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1/2019012102827.html
지난해 파운드리(위탁생산) 세계 2위 업체로 뛰어오른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부터 세계 최초로 EUV 활용한 7나노 양산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엔비디아, AMD, IBM 등 거물 팹리스 들과의 연결 소식이 연초부터 들리며
진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제 이 파운드리 시장은 삼성전자와 TSMC 이외엔
7나노 이하 미세공정에 도전하려는 기업도 당분간 없는 상황이라
(기존 세계 2위 파운드리 업체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조차 7나노 공정 개발 포기를 지난해에 선언)
양강체제로 시장이 재편된 상황입니다.
5나노와 3나노 미세공정까지 최대한 빨리 안정적으로 도달해서
이 파운드리 시장도 초격차를 달성하여
가져오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유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