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앙골라에서 발주한 12억 4천만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석유시추 드릴쉽 2척
계약금 20%만 받은 후 2016년 건조 완료했으나 앙골라 경제사정 악화로 앙골라에서 인수거부
대우조선의 부실을 부른 주범 중 하나
최근 유가가 상승하면서 내년 1월과 3월 각 1척씩 인도하기로 합의
최종계약금액은 2척 10억 6천만달러로 원 계약보다 1억 8천만달러 깎였으나
대우조선은 일시에 잔금 9000억원을 받게 되어 재무구조 획기적으로 개선 가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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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대우조선 하도급 갑질로 과징금 108억 맞았던데...
이런 문제도 좀 해결했으면...같이 살아야지~