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반 대만은 우리가 부러워할 정도 였지요.
대만과 가장 차이가 난 부분은
우리는 롤모델을 미국 일본과 같이 중공업부터 화학 골고루 다 시작했고
대기업을 키워주는 정책을 했고
대만은 나라가 작아서인지 주로 중소기업 전문기업쪽 으로 성장했다는거지요.
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로 골고루 발전할 수 있었고
돈이 모이니 대규모투자로 더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아진거지요.
정치를 굳이 연계한다면 당시 경제개발5계년 계획등 박정희대통령이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경부고속도로만 보더라도 차도 없는데 도로왜만드냐고 반대했었고
포철또한 왜 하냐고.. 그러면서 농민위주 정책을 해야한다고 했지요.
통조림 공장해야 한다고 할때 지금 생각해보면 참..웃기지요.
우리가 철강하나때문에 발전한게 조선,중공업,자동차,건설등 엄청난 시너지를 얻었지요.
그리고 화학공업도 우리나라가 전세계 3위안이라는 말도 있고.
박정희만 꺼내면 왜구 친일이라 까고 대통령이 한게 아니라 국민이 했다고 그러지만
같은 민족인 북한과 비교해보면 자원과 땅이 더 크고 같은 민족이라도 정치를 어떻게하냐에
따라 100년대개를 미리 본거와 차이가 나지요.
대만은 이미 세계 경제력에 반도체위탁빼곤 경쟁력을 대부분 상실했다고 봅니다.
내수시장규모도 안되고 수출을 하자니 빵빵한 한국 일본은 커녕 본토에게도 밀리니...
어디 븅딱같은 블러그 글 가져와서 믿어라는건지...
팩트로 딱 하나만 이야기해줄테니 그것도 구라라고 반박을 해보시지요.
월남전때 주한미군 감축대신에 우리가 간거고 강제파병이 아니라 지원제었고
월남참전 군인들에게 쫌 물어봐라. 서로 갈려고 지원했다. 왜냐..돈이 되니깐.
두번째 월남파병이후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받은 엄청난 군사적지원으로 그나마
열새였던 국방력증진에 엄청 도움이 되었다는거.
그래서 당시 일본보다 먼저 팬텀 보유국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배치되었고..
m16소총부터 발칸까지 자체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근데 꼭 보면 월남전 참전해보지도 않았고 그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은 븅쉰들이
마치 월남참전군인들이 억지로 끌려간 것처럼 매도질 하고 자빠졌다는거.
그리고 그 돈을 삥땅쳤다고 왜곡 구라질..
파병전에 이미 가면 얼마 준다는 이야기 다 약속 받았다는거. 그리고 지원제였다는거.
안가본 븅쉰들이 지금에 와서 이런 왜곡질 하는게 웃기지요.
더 웃긴건 가지도 않은 븅쉰들이 마치 지들이 끌려가서 급여도 착봉당한것처럼
지금에와서 개소리 짓듯이 왜곡질 한다는거지요.
시간나면 참전유공자들에게 직접 물어보기라도 하든지..하여튼..
당시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킨 명분 자체가 '장면 내각의 무능력'이었기 때문에 장면 내각을 엄청 깍아내리면서 이후 경제정책도 박정희 정부에서 수립되었다고 사람들이 착각했지만(착각이라기보단 언론에 세뇌된 거지만...)
실제로 5개.년 계획 자체는 장면내각이 1년 남짓 임시로 정부를 맡았을때 수립된 계획입니다.
한마디로 임시내각임에도 매우 실력좋던 집단을 쿠데타로 밀어내면서 무능력하다고 거짓선동하고, 이후에 실제로는 그 내각이 세웠던 계획을 자신이 한것마냥 홍보했다는게 되버리는거지요.
결국 지금 박정희 정부를 찬양하는 주요이유 중에 하나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행되었던 경제정책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정작 그 핵심 경제정책은 이전 정권에서 수립되었던 계획이라는 부분이 아이러니하지요.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훨씬 더 찬란한 미래가 올수도 있었을 거라는 가정을 해볼수도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역사는 사실 위주의 역사를 많이 다루는 편이고, 사실로 드러나고 다수에 의해서 견해가 왜곡되지 않는 범위에서의 역사를 정론으로 다룹니다.
그러면에서 장면 내각이 처음 내세운 5개.년 계획은 수출주도형, 한국사상 최초의 불균형 성장론이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차관을 받아서 몇몇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그걸로 수출 순환구조를 만들자는게 장면내각의 계획이었고, 박정희 정권에서 시행한 5개.년 계획과 구조적으로 동일하지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박정희 정권이 장면 내각을 쿠데타로 밀어내고 2달만에 수립한 계획인데 수십년짜리 계획을 갑자기 뚝딱 만들어낼수가 있었겠습니까...
물론 실제 실행 자체는 박정희 정권에서 이루어진만큼 자금차관을 위해서 일본과 한일수교를 맺고 그 과정에서 일본에게 청구권을 대가로 차관을 더 빌리는 등의 자금 조달 방법이나 투자를 몰아줄 분야의 설정같은 세세한 부분은 다를 수 있겠지요.
90년대 이전에도 한국이 대만한테 그렇게 뒤진게 없습니다
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은 조금 앞선게 사실입니다만,
전체적인 국력에선 한국이 월등히 앞서 있는 상태엿구요. 단지 당시 우리나라는
반일감정이 극도로 심해서 일본의 좋은점을 배우자는 그런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대만이 보인거죠.
그때 당시에는 작은 섬나라가 우리보다 먼가 앞서 가는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대만에 좋은점을 배우자 머 그렇게 된겁니다
당시에는 대만이나 한국이나 기술수준은 도찐 개찐 이였죠
그것을 마치 그때 당시 대만이 앞섯다는둥 ㅋㅋㅋ
국력에선 압도적으로 한국이 우세햇구요
그러니까 노태우 정권때 대만과 단교하면서 거의 거지 내쫒듯 쫒아낸거죠 ㅋㅋㅋ
한마디로 그때도 대만은 좆밥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