시고 귀도기울어보시면 어떨가합니다
               
꾸암 19-06-07 04:17
   
글을 교정,첨부하신것 같아서..
80년대중반당시에 삼성이 세계최초
256kdram발명어쩌고하면서 도시바와 각축을 벌였죠.

이미 네임경쟁력이 없었다뿐이지 한국이 막치고올라온경우로
일본의 독식을 막고자 한국을 키웠다는설도있고  파운드리
에서 대만이 성장했지만 시스템반도체에서 핵심기술집약적산업으로
본것이  팹리스부분인데 거의 미국이 독식하고있습니다. gpu에 nvdia,
amd.cpu에 인텔 ap에 퀄컴 ios의 애플 구굴의 안드로이드  등 그렇습니다.
                    
Banff 19-06-07 04:19
   
이쪽 업계에 오랫동안 뼈박고 있는 사람인데.. 단지 관세협정으로 판도바꿨다는건 그리 공감안가네요. 그럼 미국이 메모리를 주도하고 있어야하는데, 이 분야는 거의 포기상태죠.  그리고 현업에 있는 사람들 빼고 얘기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수의 객관적인 주장이라는 것도 그게 결과론적으로 꿰어맞추는 주관적 얘기이니 그냥 그런 견해가 있다 정도로 보겠습니다. ㅎㅎ

도시바는 메모리 비메모리 둘다하고, 비메모리 시스템디자인이 90년대에도 상당히 쎘고요. 그리고 기술을 개발할 인재, 천재들이 있어야 제품이 나오고 회사가 커지는 것인데, 일본은 그냥 갈라파고스 되어 사람들이 이 업계로 더이상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미국만 해도 Computer Architecture와 S/W는 지존급이지만, 메모리, 공정쪽은 아시아보다 뒤쳐지는게 우선 전산과 CS분야가 공대 Top이 되어 공부잘하는 애들이 몰린지 오래되었기 때문인게 큽니다.  다시 원주제로 돌아가서 일본은 왜 반도체 산업이 망했나, 다시 재기할 기회는 없나.. 결국 인재가 중요하고, 사회 분위기, 업계 분위기, 학계분위기가 다 맞아야 치고 올라오는 것인데, 그게 잘 안보이네요.
                         
꾸암 19-06-07 04:34
   
도시바는 현재얘기아니신지..

전체 반도체매출시장에서 메모리30%,비메모리70%으로 보고있죠
비메모리는 팹리스70% 파운드리30%으로 알고있습니다.

팹리스부분이 기술집약적산업으로 소량다품종설계인데 이게 노동집약적인
파운드리와 나눠서 미국이 선택적점유를 한것으로 압니다

업계에 계신다니 주제넘게 글을쓴것같습니다만 보통 이정도의정보가 오가는정도로
이게 팩트가 아니라면 제글은 모두 삭제되야겠죠. 님이 여기에 부정한다는게 의외입니다.
                         
Banff 19-06-07 04:57
   
도시바는 MCU design이 상당히 쎘고, 비메모리 디자인에 중요한 circuit/logic simulation, synthesis, P&R, verification tool등 EDA Tool 회사들의 market share보면 전세계에서 일본회사들이 얼마전까지도 1/4을 차지했을정도로 상당히 비중이 크고 R&D 개발이 활발했었는데, 어느날 그냥 다 맛가더군요.

미국은 계속 computer architecture와 S/W로 치고 나갈듯 하고요.  그냥 이분야는 엔지니어 연봉이 미국의사보다 쎄니까.. 머리좋은 애들이 골드러시급으로 잔뜩 몰려가는 상태라, 시장지배는 여전할 것이고.  문제는 중국과 인도.. 아무리 미국이 막으려해도 이 둘은 워낙 천재들이 의대법대보다는 공대로 몰리고, 반도체와 s/w로 몰리다 보니 중국은 단기적으로는 움추릴지 모르겠지만 일본처럼 망할것 같지는 않고 특히 AI s/w와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분야는 여전히 건재할거로 보이고, 인도는 MS의 나델라, 구글의 피차이등 미국 실리콘밸리를 사실상 인도애들이 이끌고 있는데, 인도사회가 준비되면 어느순간 치고 올라올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한국은 저위에 얘기하신대로 지금이 중요한데, 워낙 복합적 요인이 많아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이건 아님말고식 제 주관적 의견이고요. ㅎㅎ

님이 얘기하신 스토리 부정하는건 아니고, 제 댓글들은 사회분위기와 사람, 인재에 더 중점을 뒀으니까 의견차가 난것처럼 보인것이고요. 원래 역사도 그렇고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이게 진리다라는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들 알고 두는건 좋다고 봅니다.
전쟁망치 19-06-07 02:25
   
제가 알기론 삼성이 대박 터진건 에피소드가 있다고 들었네요
내용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대충 기억 나는 부분 이라도 이야기 해 드리
삼성이 개발 하고 있던 메모리 동작 방식이 있고 나머지 유력한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회사는 다른 방식의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채택된 기술이 삼성이 개발하고 있던 방식이 채택이 되면서 삼성이 순간 일본 반도체 회사를 치고 올라 가는 계기가 된 일이 있었다 라고 알고 있거든요.

저도 개인 블로그의 이야기 에서 읽은 거라서 어디 까지가 정설 인줄은 모르겠지만요.
그때 일본이 밀고 있던 방식은 뭔가 상당히 듣기로는 고성능에 좋아 보였고 그거 개발 한다고 엄청난 개발비도 투자를 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 하고 있는 것이 맞나요? 잘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더더욱 상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
     
진빠 19-06-07 02:39
   
웨이퍼 표면을 파내 아래쪽에 새로운 층을 만들고 셀을 더 많이 집적하는 트렌치 공정과 층을 쌓아서 셀을 더 집어넣는 스택 공정... 얘기하시는 군요.
          
베를리네타 19-06-07 03:11
   
램버스디램 일겁니다
               
bluered 19-06-07 04:24
   
앞에서 말씀하신 진빠님과 뒤에 말씀하신 베를리네타님 말씀 모두 맞습니다.

당시 미국 일본이 선두 주자였고,  우리 전자 3사 삼성, LG, 현대가 막 DRAM을 따라가는 형국이었느데, 미국, 일본은 회로를 파내며 형성하는 트렌지 방식이었고, 여기에 현대도 역시 트랜치 방식으로 가고 있었죠. 삼성은 고민 끝애 파내는 트렌치 보다 쌓아올리는 스텍 방식으로 선택하죠.

트랜치 방식을 채택한 미국 일본이 양산에서 수율이 나오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을 때, 삼성이 스택 방식으로 4M DRAM을 개발하며 선두기업과 격차를 줄이는 결정적인 기회가 되죠. 현대는 트렌치로 시작해 4M DRAM 개발을 실패한 후, 나중에 스택 방식으로 다시 개발하며 여기서 많이 뒤쳐지게 됩니다.

거기다 램버스 디램 사태까지 터지게 되는데...

1990년 후반 세계 컴퓨터 메모리는 DDR램과 램버스 램 두진영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사실 성능 자체로 보면 램버스 D램이 더 나았었죠. 그래서 차기 인텔 프로세서용으로 각 사는 메모리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NEC, 히타치, 인피니온, 마이크론 등은 차기 메모리로 유력한 램버스 디램에 올인...

삼성은 램버스 디램 보단 시장에서 DDR이 더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DDR에 주력. 하지만 램버스도 살짝 발을 담그고 있었음. 현대도 마찬가지.

램버스디램은 실제 체감성능은 DDR에 비해 그리 높지 않았지만, 무지막지한 가격과 발열... 거기다 메모리 슬롯을 모두 채워야하는 불편함에 더해 인텔 칩셋의 버그등의 문제가 겹치면서 시장에서 위축되어갔죠. 그러다 결정적으로 인텔이 RDRAM의 지원을 아예 포기함으로써 그동안 어마어마한 돈을 투입했던 NEC, 히타치는 결국 망해 버리고, 인피니온과 마이크론 역시 나락으로 빠지는 바람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과 현대 반도체가 날아오르는 계기가 됩니다.
                    
전쟁망치 19-06-07 04:27
   
기억이 가물 가물 했는데 님댓글 읽으니 명확해 지네요.
개인 블로그 에서 읽었던 말과 거의 비슷하게 들리네요
                    
꾸암 19-06-07 04:44
   
글 잘봤습니다.
                    
진빠 19-06-07 06:05
   
램버스 디램이야..

용산 돌아다녀본분들은 다 아는..

그래서 삼성도 램버스 디램 만들었었는데..

발만 담그는 수준이였군요..

지금도 창고 어느 구석에 램버스디램이 굴러다니는 ㅋㅋ
Alice 19-06-07 09:27
   
일본 반도체와는 격이 다른데~~~~~ㅋㅋㅋ
멀리뛰기 21-01-02 16:13
   
[전기/전자] 80년대 '日반도체 죽이기' 연상되는 '反화웨이' 드라이브···최대 수혜는 삼성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6:12
   
[전기/전자] 80년대 '日반도체 죽이기' 연상되는 '反화웨이' 드라이브···최대 수혜는 삼성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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