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환율조작국’ 지정 강행할 듯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의 내부문건을 입수해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 후 100일 동안 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 공식 포함됐다”고 11일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 정책자문위원 출신인 루이스 알렉산더 노무라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자는 미국 재무부 규정을 바꿔서라도 취임 첫날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WSJ는 “환율조작국 지정은 미·중 양국 간 경제·통상전쟁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3683952
중국이 결국에 환율조작국 지정 당할꺼 같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