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권이넘......이넘이 지네 본심 얘기한 것 아니겠씀?
남한의 기업가들 평양냉면 접대하는 자리에서..그동안 뭐 했나? 니네들이 알아서 스스로 조공했어야지..어쩌구 식...
그 잘난 냉면 한그릇 먹다 체할 뻔!
비핵화 할 생각도 없는 넘들에게 남쪽 기업가 데리고 가자고 기획한 넘은 대체 누구고?
이 자들은 UN 에 식량원조 요청해 놓고....
국제사회가 식량지원이라도 하면 핵미사일 무서워 조공했다 주민들에게 역선전하니...
게다가 대부분 군대비축으로 빼돌리고...
기승전 북한 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북한이 미국에 위협과 재제로 인해서 개방을 못하는것이지..
리비아처럼 미국 말 믿고 덜컥 다 내줬다가 뒤통수 맞을까 두려운겁니다..
기본적으로 뇌가 있으면 사고가 되어야 할텐데..
꽉 막혀서 논리구성이 안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님이 정상이 아닌듯..
아니 아무데나 무조건 북한을 들고와서 북한 타령 하는게 정상적인가요??
또 그 북한 타령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줄 아나요????
한반도가 평하롭고 남북이 잘되는것을 못보고 무조건 북한은 주적이고 절대 통일이나 평화가 오면 안되고..
중국과 일본에게 분단리스크로 이용만 당해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아닙니까??
심지어 북한 타령 하는 사람들과 길게 토론해보면 결국은 북한을 중국에 줘버리고 남한은 일본과 붙어먹어야 한다 이런 개논리임,..,
흥분은 논리고 뭐고 개줘버리고 북한 타령 하는게 흥분하는것 아님??
인건비 1 / 10, 토지구매 1 / 5, 13 년간의 법인세감면, 1 억의 젊은 내수시장 포함
6 억 3 천만의 거대한 아세안 시장,
그리고 보이지 않는 기업인 우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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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인건비] 베트남 40 ~ 50 만원, 한국 400 ~ 500 만원 (1 /10)
[월 최저임금] " 20 만원, " 174 만원 (1 / 9)
[근무자 16 만명 년간 인건비 차액] 약 6 조원 (노동의 질, 생산성 감안 X )
[세제혜택 = 법인세 차이] 년간 1 조 이익 발생시 (13 년간) 2 조 3,500 억원 차액 절세
[94 만평 토지구입비] 평당 베트남 18 만원, 한국 평택 100 만원 (총구입비 차액: 7,600 억원 절감)
(1 / 5)
[투자비 론이용] 경상이자 3 % 절약 = 년간 230 억원 절약
[년간 전기료] 베트남이 한국의 62 % 로 한국기준 1,000 억원 전기료 발생시 년간 280 억원 절약
[풍부한 내수시장] 베트남 인구수 약 1 억명, 핸드폰 점유율 37 % 에 매년 30 % 이상씩 성장 기록
[근로자 평균 연령] 베트남 28 세, 한국 41 세, 베트남의 20 대가 1,000 만명으로 한국의 3 배
(단, 이직율이 좀 높고 노동의 질 차이 존재가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안정된 정치 / 사회환경.....공산당 1 당 지배, 정치적 집회 허용 X, 노동조합있으나
강성노조 없고 폭력적데모 불가능 (한국의 박정희정권 시절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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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만이 아니라 한국의 현 정부도 베트남에게 거꾸로 배워야 하죠.
- 한국경제 지금 빙하기
- 기업도 한국 떠나고 싶다
개성공단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실제 개성공단에서 사업하다 망한 CEO 얘기입니다.
실제 벌어지는 현실을 파악해서 향후 개선하지 않으면 "물엎어진 바께쓰" 꼴이 됩니다.
유투브에 동영상이 게재되어 있었는데 어디서 어떤 압박을 받았는지 없애버렸더군요.
아마도 자산을 그대로 두고 온 개성공단 CEO 동료들을 사기꾼으로 몬 부담 때문이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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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연속성이 불가능.
북한은 자주 출입을 중단시킨다.
그러면 한국도 중단시킨다.
한번 중단하면 납기를 어기게 되고 바이어는 클레임을 청구한다.
다시 재개되어도 한번 당한 바이어를 다시 돌아오게 하기 어렵다.
다시 바이어를 구하는 대책없는 반복이다.
2. 불안정한 인력수급
개성시내에서 공단까지 10 km 정도인데 도로가 엉망이라 1 시간이 걸린다.
개성공단만 해도 북한은 필요한 근로자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다.
개성인구는 고작 20 만명 남짓이다.
다른 지역에서 데리고 오면 되지 않느냐구요?
10 km 도 1 시간 걸리는데 우리돈으로 고속도로를 놔주어야 하나?
그런데 현재의 10 배? .......참 기가 막힌다.
3. 인터넷 / 핸드폰 불가
요즘 세상에 인터넷 / 핸드폰없이 어떻게 사업하나?
개성공단 진출 전에 노무현은 곧 된다고 말했지만 빈말이었다.
그러니 업무용 사진 하나 이메일로 보내지 못해
택배로 보내든가 직접 갖고 갈 수밖에 없었다.
4. 치솟는 간접비
이런 사정으로 간접비가 국내보다 상식을 벗어나게 높다.
예를 들면 모든 연락이나 fax 를 국제전화로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월 20 만원 내외의 통신비가 200 만원을 훌쩍 넘는다.
5. 최악의 인력운영
채용시 면접이 불가능하다.
요청한 인력에 비해 공급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북한에서 제공하는 인수인계 서류에는 달랑 성명, 성별, 나이, 전직이 전부이다.
그 내용이 맞는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100 명 주면 100 명을 다 받든지 모두 안 받든지 선택을 해야 한다.
만삭 임신부는 곤란하다고 하면 모두 다 데려간다고 협박하니 어절 수가 없다.
인력 요청을 하면 언제 가능한지 계획이나 통보가 없어 예측이 불가능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잘하는 사람은 승진시키고, 상여금으로 동기부여도 하고,
그로인해 생산성도 향상시키는 등 나름 당연히 해야하는 기초적 경영이 모두 불가능하다.
매일 전체인원의 12 ~ 14 % 가 결근을 한다.
당시 500 명 채용에 거의 매일 60 ~ 70 명이 결근이었다.
2 주씩 결근한 근로자에게 물어보면 "아팝습니다" 가 전부다.
얼굴이 검게 탔으니 당의 인력동원에 다녀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근로자에게 작업지시도 직접 못한다.
북한에서 나온 북한공산당 간부를 통해서 전달형식으로 한다.
개별 면담도 불가능하다.
6. 공포 분위기
공단주위는 삥둘러 초소가 있고 괴뢰군이 집총을 하고 보초를 선다.
포로수용소나 2 차 대전때 유태인 게토(ghetto) 도 아니고....
옆공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 공장장이 말일이 지나 달력을 찢어 휴지통에 버렸다.
북한근로자가 소리지르며 벌떼같이 일어나 결국 그 공장장은 다시 못오게 되었다.
북한 달력에는 김일성 / 김정일 사진이 조그맣게 들어있다.
그 위대한(?) 사진을 휴지통에 버렸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김일성 사진이 비에 젖었다고 울부짖으며 난리친 것 기억하는가?...딱 그거다.
7. 내 공장 내 마음대로 못 가
공장 가려면 매번 7 ~ 10 일전에 가는 날과 시간, 오는 날과 시간 적어서 통일부에 신청하면,
통일부는 북한에 요청 승인받아 출입이 이루어진다.
업무가 덜 끝나도 무조건 그 시각에 무조건 돌어와야 한다.
8. 정부 특혜?
피가 거꾸로 솟을 정도로 억울하다.
오히려 역차별을 심하게 받았다.
국내에서 공장부지 사고, 건물 짓고, 기계설비하면 투자금액의 70 ~ 80 % 는 무난하게 대출받는다.
그리고 담보물 설정하면 그 다음엔 이자만 내면 된다.
또 서로 자기들 은행에서 대출받으라며 좋은 조건을 내 놓는다.
개성공단은 우리은행 한 곳밖에 없다.
2018 탁상용 달력에 인공기 내걸었던 은행이다.
개성공단은 담보잡아도 은행이 자산행사를 못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오라고 한다.
신용보증에 보험료납부는 물론이다.
신용보증기금에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수출입은행에 보험을 들어야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수출입은행에 또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어렵게 대출받고 나니 기업 신용등급이 내려간다.
개성공단의 위험성 때문이라 한다.
가기 전 신용등급 bb + 에서 b - 까지 점차 내려간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니 당연히 이자율이 올라간다.
미사일 날라다니고 회사직원들 불안해 했다.
한푼도 못 건지고 해코지 받을까봐 몰래몰래 철수했다.
자진철수하니 보험금 지급대상이 아니라 한다.
그러니 " 국가혜택 받았다, 돈 좀 벌었다" 며 TV 조선에 나와 정동영이 헛소리 하는데
흥분되서 응급실 갈 뻔 했다.
제발 현혹되지 마십시요.
개성공단 재개하면 절대 안됩니다.
10 배 확장은 현실을 무시한 몽상일 뿐입니다.
노무현정권에 속아 피같은 돈 30 억 날리고 2009 년 1 월 피눈물 머금고 철수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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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돈 번 놈들은 모든 걸 적자로 결산해서 대한민국에서 보상받았다.
즉 사기꾼들만 돈 번거지.
그래서 그 놈들이 개성공단 다시 시작하자라고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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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불법적인 김정은 독재자 은행창구 역할을 한 것이다.
국민들 알권리 똑바로 알려주니 대단히 감사하다.
개성공단 절대 하면 안된다.
매출액과 GDP 비교하면서 GDP 몇%를 차지/기여한다는 식의 기사는 언제까지 나올까요. 조악하고, 정확하지도 않은 예시입니디만, 만원짜리 물건 사서 만천원짜리로 만들어서 팔면 GDP는 직접적인 기여분만 따지면 천원 증가하지만 매출액은 만천원입니다. GDP가 만원이면 직접적으로 GDP에 기여한 비율은 10%지만 매출액은 GDP의 110%가 되지요. 단순히 이만큼 매출액이 크다는 의미로 썼을수도 있지만 읽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니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들은 전부 똑똑하지 않습니다. 똑똑하더라도 주관심사 이외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학생인 저의 경우 제일 쉽게 만날 수 있는 지식인이 대학 교수님들인데, 그런 분들도 헛소리 많이 합니다. 기사를 쓸 때는 읽는 대상을 중학생을 하한선 정도로 가정하고,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오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쓰도록 노력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