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부터 적자 행진에 필리핀 현지채무 4억 달러 이상을 갚지 못해
- 올 1월 필리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 후 받아들여져 기업회생 절차 돌입
- 필리핀 국방장관, 한진 수빅 조선소 매입하여 해군 관리하에 둘 것을 제안했고
두테르테의 긍정적 반응이 있었다고..
- 2개 이상의 중국업체들도 노리는 중
- 필리핀내에서는 중국업체가 인수할 경우 중국해군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반발
- 필리핀 정부 일각에선 필리핀 민간기업이 인수할 경우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옴
- 두테르테가 필리핀 정부의 한진 인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온 상황
한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는 특수선을 만들고,
필리핀 수빅 조선소에서는 상선 제작.
현재 수주잔량이 1년치가 안된다고 하는데..
작년부터 조선경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 한진은 이 흐름조차 못타고 있네요.
그나저나 필리핀이 인수한다고 해도 유지는 못할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