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202000052
갤럭시 S8 '스냅드래곤 835' 채용.. 경쟁사보다 성능 높여..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미세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퀄컴과의 협력관계를 구축, 스마트폰 사업에서 경쟁사보다 빠르게 최신부품을 선점하는데 성공
이달 MWC에서 출격하는 경쟁사 제품은 스냅드래곤 821을 채용한다. 갤럭시 S8은 시장 출격이 늦지만
기술면에서 앞서는 셈이다. 퀄컴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력을 보고 지난해 11월 '스냅드래곤
835' 전량 위탁생산을 맡겼다. 삼성전자는 2015년 업계최초로 14나노 양산공정을 도입한데이어 지난해 10
월에는 전체 시스템 반도체에 10나노 1세대 양산공정 적용.. 또 삼성전자는 10나노 1세대보다 성능높인
2세대 공정 올해 양산적용 목표.. 내년초에는 시스템 반도체를 7나노 공정으로 생산한다는 목표로 추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