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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6 00:12
[기타경제] 부산 금련산에 80조원대 구리 매장 추정
 글쓴이 : 영어탈피
조회 : 5,00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5065&code=11131418&sid1=all

수사 의뢰를 받은 울산지검과 부산고검은 최근 표본조사 구간의 구리 3600t 매장량은 사실이라고 확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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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19-04-26 00:39
   
80조원...ㄷㄷㄷㄷㄷ
볼보 19-04-26 01:01
   
구리 다 드릴께요 제발 원전들 서울 경기도로 이전해 주세요~~`
기구수 19-04-26 01:46
   
가로 20m, 세로 40m, 깊이 20m(지상면적 242평)에 대한 표본조사를 한 결과 구리 3600t(시가 253억원, t당 700만원)이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 242평 조사만 하고 저렇게 결론 낸거임?
TimeMaster 19-04-26 06:25
   
저거 캐낼때 하도 시끄럽고 환경오염도 많이 되어서 도시를 딴곳으로 옮기지 않는이상 어차피 못캐냄. 지금도 마을에서 수KM 떨어진 인적없는 산속의 광산도 시끄럽고 환경오염된다고 폐광하라고 하는판에...

도시 옮기는 인프라 비용만 해도 저것 수십배는 들듯... 한마디로 그림의 떡.
starb612 19-04-26 08:22
   
절대 개발 못합니다.
구리 캐내서 얻는 수익보다 채굴비용이 더 들어 갑니다.
저기 완전 도심입니다.
그리고 원래 저 동네 근처 구리 많은거 알고 있었습니다.
이기대 근처 폐쇄한 구리광산만 세개있었지요
아돌프 19-04-26 08:28
   
아직은 힘들거 같아요 기술이 발전해서 소음과 환경 오염 문제 없을때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독재국가도 아니고 이제 국민들 민심 무시하고하면 끝장이죠
그래서 기술 발전 없이 지금은 못해요
동키일일일 19-04-26 09:19
   
예전에 금련산 아래 살아서 이곳의 지리를 잘 압니다.
산 밑자락에 채석장이 있었는데, 구리광산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금련산 자락에 아주 소규모 광산이 있었던 자리는 있습니다.(동굴이 몇개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리광산은 반대입니다. 실제로 오염이 많은 부분이고, 완전 도심입니다.
크림순대 19-04-26 09:25
   
선동기사
운동포기 19-04-26 10:27
   
정권바뀌면 가능합니다.. 도시에 불지르고 반항하면 빨갱이 몰이하고,
구리 캐서 뒷주머니 채울수 있다면 얼마던지 할 넘들입니다..
나라팔고 민조배신한것도 처벌 안받았는데 그깟 구리 팔아먹는게 뭐가 문제일지 안중에도 없을겁니다.
내년 선거 결과에 따라 도시가 사라지고 시민들이 대량 빨갱이로 몰려 제거될수있습니다..
     
EIOEI 19-04-26 18:03
   
국익이나 국민 주권보다 지들 잇속챙기기라면 국가 팔아먹고 다시 왜구 앞잡이하라고 해도 얼씨구나 할 인간들이 많은데 내년 총선에서 심판해야죠.
페닐 19-04-26 11:30
   
구리광산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소음이 채석장 정도라면 충분히 개발 할것 같음
기사 보고 금련산 지도 찾아봤는데
서울에도 강남/서초에서 저거 보다 가까운 거리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채석장 있었음
행운두리 19-04-26 12:13
   
저번 보물선 처럼, 이거가지고 사기치는 넘들 나올거 같네요.
조선면옥 19-04-27 13:15
   
울산지검에서 확인된 바 없다고 했답니다. 국민일보 기사내용 부인함. 관련주식만 폭등.
멀리뛰기 21-01-02 15:56
   
[기타경제] 부산 금련산에 80조원대 구리 매장 추정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5:52
   
[기타경제] 부산 금련산에 80조원대 구리 매장 추정 멋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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