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388136

이리하여  3D 낸드도 넘사벽으로  중국이나 대만 업체들과  간격을  벌릴 모양이네요.

3D 낸드분야는 중국, 대만업체는 아예 존재감이 없는 분야입니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한국업체가 약 50%정도

나머지 50%를 미국, 일본 업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파운드리 분야정도만 존재감이 있는 상황이고

중국은 반도체산업 자체에 존재감이 없는 상황이구요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 (36.6%)


2위 도시바 (19.8%)


3위 웨스턴디지털 (17.1%)


4위 SK 하이닉스 (10.4%)


5위 마이크론 (9.8%)

대만의 대표적인 파운더리 업체가 TSMC인데, 파운더리 시장에 삼성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얘네도 앞으로 장담 못합니다.

이미 AMD의 14나노 VGA는 삼성에서 찍어냈고, 곧 나올 차기 CPU인 RYZEN도 삼성에서 파운더리 할것이라고 보여지고 있죠. 실제로도 그렇게 될거같고...

그동안은 TSMC가 수율도 그닥이고 신공정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해도, 파운더리 업계에선 TSMC만큼 찍어내줄수 있는 회사도 없어서 어느정도 먹고 살았습니다만,

삼성이 본격적으로 가세한 이상 TSMC도 이제 피말리는 경쟁을 해야겠죠. 상대가 무려 삼성이니;;; 양산전자 상대로 TSMC의 고전이 예상됩니다.

글쿤요

“3D낸드는 한국이 주도” 반도체 설비투자 27% 확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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