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2012년 국내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일본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세계 10개국에 특허등록을 마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증발가스 부분재액화시스템(PRS)' 특허.
기존 재액화 장비에 비해 40억원 저렴, 연간 운영비 10억원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특허.
일본내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특허에 이의제기를 해오고
특허소송을 걸어왔으나 지금까지 걸어온 특허소송 3건 모두 대우조선이 승리
대우조선해양은 LNG의 연료공급기술, 증발가스 재액화 기술에 있어
국제적으로 가장 많은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