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장 이익을 본 나라는 한국, 멕시코, 영국 등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FT는 스탠더드차터드은행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스탠더드차더드은행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제품이 주로 한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산으로 대체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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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들이 사드보복이니 어쩌구 할 때도 한국에 온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는 오히려 늘고
한국경제에 별 타격이 없었음.
어차피 한국의 대중 수출 대부분은 중국이 지들이 필요해서 수입하는 한국산 소재와 부품 등의 중간재와
현지 한국공장에서 조립하기 위한 중간재가 대부분.
한국업체들은 동남아 등 다른 곳으로 떠나면 그만(이미 많이 떠났고 떠나고 있는 중)이고
중국 지들이 필요해서 수입하는 한국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소재부품은
중국이 수입선을 다른 곳으로 바꾸기도 힘든 것들
이번에 미중무역 분쟁때도 한국이 제일 피해를 볼 것이라고 내외신 언론들이 한참 떠들어 댔는데
결과는 한국이 미중무역 분쟁에서 가장 이익을 본 나라들 중 하나이고,
선진국들 중 최고 수준의 경제 성장율 기록, 2018년에 수출 역대 최고기록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