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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노 시스템반도체 양산 계속 미뤄져.. 삼성전자 위탁생산 경쟁에서 한숨 놓아..
인텔이 시스템반도체 미세공정인 10나노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전문지 인콰이어러는 14일 "인텔의 10나노 반도체 양산이 또 미뤄지며 부끄러운 입장에 놓이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10나노 공정개발을 이미 마무리해 위탁생산에 적용한데 이어 올해 안에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
2세대 10나노 공정을 도입해 활용할 장기적인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다. 대만 TSMC가
10나노 공정기술확보에 차질을 빚는것도 삼성전자의 위탁생산 사업전망을 밝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