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3-08 15:19
[전기/전자] 삼성, 인텔과 반도체 주도권 놓고 치열한 싸움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2,760  

▣ 삼성전자와 미국 인텔이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M램 분야에서 치열한 기술 경쟁


* M램
M램은 크기가 작고 전력효율이 뛰어나며 D램과 낸드플래시를 모두 대체할 수 있어 IT기기 제조사가 메모리반도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등 향후 사물인터넷 기기와 자동차 전장부품 등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M램은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불리는 여러 제품 가운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한 기술
20190307143748_19248.jpg



▣ 2000년대 초반부터 IBM과 TSMC, 퀄컴 등 수많은 반도체기업이 개발에 도전해왔지만 
삼성전자와 인텔 이외에는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반도체업계의 최대 난제로 꼽혀


▣ 인텔은 PC시장 침체에 따른 CPU 수요 감소의 영향을 만회하기 위해 M램을 포함한 메모리반도체분야로 사업을 적극 다각화. 지난해 12월 미국 반도체학회 IEDM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M램이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하며 반도체 위탁생산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 삼성전자는 지난 3월 6일 세계 최초로 M램 양산 발표로 먼저 승기 잡아...


--------------------------------

2016년까지 23년간 세계 반도체 1위로 군림해 온 인텔을 제치고 

2017년부터 세계 반도체 1위로 군림하고 있는 삼성.


차세대 반도체인 M램이 

삼성이 인텔과의 차이를 더 벌리고 1위 자리를 더 굳건히 하게 될지

아니면 인텔이 옛 영광을 되찾을 지에 큰 변수가 되는 동시에

삼성과 인텔이 처음으로 같은 제품으로 경쟁하는만큼 누가 더 기술력이 좋냐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LTE 칩도 평이 안 좋았고 5G 모뎀칩 생산도 삼성, 퀄컴 등 경쟁사에 뒤지고 있는 등 

최근 인텔 상황이 좋지 않은데 M램에선 어떨지...

M램에서 삼성이 먼저 승기를 잡은 상황인데 향후 어떻게 승부가 펼쳐질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03-08 15:19
   
슈샤드™ 19-03-09 15:26
   
도대체 외계인을 몇명이나 감금한거냐....
봉화 19-03-09 16:28
   
삼성 세명의 우주인?
멀리뛰기 21-01-02 15:35
   
[전기/전자] 삼성, 인텔과 반도체 주도권 놓고 치열한 싸움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5:23
   
[전기/전자] 삼성, 인텔과 반도체 주도권 놓고 치열한 싸움 잘 봤습니다.
 
 
Total 16,4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996
10463 [자동차] 日렉서스 도요타 사라졌다..수입차 시장에 무슨 일이? (21) 스크레치 11-18 5164
10462 [기타경제] 니쥬가 꿈꾸는 세계재패, 폭망하는 일본경제와 닮았다. (53) 세월의소리 11-18 4868
10461 [자동차] 日 전기차의 추락…도요타·닛산 올들어 '글로벌 톱10… (35) 스크레치 11-18 5167
10460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7. 터키) (IMF) (36) 스크레치 11-18 2956
10459 [전기/전자] 삼성전자, 美오스틴에 EUV전용 시스템LSI 생산능력 70K 신… (12) 흩어진낙엽 11-18 2649
10458 [전기/전자] 中 칭화유니 부도 위기 (24) 스크레치 11-18 5013
10457 [전기/전자] 삼성전자, 2022년 3나노 양산 첫 공식화…TSMC에 맞불 (13) 워해머 11-18 3560
10456 [전기/전자] 오포 롤러블폰 공개 'OPPO X 2021' (37) 카카로니 11-18 3837
10455 [전기/전자] 中화웨이 삼성과 경쟁포기 (48) 스크레치 11-17 8656
10454 [주식] 금일의 계좌 수익률 (4) 지팡이천사 11-17 2548
10453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빈부격차가 … (18) 빛둥 11-17 2580
10452 [기타경제] 아시아 양대선진국 韓日 최저임금 현황 (11.16 기준) (7) 스크레치 11-16 7119
10451 [잡담] 마이크론 현실.. (19) 고고싱 11-16 7518
10450 [전기/전자] 中 전문가 삼성 엑시노스 2100 성능 스냅드래곤 875 앞서 (22) 스크레치 11-16 7093
10449 [전기/전자] 넥스틴 "검사장비 국산화 나선다" (6) 스크레치 11-16 3251
10448 [기타경제] 30여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아시아나항공 (17) 스크레치 11-16 3149
10447 [기타경제] "RCEP 위험하다" 최대 수혜국 일본, 축포 안 쏘는 이유 (18) 스크레치 11-16 4704
10446 [금융] 오늘의 환율 (5) nakani 11-16 1747
10445 [주식] 금일의 계좌 수익률 (14) 지팡이천사 11-16 1855
10444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6. 멕시코) (IMF) (8) 스크레치 11-16 1816
10443 [주식] 고수들은 왜 장투를 할까? (5) 멀리뛰기 11-16 1713
10442 [전기/전자] 삼성의 독식 韓 스마트폰 점유율 70% 돌파 (42) 스크레치 11-15 5886
10441 [자동차] 韓전기차 주행거리 벤츠 앞서지만..충전인프라는 中 30분… (27) 스크레치 11-15 3648
10440 [전기/전자] 인도는 왜 삼성 공기청정기에 반했나 (5) 스크레치 11-15 3812
10439 [자동차] 가솔린·디젤車의 종말?..英·美·中 이르면 2030년 판매금… (17) 스크레치 11-15 2318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