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대비 2014년의 미국비교 생산원가가 더 높아졌습니다. 미국의 비용을 100으로 봤을때 한국은 2004년에 99에서 2014년에는 102로 증가했네요. 공장을 한국보다 미국에 짓는것이 더 경제적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그동안 일본.한국,중국으로 이전되었던 공장들이 다시 미국으로 방향을 틀고있고 미국경제가 살아나고있죠.
1파운드의 실을 생산할때 드는 비용입니다.(항목별) 미국이 인건비는 높지만 다른 항목들이 저렴하여, 종합비용이 낮습니다. 특히 원자재,에너지가격이 낮네요. 우리나라 한전의 저렴한 기업용전기요금을 너무 욕하면 안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