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누적 수주실적은 중국이 124만CGT(65척)를 수주해 점유율이 41%로 1위를 유지했으며, 한국 121만CGT(20척) 40%, 이탈리아 24만CGT(3척) 8%, 일본 23만CGT(6척) 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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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배무게(총톤수, GT)가 아닌
가격, 부가가치가 높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선박에 가중치를 두어 계산한 톤수인
CGT를 보니 아래와 같네요.
국가별 척당 CGT
한국 6.1 121만 CGT (20척)
중국 1.9 124만 CGT (65척)
이태리 8.0 24만 CGT (3척)
일본 3.8 23만 CGT (6척)
2018년도에도 중국, 일본의 척당 CGT가 한국의 약 1/3 수준이었는데
올해 2월까지도 마찬가지 흐름이네요.
중국은 LNG선 만들었다가 고장나서 2달만에 폐선처리
일본도 LNG선 도전했다가 납기일 못 맞춰서 1척은 납기일 지나 연체금 맞고, 나머지는 모두 취소되어
2016년 이후 LNG선 단 한 척도 수주 못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