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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9 11:08
[기타경제] 베트남 기업우대에… 삼성전자, GDP 28% 기여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06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192692







삼성전자가 지난해 베트남에서 70조원을 훌쩍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베트남 GDP의 28%를 차지.. 












베트남은 각종 법인세 면제, 세제 혜택 등 적극적인 기업우대 정책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베트남 투자 


서로 윈윈하는 경제협력이 어떤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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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3-19 11:09
   
프리홈 19-03-19 11:22
   
북한 지도자란 x 들이 이런걸 제대로 배워야 하는데 날로 먹으려 드니.......ㅊㅊ

이선권이넘......이넘이 지네 본심 얘기한 것 아니겠씀?
남한의 기업가들 평양냉면 접대하는 자리에서..그동안 뭐 했나?  니네들이 알아서 스스로 조공했어야지..어쩌구 식...
그 잘난 냉면 한그릇 먹다 체할 뻔!
비핵화 할 생각도 없는 넘들에게 남쪽 기업가 데리고 가자고 기획한 넘은 대체 누구고?

이 자들은 UN 에 식량원조 요청해 놓고....
국제사회가 식량지원이라도 하면 핵미사일 무서워 조공했다 주민들에게 역선전하니...
게다가 대부분 군대비축으로 빼돌리고...

도와주고 싶어도 도움 맴이 없어진다 아이가...스스로 무덤을 파요.
올핸가 내년인가 6 월달에 김정은이 꼴까닥할꺼란 유투브가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
     
무신론자 19-03-19 11:39
   
똥 오줌은 좀 가립시다.
경제기사에 베트남 미야기에 왠 정치에서 하는 짓거리를 합니다.

님들 뭔가 오해하는데 아무데나 도베질하면 오히려 님들 안좋게 보인다는 것 모르시겠습니까?

선동을하던 뭔 지지자 놀이를 하던 알바짓을하던
게시판 구분해 놓았으면 게시판 주제에 맞는 논제에 맞는 구분을 좀 해야 사람들도 같이 떠들어 줄 재미가 있지 않습니까?

이따구로 똥 오줌 못가리고 화장실이랑 주방을 구분 못하고 싸지르면 얼마나 지저분해보이는지..
뭔 글을 싸지르던 또 더럽게 싸지르는구나라는 말 받게 못듣습니다.
          
프리홈 19-03-19 11:41
   
아무리 북한 지도자라도 북한주민들을 위해서도 배울 건 제대로 배우자 라는 소리요.
그리고 그 허무맹랑한 어린 김정은이 넘 거짓말에 넘어가지 말자는 얘기구요.
사업을 하려는 CEO 도 좋은 경우만 상정하는게 아니라 나쁜 경우도 대비해 두는 법이라오.
               
무신론자 19-03-19 12:01
   
그러니까 똥 오줌은 가리자고요.
똥 오줌 못가리싶니까?

저 기사 내용은 보고 싸지르는 것 입니까?
저 기사가 북한 이야기 입니까?

갸가 허무맹랑한지 어떻지는 차치하고
님처럼 똥오줌 못가리고 아무데나 아무이야기에나 북한이야기 싸르면
똥오줌도 못가리나보다 ....불쌍해보이지 않겠습니까?
아무대나 싸지르는 말을 누가 들어준다는 말입니까?
                    
산타도우미 19-03-19 12:39
   
다양한 견해가 나올 수 있지 이것아. 북한도 공산 경제이니 개방과 변혁을 통해 우리의 자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견해 말이다. 하지만 북한이 먼저 모든 문제점을 털내야 가능한 것이고.
                         
우갸갹 19-03-19 14:40
   
혓바닥 졸라 기네...

똥 오줌 가리라고!!!
                         
막걸리한잔 19-03-19 22:42
   
기승전 북한 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북한이 미국에 위협과 재제로 인해서 개방을 못하는것이지..
리비아처럼 미국 말 믿고 덜컥 다 내줬다가 뒤통수 맞을까 두려운겁니다..
기본적으로 뇌가 있으면 사고가 되어야 할텐데..
꽉 막혀서 논리구성이 안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토미 19-03-19 20:41
   
이렇게 쓴 님도 정상은 아닌듯.
북한욕좀 하면 이렇게까지 글쓰는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북한도 좀 배우라는 취지인데
왜이리 흥분할 필요가 있는지..
               
막걸리한잔 19-03-19 22:45
   
님이 정상이 아닌듯..
아니 아무데나 무조건 북한을 들고와서 북한 타령 하는게 정상적인가요??
또 그 북한 타령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줄 아나요????
한반도가 평하롭고 남북이 잘되는것을 못보고 무조건 북한은 주적이고 절대 통일이나 평화가 오면 안되고..
중국과 일본에게 분단리스크로 이용만 당해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아닙니까??
심지어 북한 타령 하는 사람들과 길게 토론해보면 결국은 북한을 중국에 줘버리고 남한은 일본과 붙어먹어야 한다 이런 개논리임,..,
흥분은 논리고 뭐고 개줘버리고 북한 타령 하는게 흥분하는것 아님??
프리홈 19-03-19 12:21
   
베트남에 삼성전자가 들어갈 때 베트남정부가 준 혜택입니다.

법인세:  4년간          ZERO
          이후  9 년간    5  %
          이후 10 년간    10 %

그당시 베트남 법인세는 20 %  였읍니다.

이후 베트남이 새로운 외국인 투자법을 제정합니다.

법인세:  2 년        ZERO
          이후 4 년    10 %
          이후          20 %

어찌 이웃 북한이 생각나지 않겠읍니까?.......과연 북한이 이렇게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다보니 이선권이넘 말한 것이 생각나고요.
     
스크레치 19-03-19 12:28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선

그정도 혜택을 제공해야 유치가 가능하겠죠..


삼성전자는 현재 전세계에서 어느나라라도 공장 건설해준다고 하면

그 나라에서 환영할 정도의 거대한 기업이니까요


(동유럽의 체코도 대한민국의 현대자동차 공장 및 기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등

대한민국 기업들이 많이 투자하고 또 관심을 보이니

지난번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인들은 체코 공항 입국시 대면심사없이 통과하는걸로

바꿔줄 정도)


언젠가는 베트남도 조금 성장하고 나면

민족주의가 팽배해질 가능성이 올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삼성전자는 더 좋은조건과 혜택을 제공하는 나라로

공장을 이전하겠죠
          
프리홈 19-03-19 13:29
   
저도 그렇게 예상합니다.

삼성이 어련히 하겠읍니까만 그때 상황이 되기 전에 미리 대처하리라 봅니다.

그만큼 초기투자 메리트와 아세안의 성장세에 진출결심을 했다고 봐야지요.

인건비 1 / 10, 토지구매 1 / 5, 13 년간의 법인세감면, 1 억의 젊은 내수시장 포함
6 억 3 천만의 거대한 아세안 시장,

그리고 보이지 않는 기업인 우대 등등...
------------------------------------------------
[월 인건비]      베트남 40 ~ 50 만원,  한국  400 ~ 500 만원    (1 /10)
[월 최저임금]        "          20 만원,    "            174 만원    (1 / 9)
[근무자 16 만명 년간 인건비 차액]      약 6 조원              (노동의 질, 생산성 감안 X )
[세제혜택 = 법인세 차이]  년간 1 조 이익 발생시 (13 년간)    2 조 3,500 억원 차액 절세
[94 만평 토지구입비]  평당 베트남 18 만원, 한국 평택 100  만원 (총구입비 차액: 7,600 억원 절감) 
                            (1 / 5)
[투자비 론이용]        경상이자 3 % 절약 = 년간 230 억원 절약
[년간 전기료]          베트남이 한국의 62 % 로 한국기준 1,000 억원 전기료 발생시 년간 280 억원 절약
[풍부한 내수시장]      베트남 인구수 약 1 억명, 핸드폰 점유율 37 % 에 매년 30 % 이상씩 성장 기록
[근로자 평균 연령]    베트남 28 세, 한국 41 세, 베트남의 20 대가 1,000 만명으로 한국의 3 배 
(단, 이직율이 좀 높고 노동의 질 차이 존재가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안정된 정치 / 사회환경.....공산당 1 당 지배, 정치적 집회 허용 X, 노동조합있으나
강성노조 없고 폭력적데모 불가능 (한국의 박정희정권 시절과 비슷)
-------------------------------------------------------------
북한만이 아니라 한국의 현 정부도 베트남에게 거꾸로 배워야 하죠.
- 한국경제 지금 빙하기
- 기업도 한국 떠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4FxqqxL4ItI
(베트남으로 베트남으로...기업들은 왜 한국을 떠났나 - YTN)
     
프리홈 19-03-19 13:28
   
수정합니다.

법인세 4 년 면제 이후, 9 년간 10 % 이고 그 이후 즉, 법인설립 13 년이후 정상적으로 20 % 입니다.
탄돌이2 19-03-19 12:24
   
북한과 수교해도 삼성이 북한에 갈 일은 없음..... 그만큼 리스크가 큰 게 김돼지죠
     
frogdog 19-03-19 13:25
   
얼구 잘나신 자영업자 납셧네요??ㅎㅎ

님이 부칸에 편의점체인을 세워봐요~~~~

난 노예짓만할거니깐 ㅎㅎ
          
탄돌이2 19-03-19 14:13
   
자영업자들의 말 한마디에 설설 기는 피고용인을 노예라고 합니다.
               
frogdog 19-03-19 14:35
   
돈도 못버는 장사하면서 사장소리는 듣고 싶은가베요?ㅎㅎ

하긴 구멍가계사장도 사장이긴하지 돈재때 안주면 사장이고 나발이고 노동청에 고발 조치
                    
탄돌이2 19-03-19 14:38
   
정주영도 이병철도 다 자영업자들.... 너흰 뭐꼬?
                         
frogdog 19-03-19 16:26
   
그리고 ㅅ ㅂ 아 나도 나이좀잇다 반말 쳐하지마라

누구는 자영업 안하고 싶은지 아나 아마 대한민국대부분 노동자들은 자영업하고싶을걸

외 안하냐고? 돈이 없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너처럼 빛더미 안고서 사장소리 듣고싶지는 않기때문이다
                         
탄돌이2 19-03-19 16:43
   
에비야~ 
울타리 밖에는 늑대가 우글우글.... 캬캬캬
     
프리홈 19-03-19 13:35
   
잘나가던 현대가 유일하게 실수한 것이 북한진출한 것이지요.
고 정주영회장의 감성에다 유언에.....그만!
그때 당시 김정일이 삼성 이름을 직접 언급했지만 삼성은 눈길도 주지 않았지요.

유능하고 젊은 정몽헌회장까지 그렇게 되었으니 오직 한만 남았지요.
그 한을 없애려면 북한진출이 성공한 결과로 나타나는 그 시점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그전에 북한은 이미 망해 있을텐데요.

관광사업 기득권만으로는 택도 없네요.
          
탄돌이2 19-03-19 14:12
   
북한에 대기업이 들어간다는 뜻은,
북한의 금융을 어느 정도 목줄을 쥐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이야기죠.

즉, 김돼지의 말이 곧 법인 나라에는 대기업이 투자할 수 없죠.
개성공단에서 냄비뚜껑이나 만들어야 함.
               
프리홈 19-03-19 22:00
   
1998 년 그당시 현대가 재계 1 위이었읍니다.......삼성이 2 위 (현재 1 위)였구요.

1998 년에 현대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정몽헌회장이 2003 년 젊은 나이로 스스로 타계하고...
2001 년부터 자동차를 비롯하여 2003 년이후 전자, 중화학, 건설, 금융으로 그룹분할 됩니다.

현대그룹은 고 정몽헌회장 부인이신 현정은회장이 맡게 됩니다.

주업종은 금강산개발을 비롯, 현대상선, 현대건설이었지요.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의 뒤를 이어 국내 해운업계 2 위 였고요. 
(한진해운은 후에 공중분해 되었네요)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1 위이자 세계 12 위 건설회사였읍니다.

금강산개발은 2008 년이후 10 년이상 정지상태입니다.
기업이 정치의 파도에 휩쓸리면 이렇게 되기도 합니다.

그 이후 현정은회장은 금강산관광의 부채에 따른 경영난으로 계열사들을 모두 팔아치우고
지금은 재계 60 위 밖에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회장)만 보유하고 있네요.
               
프리홈 19-03-19 22:23
   
개성공단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실제 개성공단에서 사업하다 망한 CEO 얘기입니다.
실제 벌어지는 현실을 파악해서 향후 개선하지 않으면 "물엎어진 바께쓰" 꼴이 됩니다.

유투브에 동영상이 게재되어 있었는데 어디서 어떤 압박을 받았는지 없애버렸더군요.
아마도 자산을 그대로 두고 온 개성공단 CEO 동료들을 사기꾼으로 몬 부담 때문이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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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연속성이 불가능.

북한은 자주 출입을 중단시킨다.
그러면 한국도 중단시킨다.
한번 중단하면 납기를 어기게 되고 바이어는 클레임을 청구한다.
다시 재개되어도 한번 당한 바이어를 다시 돌아오게 하기 어렵다.
다시 바이어를 구하는 대책없는 반복이다.

2. 불안정한 인력수급

개성시내에서 공단까지 10 km 정도인데 도로가 엉망이라 1 시간이 걸린다.
개성공단만 해도 북한은 필요한 근로자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다.

개성인구는 고작 20 만명 남짓이다.
다른 지역에서 데리고 오면 되지 않느냐구요?
10 km 도 1 시간 걸리는데 우리돈으로 고속도로를 놔주어야 하나?
그런데 현재의 10 배?  .......참 기가 막힌다.

3. 인터넷 / 핸드폰 불가

요즘 세상에 인터넷 / 핸드폰없이 어떻게 사업하나?
개성공단 진출 전에 노무현은 곧 된다고 말했지만 빈말이었다.
그러니 업무용 사진 하나 이메일로 보내지 못해
택배로 보내든가 직접 갖고 갈 수밖에 없었다.

4. 치솟는 간접비

이런 사정으로 간접비가 국내보다 상식을 벗어나게 높다.
예를 들면 모든 연락이나 fax 를 국제전화로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월 20 만원 내외의 통신비가 200 만원을 훌쩍 넘는다.

5. 최악의 인력운영

채용시 면접이 불가능하다.
요청한 인력에 비해 공급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북한에서 제공하는 인수인계 서류에는 달랑 성명, 성별, 나이, 전직이 전부이다.
그 내용이 맞는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100 명 주면 100 명을 다 받든지 모두 안 받든지 선택을 해야 한다.
만삭 임신부는 곤란하다고 하면 모두 다 데려간다고 협박하니 어절 수가 없다.
인력 요청을 하면 언제 가능한지 계획이나 통보가 없어 예측이 불가능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잘하는 사람은 승진시키고, 상여금으로 동기부여도 하고,
그로인해 생산성도 향상시키는 등 나름 당연히 해야하는 기초적 경영이 모두 불가능하다.

매일 전체인원의 12 ~ 14 % 가 결근을 한다.
당시 500 명 채용에 거의 매일 60 ~ 70 명이 결근이었다.
2 주씩 결근한 근로자에게 물어보면 "아팝습니다" 가 전부다.

얼굴이 검게 탔으니 당의 인력동원에 다녀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근로자에게 작업지시도 직접 못한다.
북한에서 나온 북한공산당 간부를 통해서 전달형식으로 한다.
개별 면담도 불가능하다.

6. 공포 분위기

공단주위는 삥둘러 초소가 있고 괴뢰군이 집총을 하고 보초를 선다.
포로수용소나 2 차 대전때 유태인 게토(ghetto) 도 아니고....

옆공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 공장장이 말일이 지나 달력을 찢어 휴지통에 버렸다.
북한근로자가 소리지르며 벌떼같이 일어나 결국 그 공장장은 다시 못오게 되었다.

북한 달력에는 김일성 / 김정일 사진이 조그맣게 들어있다.
그 위대한(?) 사진을 휴지통에 버렸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김일성 사진이 비에 젖었다고 울부짖으며 난리친 것 기억하는가?...딱 그거다.

7. 내 공장 내 마음대로 못 가

공장 가려면 매번 7 ~ 10 일전에 가는 날과 시간, 오는 날과 시간 적어서 통일부에 신청하면,
통일부는 북한에 요청 승인받아 출입이 이루어진다.
업무가 덜 끝나도 무조건 그 시각에 무조건 돌어와야 한다.

8. 정부 특혜?

피가 거꾸로 솟을 정도로 억울하다.
오히려 역차별을 심하게 받았다.
국내에서 공장부지 사고, 건물 짓고, 기계설비하면 투자금액의 70 ~ 80 % 는 무난하게 대출받는다.
그리고 담보물 설정하면 그 다음엔 이자만 내면 된다.
또 서로 자기들 은행에서 대출받으라며 좋은 조건을 내 놓는다.

개성공단은 우리은행 한 곳밖에 없다.
2018 탁상용 달력에 인공기 내걸었던 은행이다.
개성공단은 담보잡아도 은행이 자산행사를 못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오라고 한다.
신용보증에 보험료납부는 물론이다.

신용보증기금에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수출입은행에 보험을 들어야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수출입은행에 또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어렵게 대출받고 나니 기업 신용등급이 내려간다.

개성공단의 위험성 때문이라 한다.
가기 전 신용등급 bb + 에서 b - 까지 점차 내려간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니 당연히 이자율이 올라간다.
미사일 날라다니고 회사직원들 불안해 했다.

한푼도 못 건지고 해코지 받을까봐 몰래몰래 철수했다.
자진철수하니 보험금 지급대상이 아니라 한다.
그러니 " 국가혜택 받았다, 돈 좀 벌었다" 며 TV 조선에 나와 정동영이 헛소리 하는데
흥분되서 응급실 갈 뻔 했다.

제발 현혹되지 마십시요.
개성공단 재개하면 절대 안됩니다.
10 배 확장은 현실을 무시한 몽상일 뿐입니다.
노무현정권에 속아 피같은 돈 30 억 날리고 2009 년 1 월  피눈물 머금고 철수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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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돈 번 놈들은 모든 걸 적자로 결산해서 대한민국에서 보상받았다.
즉 사기꾼들만 돈 번거지.
그래서 그 놈들이 개성공단 다시 시작하자라고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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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불법적인 김정은 독재자 은행창구 역할을 한 것이다.
국민들 알권리 똑바로 알려주니 대단히 감사하다.
개성공단 절대 하면 안된다.
                    
탄돌이2 19-03-19 23:01
   
김돼지 족속들에게 족쇄를 채우지 않고 무턱대고 들어갈 대기업도 없음.
김돼지는 양팔에 다리 3개를 내놔야  비로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됨.
즉,베트남처럼 체제를 바꿔야 함.

김돼지는 투자금만 받아 처먹고 지들이 어케저케 해보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중!
                    
토미 19-03-20 14:27
   
이런사실 전부 쌩까고 있는게 정부지요.
그리고 문빠들..
허상과 몽상에 빠져 민족찾고 그리고 우리국민 죽인 살인자쉐끼 언제봤다고
껴안고 아주 지랄을 하고 있지요.
도대체 그들 대가리속엔 뭐가 들어가 있어서 이런 현실을 전부 부정하고
오로지 한민족이나 찾아대는지...
     
신비루 19-03-19 17:34
   
니주제가 그것밖에 안되니깐
돈을 못버는거여 ㅋ
사업가나 투자가들이 얼마나 돈냄새를 잘 맞는데
미쳤다고 로저스가 북한에 투자하려고 나섰는지 아냐ㅎ
귀찮구만 19-03-19 15:24
   
매출액과 GDP 비교하면서 GDP 몇%를 차지/기여한다는 식의 기사는 언제까지 나올까요. 조악하고, 정확하지도 않은 예시입니디만, 만원짜리 물건 사서 만천원짜리로 만들어서 팔면 GDP는 직접적인 기여분만 따지면 천원 증가하지만 매출액은 만천원입니다. GDP가 만원이면 직접적으로 GDP에 기여한 비율은 10%지만 매출액은 GDP의 110%가 되지요. 단순히 이만큼 매출액이 크다는 의미로 썼을수도 있지만 읽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니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들은 전부 똑똑하지 않습니다. 똑똑하더라도 주관심사 이외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학생인 저의 경우 제일 쉽게 만날 수 있는 지식인이 대학 교수님들인데, 그런 분들도 헛소리 많이 합니다. 기사를 쓸 때는 읽는 대상을 중학생을 하한선 정도로 가정하고,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오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쓰도록 노력해줬으면 합니다.
     
Banff 19-03-20 04:07
   
+1 이분 말이 맞아요. WSJ에서 저런식의 엉터리 분석기사는 본적이 없네요.  좀 경제학 전공자들도 수긍할수 있는 기사가 나와야하는데, 기자들이 자질이 안되니.
          
다크사이드 19-03-20 06:41
   
CNN비즈니스에선 똑같은 기사를 쓰더군요. 당신말에 의하면 CNN비즈니스가 WSJ보다 덜 떨어진 신문이라는 소리?
아 물론 트럼프는 CNN이 페이크뉴스라고 칭하지만 말이죠~~
          
다크사이드 19-03-20 08:44
   
찾아보니깐 wsj에서도 삼성 매출이 한국 gdp.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수식어처럼 사용중이군요
토미 19-03-19 20:49
   
삼성의 영향력이란...
한나라의 gdp 28프로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그러다 삼성이 빠져나가면 정말 경제 imf는 저리가라
수준이네요.
들은이야기론 삼성이 통관하기 번거럽다하니깐
삼성공장안에 세관만들어줬다고 하더만.,

이런거 북한보다 부산정치인  시장이 좀 보고 배워야하는데.
기업유치 거의 제로 부산.
항구도시중에 유일하게 죽어가는 제2의도시.

그냥 뽑아주니 이따구로 일하지.
븅쉰들 국내에도 많습니다.
     
떠나자 19-03-19 22:45
   
부산은 그냥 뽑아줫고?
대구는? 아주 잘뽑아줘서 줄곳 소득 꼴치하나?
비교를 할려면 바뀐지 1년된 시장 욕할게 아니고
주구장창 1당이 해처먹는 대구 시장을 욕해야지
부산이 죽어가면 대구는 이미 시체가 아니고 관짝에서 썩는 수준
유데미 19-03-19 22:08
   
중간에 나이 많으니까 반말 하지 말라는 헛소리 하는 인간도 있네.  반말은 하면 안되고 사람 비아냥 거리는 건 상관없나 보네. 졸 한심.
     
frogdog 19-03-19 22:48
   
너 같은 인간도 한심하다

갑자기 외 지랄병이야 미Xㅅ ㄲ 가 쳐 돌앗나 ㅎㅎ

저사람 댓글적은거나 보고 와서 적어라 객관적으로 단면만 보고 지랄떨지말고 뜰딱아
무엄하다 19-03-19 23:38
   
세금도 중요하긴 하지만 더 중요한건 고용 창출 직,간접 비용이 어마어마하죠.
개나발 19-03-20 00:07
   
언제든 계약을    내팽겨치고  압수 당할수 있는 부칸에  투xx  정신병자들은 없지요 부카의 세습븡건독재왕조가 무너지기 전까지는
darkbryan 19-03-20 00:13
   
김정일도 개성공단시절에 의료분야 같은 중소기업들만 들어오니 퉁명스럽게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이 들어와야지 하고 주절 거렸습니다.
     
스크레치 19-03-20 12:31
   
이런거보면 북한도 참 현실인식이 어둡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들도 보는눈은 있긴한데 자신들의 현실인식을 못한다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보니 삼성이나 현대자동차 같은 세계적인 가전, 반도체, 자동차 기업으로

엄청나게 선진국이 되었다고 그냥 크게크게 생각을 하는것이죠


그래서 자신들에게도 삼성이나 현대같은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들어와서 현재 최빈국인 북한 수준을 단계 다 건너뛰고 확 올라가고 싶다는것인데


그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북한은 아직 제조업을 시작할만한 인프라조차 제대로 구축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북한에 현재 가장 필요한 산업은

어찌보면 식품, 섬유 같은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올

경공업인것도 사실입니다. (당장 먹고사는게 급한나라에 무슨 스마트폰, 반도체, 자동차입니까)


일단 북한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기반을 가진뒤에

그다음에 차근차근 중공업도 시도를 해볼수 있는것이고

그다음에 더 나가서 서서히 가전이나 스마트폰 조립

이런쪽도 베트남처럼 시도해볼수 있는것이지요



확실히 정치체제를 떠나서

경제정책이나 이런걸 보는 사고방식도 그동안 세계에서 고립되어 있던 나라라 그런지

굉장히 어둡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담배맛사탕 19-03-20 12:07
   
우리도 한창 발전할땐 혜택 엄청줬죠. 베트남도 시간지나고
쭉쭉올라가면 성장은 주춤해지고 세금은 계속 증가되쥬.
물들어올때 노져어야..
     
스크레치 19-03-20 12:33
   
예 그래서 앞으로 한 10년 이후를 대비는 하면서 베트남에서 사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향후 10년 이후엔 베트남의 국민소득이 한 5천불 내외까지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되면 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모르거든요


뭐 우리기업들이 알아서 잘 대비하고 생각은 하고 있겠지만요

그때는 주변의 미얀마나 캄보디아 같은 또 다른 나라를 찾아봐야겠죠
옛날 19-03-20 13:31
   
서로 윈윈이네...    회담과 회의는  이럴려구 있는거...
멀리뛰기 21-01-02 15:41
   
[기타경제] 베트남 기업우대에… 삼성전자, GDP 28% 기여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5:31
   
[기타경제] 베트남 기업우대에… 삼성전자, GDP 28% 기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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