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506115
7나노 미세공정 경쟁서 밀리자 매각수순 밟는듯.. 일각선 "JY의 UAE 방문과 관련 있을수도" 관측..
어차피 미국이 자국의 첨단기업을 중국에 매각하는 일은 앞으로 절대 일어나지 않을듯 하고
문제는 진짜 매각을 한다면 삼성전자 아니면 이 파운드리 시장에 간절하게 진입하고 싶어하는
SK하이닉스 정도가 관심을 보일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개인적으론 삼성전자는 이미 세계 최초로 EUV 활용한 7나노 양산에 이미 지난해부터 들어갈 정도로
이 미세공정 기술력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입니다.
고작 지난해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3위로 8.4% 점유율이었던 글로벌파운드리 점유율 확보하자고
(지난해 파운드리 시장 세계 2위는 삼성전자로 14.9%)
삼성전자가 굳이 자신들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기업을 많은돈 들여가며 인수할 유인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알짜배기 반도체 기업이나 다른 전장업체들 인수하는게 더 효용성은 크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제가 볼때 미세공정 기술력이 필요하고 향후 삼성과 같은 길을 가고 싶어하며
또 파운드리 시장을 굉장히 노리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인수를 강하게 염두에 두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비록 글로벌 파운드리 기술력이 14나노 공정이긴 하나
SK하이닉스 입장에선 그 기술력도 향후 자신들 미세공정 발전시켜 나가는데
굉장히 유용한 기술력으로 보이거든요
이미 예전 도시바 인수과정에도 뛰어들어 상당한 도시바 지분을 확보한 전력이 있기도 하고
최근 메모리 호황으로 엄청난 영업이익을 올린터라
자금 실탄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세계 2위 파운드리 업체로 지난해부터 뛰어오른 상태고
7나노 기술력도 확보한 상황이라 안정적으로 나갈것으로 보여서
개인적으로 글로벌파운드리가 매물로 나온다면
삼성전자보다 오히려 SK하이닉스가 군침을 흘리지 않을까 보이는군요
흥미롭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