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205673

중국 가전은 임대숙소나 자취용으론 좋죠. 나갈때 버리고 나가면 깔끔하니....

1회용 짱개 물건.........

뭐 짱개편 들자는건 아니지만...

이런글은 우리나라가 일본 따라 잡았을때 일본놈들이 매번 하던 이야깁니다. 최고급은 일본꺼다...

저정도 가격대 물건이 얼마나 팔리는지는 의문이고, 실제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에서 밀렸다면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다시 자리를 잡아 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일본놈들이야 추월을 당해놓고도 아니라고 우긴거구요

우리는 1위부터 휩쓸고 있는거구요...

뭔 일본과 비교를 합니까...


조작이야 중국놈들 주특기 아닙니까...

싸구려로 점유율이나 따먹자 마인드가 싸구려 후진국 중국놈들 마인드인데요

그러니까...저가 싸구려로 점유율 먹자 이 전략은

일본이 먼저 해서 성공했고, 그다음에 우리나라가 성공하고 일본을 밀어 냈고,

이제 중국이 하고 있는거잖아요.

기사에는 최고급 대형 티비에서는 우리가 일등이다 하는 기사고...

그러면 최고급 티비는 우리가 일등입니다! 하고 자위할게 아니라.

어떻게 저가형 티비들도 방어할지..그걸 생각해야 한다 이겁니다.

우리가 저가형 티비를 안만드냐?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사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50형 이하의 TV에서는 이익이 나기 힘들고, 그래서 그 이하에서 점유율을 늘린 이후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서 넓은 면적의 TV에서 점유율을 늘려야 하는 일반론적인 관점에 기사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전체 TV 시장 점유율에서 한국을 추월한 만큼 어느정도 중국이 한국에게 위협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대표적인 지표인 미국 시장 프리미엄 TV 점유율에서 중국 기업 점유율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한거고 생각 이상으로 점유율이 낮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즉... 중국 TV 업체들은 점유율 밀어내기를 통해 점유율 자체는 높였지만 그걸로 이미지 제고나 실제적인 수익 창출에는 실패한 상황이라는게 현재까지의 상황을 분석한 결과고 그 미래에 대해서는 기사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지 않고 정황만 몇가지 언급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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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중국 TV제조사 중 가장 먼저 88형 OLED TV를 공개한 스카이워스 정도가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정도다.

TCL, 하이센스, 창홍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서 8K TV를 공개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아직 미국에서 시판 중인 모델은 없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도 대형 사이즈, 8K와 같은 프리미엄화를 추구하고 있으나 아직 속도가 붙지 않았다"며 "북미 시장을 석권하지 않고 글로벌 TV 시장에서 큰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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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사는 자위 기사가 아니라 이성적인 분석글입니다. 딱히 중국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중국을 과대평가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거지요. 저 기사를 보고 '최고급 티비는 우리가 일등입니다'라고만 해석된다면 독해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네요.

중국이 저가시장을 장악하면, 그다음은 중고가시장일겁니다. 차츰단계을 밣아갈것이며, 우리을 쫏아올수도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인도의 저가시장을 우리나라도 키워서, 중국을 견재해야할겁니다. 삼성의 인도시장 겔럭시m전략처럼..

삼성전자가 TV 국내생산을 중단한 지금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이 TV를 생산하고 있나?
TV 생산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어느 나라에 많나?

를 따지면 단연 중국입니다.

일본 전자기업이 잘 나간 90년대에 해외생산 비중은 미미했습니다. 그러니 일본 1인당 GDP는 1995년 3위.

한국이 인구 2.5배 일본과 비슷한 수출액을 기록해도
경제력이 크지 못하고 (한국이 세계 GDP에서 비중은 1996년 1.9퍼센트 이후 제자리걸음)
청년취업난/저출산이 심한 원인은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대량수입" 에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최대 이익 거두고 세계시장 1위 기록해도
TV 국내생산 중단 + 국내직원수가 2007년 이후 늘지 않고 베트남 직원이 훨씬 많은 점 +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언플하고 정책 로비

때문에 삼성의 성공이 한국의 성공으로 연결되지 못합니다.

갑자기 논점이 이상한데로 가셨네요. ㅎㅎ

세계화 이전 일본기업이 자국내 생산비중 높고, 메이드인재팬이 브랜드화 되어 수익을 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일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국내 생산과 국가성장을 단순히 묶을 수가 없어요.

단순조립생산을 높은임금을 주며 만들면, 국가가 성장하기 이전에 기업이 경쟁력을 잃고 망합니다.  중국도 자국생산비용이 증가하자 베트남으로 공장을 옮기고 있는 상황이죠.

국제화, 세계화된 제품시장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미 대기업들은 첨단부품과 소재산업은 한국에 남겨두고 있으니 된겁니다.

그런데 50인치대 에서는 좀 다릅니다. 물론 OLED와QD같은 제품이 메인스트림으로 나서면 중국에게 큰 위기가 올지도 모르지만요. 지금상태로는 안심할 수 없어요.

디스플레이보다 더 큰 문제는 영상보드, 전원보드 등 기본적 파트들이 쓰레기라는거.. LG도 단가 낮추려고 중국에서 영상보드 중국업체에서 납품 받아 쓰다가 일정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등 문제로 문제 일으킨적 있음.. 지금은 중국시장에서 점유율 미미하지만 사드 전에도 이 일 때문에 LG TV 인기 떨어지기도 했음.. 한국 기업이라고 더 크게 보도되기도 했고.. 중국산은 이제 외관상 품질은 좋아보이는데 어디서 불량부품이 갑툭할지 알 수가 없음.. 신뢰도 바닥임..

스마트TV의 경우 화상통화 기능 있어서 캠하고 마이크가 달린 모델이 있는데 짱꼴라가 이걸 이용해서 몰카 등으로 사생활 침해하고 정보 탈취하는 사례가 있다 함. 짱꼴라 TV는 걍 싼 맛에 기본 기능 있는 거 쓰는 거 아니라면 무조건 걸러야 함.

[전기/전자] 韓 추월했다면서…美 시장에서 힘 못쓰는 中 TV 잘 봤습니다.

[전기/전자] 韓 추월했다면서…美 시장에서 힘 못쓰는 中 TV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