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164513
현대차가 아이오닉으로 도요타의 프리우스를 누르고 미국에서 연비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이 복합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기준)를 기록
이같은 연비는 도요타의 신형 프리우스 복합연비 56MPG보다 2MPG 높은 수치이다. 이로써 현대차는
1990년대말 1세대 출시부터 '괴물연비'로 주목받았던 고연비의 대명사 도요타 프리우스를 앞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