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일을 하는데 10년사이에 건축관련 인증,승인 심의(친환경, 에너지, 그린, 적정검검토, 경관검토, BF 등)
무수히 많은 것들이 거의 3배정도 늘어났거나 강화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그런것을 담당하는 단체나 조직이 거의 대부분 퇴직공무원자리만들기라는것에 깜놀합니다
그리고 그런 인증 검토 심의등이 비슷하거나 중복되는것도 더많네요
이게 뭐하는짓걸이인지...원
좀 따져 본다면
1. 야근비: 중앙공무원중에는 업부부하가 큰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무원의 야근은 업무부하가 없다. 하다 못해 당직야근이라고 해서 한 사람이 여러사람 출입카드로 한꺼번에 부서장 포함 야근 처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니 야근 자제의 필요성이 없고 야근 실적이 부서장의 업무 독려 실적이 되기도 한다.
2. 출장비: 출장비는 일비, 식비, 교통비 등으로 실제 비용보다는 항상 넉넉히 지급한다. 세종시-서울 출장이 많은 경우, 기타 출장이 많은 경우 상당한 수입이 된다. 국민세금을 쓰는 것으로 실비 정산해야 한다. 해외 출장비도 마찬가지이다.
3. 복지포인트, 각종 수당: 이것은 숨어 있는 월급이다.
4. 공무원은 기업과 달리 비용 절감에 대한 압박이 없기 때문에 사무용품비 (책상, 의자부터 해서 온 갖 가구류, 인쇄용지), 문구비 등등 낭비가 심한 편이다. 1인당 사무실 유지비는 인건비가 아니지만 인력 수에 비례해 늘어나는 것이고 절감 압박이 필요하다.
기타 따져보면 낭비요소가 여기적기 숨어있는 것이고 그래서 밝힐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분들이 공무원 엄청 까면서 양질의 서비스는 요구하죠.언론들이 까면 반질투심에 동조해서 공무원 까고....동사무소 민원실 공무원이 전체 공무원인양 다들 그렇게 한가해보이니 다들 놀고 먹고 바쁜줄 알죠.야근에 죽어 나가는 공무원도 많아요.요즘처럼 취업난이라해도 야근에 민원에 힘들어서 그만두는 공무원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