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말로는 1990년대 초반까지 자가용 보유집는 매우 그렇게는 많진 않았는데 중반부터 없는 집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자동차 등록대수를 보니 97년에 1천만 대를 넘었던데, 92년에서 97년까지 5년만에 2배로 불어났더군요.
80년대 중반부터 마이카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나오는데
자가용 자동차,외식,문화생활, 레저 스포츠, 아파트,해외여행까지 일일반대중들에게 90년대에 모두 열린 것으로 보이더군요
1990년대는 1980년대 따위와 비교할 수가 없는 천지개벽 생활수준 차이를 보여줬다고 생각되네요.
관련 썰 좀 들을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