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기 대비 갤럭시 스마트폰 수익실적 60.2% 폭락.
스마트폰 출시 초창기였던 2011년 갤럭시s2 시절이후, 8년만의 최악의 판매부진으로 와르르 무너져.
갤럭시s의 전성기였던 2013년 갤s4 시절, 갤럭시폰 사업만으로도 분기 수익이 6조원 넘던때에 비하면 1/4 토막으로 몰락..
삼성폰 4Q 영업익 8년內 '최저'
삼성전자 IM(IT&Mobile)부문의 2018년 4분기 영업이익이 갤럭시S2가 출시된 2011년 1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내부 요인인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 이후로 계산하면 9분기 만의 최저 기록이다. 포화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깨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삼성전자 IM부문은 31일 2018년 4분기 매출 23조3200억원, 영업이익 1조51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영업이익은 60.2% 하락한 '어닝쇼크'다.
갤럭시S9이 출시된 지난해 1분기 영업익 3조7700억원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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