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1-06 13:15
[기타경제] 한국 가계빚 증가 속도 2위
 글쓴이 : 공평
조회 : 2,739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ozenia 19-01-06 14:09
   
개인적으로 앞으로 2-3년이 더지나도 가계빛과 산업구조에 별 변화없이 이대로 간다면 진짜로 두려울것 같네요 원래 빛이란건 10년전 5만원이 지금은 300만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방치했을때는
발자취 19-01-06 14:43
   
금융기관 대출금, 신용카드값까지 포함해 가계부채 총량을 보여주는 가계신용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2015년 3분기∼2017년 2분기까지 두 자릿수에 달했다가 작년 1분기에는 8.0%, 2분기에는 7.5%까지 떨어졌다.

=============================

쥐닭이 싸놓은 똥 치우느라 고생하시네요...
     
끼따뿌타스 19-01-07 15:19
   
발자취....또 전정권탓인가요? ㅋㅋㅋㅋ
현정권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네요
사회나 개인이나 발전하려면 첫번째가 문제를 받아들이는겁니다
전정권이라고하면 해결되나요 ㅋ
          
발자취 19-01-08 02:13
   
이게 대출내서 집사라고 한 정권탓이 아니면 뭐지...
               
kira2881 19-01-08 14:00
   
정치하기 존나 편하네 잘안되는건 다 전정권탓 하면 되고 ㅋㅋㅋ
                    
그럴껄 19-01-08 17:00
   
표를 자세히 봐라.
2018년 2분기 기준....
지금 정권이 작년 8, 9월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부동산 가격을 간신히 잡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부동산이 잡히기 전 통계를 가지고 와서
정권의 무능을 지적하는 거지.
악랄하지 않냐?
지난 정권이 낸 불을 이번 정권이 힘겹게 잡아낸거다.
근데, 불낸 사람은 아무런 비판을 받지 않았지.
                         
kira2881 19-01-09 08:38
   
문슬람이 이러니 욕먹는거지.

2018년 부동산 폭등 대체 누가 시킨거냐?

지금정권이 시킨거 아냐? 아님 이것도 또 전정권 탓?

내가 2017년에 이 정부에서 8.2대책 발표할때 정책이 얼마나 븅신같은지 여기 가생이 경제게시판에 글 쓰면서 결국 노무현때처럼 부동산 폭등시킬거라고 예측한글을 올렸거든? 검색해봐. 2017년 8월에 썼다. 딱 8.2대책 발표했을때.

그때 댁같은 문슬람들한테 댓글로 존나 극딜 당했지.

근데 그 뒤로 어떻게 됐지? 부동산 개 폭등.

지들이 폭등시켜놓고 9.13대책으로 시장을 마비시켜 간신히 잡은건데?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는다.
두파 19-01-06 17:13
   
저런건 순위보다는 실제 수치가 중요한데, 전분기 대비 -0.1~0.2% 사이 변동에서, 한국이 0.2%라고 조사국중 전체1라고 제목만 달아놓으면 의도가 있는거죠.
드림케스트 19-01-06 18:25
   
초이 노믹스라고 떠들던 기레기들 교도소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술먹지말자 19-01-06 21:00
   
공평님

여기에  그어떤 기사를들고와도 그기사가 문정권 흠이 되는기사라면

문슬람들이 와서 분탕치기때문에여기가 온통 정게 되어버립니다

알고나 잇으세요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말할겁니다  전정권에서 싼똥이라고~

난 패턴을 다알죠 ㅎㅎ

더이상 길게말하면 경게와서 할소리 아닌듯해서 이만 패쓰하고 갑니다
     
Atilla 19-01-06 22:38
   
가계부채는 이명박근혜가 싸놓은 똥인 건 팩트.
현 정부에서 가계부채를 잡기위해 언론들과 반대파의 집중포화를 받으며 대출을 옥죄고 있는 것도 팩트.

잡소리나 늘어놓고 있으니 "분탕"소리를 듣는 겁니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중거가 필요하다."
딱 님을 위한 글귀에요.
          
kira2881 19-01-08 14:02
   
팩트?ㅋㅋㅋㅋ 웃기고 있네요.

대출 옥죄는건 부동산 잡을라고 하는거겠죠. 왜냐? 문재인 집권후 집값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나요?

지들이 정책 잘못써서 부동산 노무현 시즌2라 불릴정도로 폭등시켜 놓고도 또 전정권 탓.

서민을 위한 정부는 개뿔. 지금 집없는 서민, 자영업자들 다 죽이고 있는거 모르나.
     
kira2881 19-01-08 14:00
   
팩폭. 절대 동감합니다
불만폭주 19-01-07 00:30
   
아... 가계빚 좀 확 폭발했으면 좋겠다.
Sulpen 19-01-07 21:21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내용은 알차네요. 최소한 통계해석을 자의적으로 했더라도 통계자료를 공개했다는데서 굉장히 드문 기사네요.

의외로 중국도 참 심각하구나 싶고,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캐나다는 한국보다도 가계채무 비율이 더 높네요. 이 나라들은 왜 그런지 궁금하긴 하네요.
멀리뛰기 21-01-02 15:11
   
[기타경제] 한국 가계빚 증가 속도 2위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4:59
   
[기타경제] 한국 가계빚 증가 속도 2위 좋은글~
 
 
Total 16,4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931
10437 [기타경제] 日 맥주·동남아 열대과일 싸진다.. RCEP 최종 서명 (25) 스크레치 11-15 3562
10436 [전기/전자] 삼성전자 '5나노 AP' 글로벌 경쟁 불지핀다 (2) 스크레치 11-15 1949
10435 [자동차]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5' 내년 2월 양산 (1) 스크레치 11-15 1697
10434 [자동차] 제네시스 올해 고급차 시장서 독일차 확실히 제치고 1위 … (1) 스크레치 11-15 1789
10433 [부동산] 전셋집 없어서…임대주택 들어가려 '밤샘 줄서기' (4) 영어탈피 11-15 1116
10432 [기타경제] 韓GDP 세계10위 복귀 전망 (13) 스크레치 11-15 2351
10431 [잡담] 마이크론이 삼성을 기술적으로 추월? (3) 포케불프 11-15 1755
10430 [기타경제] 中, 韓日 포섭해 중국 사면초가 빠뜨릴까 우려 (22) 스크레치 11-15 4762
10429 [전기/전자] "아이폰12 품질 왜이래?"..벚꽃·빛샘·녹조 등 온갖 불량 … (3) 스크레치 11-15 2213
10428 [기타경제] 빗장 풀린 신약, 100조시장 열린다 (2) 스크레치 11-15 1856
10427 [전기/전자] 메모리 덜어낸 인텔, GPU 전쟁 본격 참전.. 엔비디아·AMD … (2) 스크레치 11-15 1594
10426 [전기/전자] 삼성, 6위 마이크론에 따라잡혔다? (8) 무영각 11-15 2395
10425 [기타경제] 매년 오르는 건보료..중국인이 5년간 2조5천억 타갔다는… (9) 대팔이 11-15 2517
10424 [기타경제] 역대 선진국 평균임금 순위 (1990년) (OECD) (2) 스크레치 11-15 1860
10423 [자동차] GM 전기차 볼트의 베터리 문제로 68,000대 리콜 (13) 스포메니아 11-15 1304
10422 [기타경제] 'K샴푸'에 빠진 중국인…뷰티업계, 中 시장 공략 … (15) 스크레치 11-14 3731
10421 [잡담] 코로나 비상선포를 못하는 일본 실정 (1) 케이비 11-14 2492
10420 [자동차] 현대차 中서 '대박'… 신형 엘란트라 1만대 돌파 (11) 스크레치 11-14 3530
10419 [기타경제] 中보복소비 터졌다 신라면·후·설화수 광군제서 '대… (3) 스크레치 11-14 3241
10418 [자동차] 고속 질주하는 'K타이어' 전기차 타이어도 뜬다 (8) 스크레치 11-14 1743
10417 [자동차]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내년 가동..전기차 선점 '시… (2) 스크레치 11-14 1748
10416 [부동산] 집값 못잡고 신뢰 잃었나..매매·전세불안에 들끓는 민심 (12) 대팔이 11-14 1509
10415 [기타경제] 베트남 ‘한꿔’ 열풍, 오리온의 질주 (13) 스크레치 11-14 3584
10414 [전기/전자] 내년 3월 'LG 롤러블' 출격..삼성 '익스펜더블 … (15) 스크레치 11-14 1725
10413 [잡담] "언론의자유" 그의미 (15) 지팡이천사 11-14 1084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