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891068

정산못차릴정도로 빠르긴 할거에요

밑으로는 한국이 있고 위로는 중국과 러시아가 있죠
그리고 이에 연계된 몽골를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있고요...
물류지역으로 상당한 역활를 하면서도 말도 통하고 근면성실한 북한 주민들이 있어
공업지역으로도 상당히 발전할수 있으므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할 정도로 북한지역이 빠르게 발전할꺼 같기함...

가장 문제가 바로 북한의 3대 세습독재체제 이지요.
70년동안 김정일 김정은 대를 이어 개혁 개방이 안되고 지금까지도 안되는 근본이유가
바로 세습독재체제라는 점이지요.
베트남은 오래전부터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들어가고 비교적 인터넷 통신 거의 개방이
되어있지만 독재체제는 그게 가장 무서우니
개혁 개방이 거의 불가능하지요.

북한의 지리적인 이점과 잠재력은 엄청나지만 모든걸 말아먹고 있는게
바로 그렇게 신격화한 백두혈통 들이지요.

그게 북한경제 성장 얘기할때 가장 걸림돌이라는건

모든 학자분들이나 북한경제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할배 김일성이가 솔방울로 수류탄처럼 일제시대 항일운동했고
본인은 5살인가? 혼자 비행기 몰았다고 가르치는 나라에서 개혁 개방이 될리가요.
카다피나 한때 사우디도 완전한 개혁 개방은 정보의 개방으로 이어지면
가장 겁내는게 바로 현체제의 무너짐이라..
그렇다고 개방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킨다??? 어림도 없지요.
경제는 바로 자본주의인데

김정은이가 생각하는 건.. 오로지 핵으로 협박해서 삥뜯어서 통치자금 모으고
그돈으로 주변 세력들에게 몇푼쥐어줘 가면서 선동질 하는게 바로 독재체제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는거지요.
역지사지로 내가 김정은이라도 그수 밖에 없을겁니다. 아니면
그동안 할배 애비가 저지른 만행 다 고백하고 백두혈통 그자체를 부정해야겠지요

그래서인지 김정은도 이제 그런것 치우고 냉정하게 과거를 평가해야한다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구물 오랫동안 먹어서인지 좀 다르긴 달라 보입니다. 우리나 북한 즉, 우리 민족에게 큰 기회이나 남북이 일을 절대 그리치지 말고 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핵폐기
2시장자본개방
(외국기업 활동보장)
3사유재산인정
(자유왕래허용)

단계적으로 정도에따라 개방해야겠지만
중국 벳남과달리 한민족으로 체제의 우월
성이 입증된 한국이 바로붙어있기에 이끝
은  자연 김정은체제가 무너진다는걸의미
하는것으로 부칸이 제일로 고심하는 부분
이라봅니다.

아마도 개방되면 중국식도 벳남식도아닌
부칸식으로 하려들겠지만 미의회가  인권
문제부터 짚고갈거라  순탄치 않습니다

미국이 무슨 인권 수호국인줄 아세요?
자국 이익에 부합하는지가 중요하지
수많은 독재국가들 다 묵인하고 경제발전 햇습니다

"북한인권법"이라고 15년전에 미의회에서
하원상정, 만장일치 상원통과했는데
정치수용소같은것을 두고한것 같습니다.

무역제제에서 무역교역으로갈때
그텀이 있을뿐 미의회에서 가만있을거라
봅니까?

중진국까지의 빠른 경제 성장이라면 독재가 더 효율적일수 있음 기존의 문제점을 빨리 인식하고 강력한 의지로 문제점을 해결해나갈수 있는 독재자라는 전제조건이라면  독재도 굉장한 이점이 있음. 예를 들자면 필리핀 두테르테같은 인물이 독재를 한다면 또 한국의 박정희 같은 인물을 예로들수 있음 단지 북한의 김정은이라면 경제 발전의 강한의지를 표한바 있으니 경제 발전은 초반 경제 성장이라면 굉장히 빠르겠지만 결국 교육을 배운자들이 독재의 부당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면 그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수 있으니 거기까지가 한계일것임. 결국 독재가 무너지거나 아니면 경제발전이 발목을 잡힌다거나 하겠지

필리핀 두테르테는 독재정권 아닙니다.
트럼프와 같이 선거로 뽑혔고 단지 자기들만의 민주주의 법치안에서 설쳐서 그렇지요.
박정희때도 지금의 북한처럼 그렇게 철저하게 닫혀 있지는 않았지요. 물론 50년전이라는
사실을 보면..

두테르테가 독재자라고 한적없습니다.

확실한건 베트남식이든 중국식이든 개방과 외화유입 자체가 근본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만들거고 북한의 수뇌부는 몰라도 북한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생활의 질 자체가 달라질거라 봅니다

우리의 실업문제와 근본적으로 북한이 다른건. 저들은 정말 일하고 싶어도 돈받고 일할수있는 일이 몇개 없다는 점이 제일 커서 저임금을 노린 해외기업의 공장들이 우후죽순으로 드러서는 것 자체가 급격한 국민소득증대로 이어지면서 이전과는 다른수준의 소비가 일어날거고

그자체로 시장경제체제가 도입되버리는거죠. 이미 북한의 장마당은 제한적 시장경제체제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북한 나름의 신식아파트 짓는답시고 돈많은 상공업자들에게 자본차출해서 만드는 방식까지 나오는거 보면 확실히 있는 그대로의 공산주의식 경제구조로는 답이 없을 겁니다.

개방하고 사유재산만 인정해주면 잘살수있다

중국도 독재지만 경제성장률은 신기록을 세웠다

"개방하고 사유재산만 인정" -> 이게 북한 정권의 핵심 아킬레스건입니다.
그걸 못하는 상황에 있으니 문제인거죠.

북한이 개방하면 잘 살 수 있다?
사실 북한은 개방 안해도 자기네들 말대로 "자력갱생" 할 베이스는 이미 깔고 있었습니다.
전에도 잡게에 한번 언급한 적 있는데, 북한은 현대 사회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자원(석유 빼고)을 가진 세상입니다.
남한처럼 자원 거지도 아니고, 섬 아닌 섬 나라인것 아니고, 산업 기반이 다 갖춰져 있었고, 남한처럼 겨우 밀가루 따위나 받은게 아니라 자원과 경제, 기술 원조를 퍼붙듯이 지원 받았죠.
부자는 못 되도 적당히 밥먹고 살 수 는 있죠.

근데 그걸 독재정권의 견재받지 않는 권력의 무모하고 무식한 정책이 시궁창으로 만들어 버린겁니다.
북한의 굶주림은 외세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 정권의 실패, 국가의 실패, 지도자의 실패가 원인인거죠.

개혁이니 개방이니 (현 발전 단계에선)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문제는 정치죠.

올린글의 내용인즉
무궁자원과 정치실패 네요.

1자원이 백배천배있다치고(베이스무한) 어떻게 활용한다는건가요?
2정치를 어떤식으로 잘하면 굶주림을 해결한다 보시나요?
 
3미국이 왜 경제제재를 한다고 보십니까?
4김정은이가 하노이에 왜 나왔다보시나요?

그러고 보니 북칸이 제일 못사는 나라네요.

문제는 김정은이 자신의 독재체재를 유지할려고 하면?

김정은이 생각이 있는놈이라면 60시간이나 기차타고 갔는데 베트남을 좀더 둘러보고 왔겠죠...
국제정세의 변화를 느껴볼 좋은 기회였는데 방콕하며 씩씩거리다 왔으니...

[기타경제] "베트남식 경제 모델, 일단 한다면 북한이 더 성공" 감사합니다.

[기타경제] "베트남식 경제 모델, 일단 한다면 북한이 더 성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