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된 그랜져 tg 타보니
차체 강성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현상
1. 좌우롤링이 심함
2. 요철통과시 차체가 변형되어 차내 각종부품 마찰음이 여기저기서 들림
3.하부 각종 부싱종류가 빨리 마모됨 (차체가 단단하지 못하여 각종링크 부품이 빨리 마모되어 잡소리가 많이남)

고속주행지 핸들 주작 조금만 잘못해서 사고날위혐이 큼. 독일차는 그럴 경우가 덜함 아주많이 덜함. ㅋㅋ 내가 아는놈이 그랜저타고 고속주행하다 코너돌다 죽을범함. 그후 바로 아우디로 갈아탐. 그놈이 하는말이 현대차는 그냥 빨리만 달리는차

TG가 벌써 나온지가 10년 넘은 차이지요.
TG 270말고  3800CC 람다엔진이 달린 S380의 로우암이나 강성 등은 다른 TG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나온지 12년 된 차라서 요즘 차와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차체 강성이나 부드러운 핸들링 등은 그 당시 출시한 미국 일본 등 여러 차종에 비해
한국에서 타기엔 나쁘진 않았습니다. 

TG의 최대 단점이 물침대 서스펜션이긴 하지만, 뒷좌석 승차감과 안락을 중점에 둔다면,
편안하게 120~160KM정도 밟아준다 생각하면,
벤츠 12년식 E클래스보다 훨씬 편해요~.

TG가 단점만 많은 차였다면 그랜저 역사 상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렸을 리도 없고,
내구성이 워낙 나빴다면, 16년 말 현재 도로에서 많이 볼 수도 없었겠지요.
전 지금도 TG택시가 다른 택시보다 뒷좌석이 편합니다.

일본살아있네.

글로벌자동차 빅5 판매량 순위 (2016년)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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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자동차 빅5 판매량 순위 (2016년)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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