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전지용 동박 생산업체인 KCFT 인수에 뛰어 들기로
KCFT는 2016년에는 5㎛ 전지용 동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보다 기술력이 3~4년가량 앞서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성SDI, LG화학, 일본 NEC, 파나소닉 등 세계 리튬이온전지 업체 대부분에 납품하고 있다.
KCFT 매각 예상거래 금액은 1조원 안팎이며 매각자는 미국계 사모펀드 KKR
포스코의 KCFT 인수목적은 2차전지 소재시장을 선점하고 2차전지 사업을 수지계열화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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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긴 상황이네요.
작년초에 미국계 사모펀드 KKR이 국내기업인 LS엠트론의 동박사업부문을 3000억에 사서
KCFT로 이름만 바꾸고 딱 1년 지난 지금 1조원에 내다 판다는거.
그걸 포스코랑 SK에서 사려고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